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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덤프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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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 방면
소공로[1]·세종대로[2]
서소문로
파일:Cityroad_kor_60.svg 60번
서울특별시도
방이 방면
퇴계로
파일:을지로.jpg
노선 번호
60번 서울특별시도
간체자 · 가타카나 표기
[ 펼치기 · 접기 ]

간체자乙支路
가타카나ウルチロ

기점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서울특별시청
종점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한양공고 삼거리
연장
3km
개통
1398년
관리
서울특별시 서부도로사업소
왕복 차로 수
6차로
주요 경유지
시청을지로입구역을지로3가역동대문역사문화공원
1. 개요
2. 역사
3. 구간
4. 주요 시설
5. 대중교통
5.1. 철도 교통
6. 여담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중구 서울특별시청에서 출발하여 한양공업고등학교 앞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서울특별시의 도로. 한양공고 앞 삼거리에서 퇴계로와 만난다. 길이는 약 3.5km, 왕복 6차선 도로이다. 충무로, 창경궁로, 수표로, 삼일대로, 남대문로, 무교로, 소공로, 동호로, 장충단로 등과 교차한다.

을지로는 법정동으로서의 기능도 하는데, 을지로1가부터 을지로7가까지이며, 을지로3, 4, 5가는 을지로동이라는 행정동으로 관리되고 있다.


2. 역사[편집]



파일:393162.png
※ 구 경성사범학교 본관 건물 (2018.11.12 촬영)
나머지 부지 1/2은 여러시설이 들어서고 이전을 반복하다가, 1988년 9월 1일부터 1993년 3월 31일까지 헌법재판소가 있었다가 이전하였고, 이후 훈련원 공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의 길 건너편에 있다.


3. 구간[편집]


서쪽 기점 (서울광장, 소공로 116)
행정동법정동교차로명번호교차하는 도로국도/지방도

소공동소공동서울광장0번소공로60번
서울특별시도
명동을지로
1가
15번무교로
을지로1가교차로
(을지로입구역)
40번남대문로
을지로
2가
65번명동9길
명동11길
80번삼일대로
을지로3가역교차로105번수표로
을지로동을지로
3가
을지로3가교차로135번충무로
을지로
4가
대림상가교차로160번을지로19길
을지로20길
을지로22길
을지로4가교차로180번창경궁로
을지로
5가
을지로5가교차로220번동호로
광희동을지로
6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사거리
270번장충단로
을지로
7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교차로
285번을지로45길
신당동신당동한양공고
교차로
300번퇴계로
동쪽 종점 (퇴계로 349, 퇴계로와 직결)


4. 주요 시설[편집]



5. 대중교통[편집]



5.1. 철도 교통[편집]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을지로 지하를 그대로 뚫고 지나가며, 추가로 3호선 을지로3가역이 을지로 상의 주소를 받았다.

2호선 순환선 본선을 을지로순환선이라 부르게 된 것은 이 도로의 영향이 막대하다고 할 수 있다.[6] 2호선 공사 당시 을지로는 버스 이외의 모든 차량을 통제한 바 있다.

6. 여담[편집]


시청역부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 을지로 하부에 계속 연결된 지하상가가 있다. 시청역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 지하로만 쭉 걸어갈 수 있다는 뜻. 편도 30분 정도면 걸어갈 수 있다. 을지로 구간은 역간거리가 짧은 편이기에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다니는 사람들도 많다. 이 지하상가는 1983년과 1984년에 걸쳐 2호선 을지로 구간과 동시에 공사되어 개통한 것이다.

을지로2가부터 국립중앙의료원까지 양방향 모든 교차로에서 유턴좌회전이 불가능하다.

더불어민주당 내 진보그룹인 을지로위원회가 을지로에서 이름을 따왔다. 물론 한자로는 乙之路이므로 다르다.

을지로입구에서 종점까지는 과거 3번 국도였다.

서울 버스 N73,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전 구간을 완주한다.

인쇄소가 상당히 유명하다. 을지로3가역을지로4가역 사이 인현동에 인쇄소와 제본소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제본뿐 아니라 금박, 판, 스티커 등등 굉장히 다양한 분야의 인쇄를 담당하는 회사들이 포진해있다. 일명 을지로 인쇄골목이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특히 대학원 논문이 쏟아지는 겨울방학 12월~1월 시기에는 적어도 수도권의 거의 모든 대학들의 논문이 이곳을 거쳐가고, 지방에는 이런 인쇄단지가 흔치 않은 탓에 지방대에서 올라오는 논문 의뢰도 많다. 같은 시기에 새학기를 준비하며 교과서가 인쇄되는 곳 역시 여기. 다만 지역 자체가 낡고 지저분해서 젊은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어서 미래가 불투명한 위기에 처해있다.



[1] 플라자호텔 앞 약 100m 구간[2] 대한문~서소문로 입구까지 약 100m[3] 포항제철이 대치동 포스코센터의 신축과 함께 사옥을 이전하기 전 사옥으로 사용하였다. 현재 포스코O&M에서 소유하고 있다.[4] 5호선 역사는 창경궁로 상에 있다.[5] 4호선 역사는 장충단로 상에, 5호선 역사는 마른내로 상에 있다.[6] 참고로 2호선의 명목상 기종점은 시청역이다. 이는 서울특별시청 앞에 있는 역이라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