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 자치구. 종로구와 함께 서울의 원도심이다. 급속도로 발전한 강남 때문에 중구의 서울 중심지 지위가 중구에서 강남으로 옮겨갔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서울의 핵심 지역임에는 아직까지 변함이 없다. 2030 서울 도시기본계획에 중구, 종로구가 서울의 도심이라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대문 안). 구청 청사는 을지로4가역 남쪽 퇴계로5가 방향에 있다.
2013년 5월부터 사용중인 현재의 휘장이다. 서울의 중심이라는 것을 단순한 원의 형태로 힘있게 표현하고 ‘Junggu’의 이니셜인 J자를 위로 뻗게 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구의 비전을 담았다. 빨간색과 주황색은 핵심과 중심을 나타낸다. #
서울특별시 중구의 브랜드
2008. 6. 30 ~ 현재
2008년 6월 30일 부터 사용중인 현재의 브랜드 상징 이미지이다. 지리적 중심뿐만 아니라 사회·경제·문화의 심장부에 있는 중구만의 정체성과 장점을 의미하며 힘있고 역동적인 캘리그래피(손글씨) 디자인을 통해 한국적 멋을 나타내고 세계 명품 도시로 도약하는 중구의 비전을 표현하고 있다. 최초 디자인 색상은 화려한 색상보다는 검정색(글씨)과 빨간색(낙관) 두 색깔로 구성해 전통과 미래를 의미하듯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보여주었으나 이후 '서울의 중심' 글자에 다양한 그라데이션 색상을 추가하면서 다채로운 이미지를 부여했다.#
서울특별시 중구의 캐릭터
(민선1기) ~ 2011. 10. 4.
민선 1기 때 도입되어 2011년 10월 4일 까지 쓰인 마스코트인 '쥬쥬'와 '구구'. 구의 꽃인 장미를 의인화한 것이었는데, '발전하는 구의 역동성을 살리기에 부족하다'면서 2011년 10월 5일에 '하티'라는 이름의 새로운 마스코트로 교체했다.
2011. 10. 5 ~ 현재
2011년 10월 5일부터 현재까지 사용중인 마스코트이다. ‘하티(hearty)’는 서울의 심장부 중구를 의미하는 ‘하트’와 구청과 주민을 연결하는 ‘고리’를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무엇보다 의인화를 한 기존의 지방자치단체 캐릭터 형식을 벗어나 매우 단순하고 상징성있게 디자인해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도 명동과 동대문패션타운에서 추출한 빨간색(하트)과 덕수궁,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추출한 갈색(고리)을 사용했다.# 최초 버전에는 얼굴 표정이 없었으나 이후 얼굴 표정이 추가 되었다.
이 매우 많다. 특히 ~가 시리즈는 일본이 확립한 ~정목(丁目)에 정확히 대응한다. 을지로, 퇴계로와 충무로는 각각 黄金町[코가네마치](황금정), 本町[혼마치](본정)에 해당한다. 또한 이외에도 앵정정(사쿠라이쵸), 약초정(와카쿠사쵸) 등이 존재했다. 이는 중구, 종로구, 용산구, 마포구, 성동구 일부에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중 인구도 가장 적고, 면적도 가장 좁다. 게다가 유일하게 외자 이름으로 되어 있다.[13]
서울특별시에서 유일하게 방위 기준의 이름이기도 하다.
2016년에는 유일하게 다른 자치구와 선거구가 통합된 구가 되었다. 실제 거주자의 얘기로는, 툭하면 크고 작은 각종 집회가 열리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집회가 열리면 소음, 교통 통제 등 여러 제약과 스트레스 발생 요소가 넘쳐나기 때문에 중구민들은 정치 성향을 떠나서 집회 자체를 상당히 혐오한다.[14]
시위 진압 때마다 투입되는 전투경찰, 의무경찰 등도 비슷하게 겪는 현상이다.
그래도 반대급부로 상주인구는 적지만 유동인구가 넘치는 덕택에 이곳 거주자들은 비교적 각종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쉽다고 한다. 참고로 이는 중구와 더불어 도심을 구성하고 있는 종로구에서도 똑같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동네임에도 비싼 임차료 때문에 장부상 적자를 면하지 못하는 매장 또한 상당수 존재한다. 그럼에도 명동에 매장을 유지하는 이유는 사실상 홍보효과 때문이라 볼 수가 있다. 해당 기사.
까지 겹쳐 이 곳에서 건물을 지으려고 하거나, 있던 건물을 확장하기가 매우 어렵다. 때문에 이 구에 위치한 4년제 종합대학교인 동국대학교는 학교 개발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이런 이유 때문에 중구에 사는 사람도 찾기 힘든 상황. 중등교육과정 한국지리를 공부할 때, 종로구와 함께 고교 사회과 교과서에 소개될 만큼 도심 공동화 현상이 잘 일어난 동네로 유명한 상태다. 오죽하면 명동성당 뒤편에 있던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소속의 사립학교인 계성초등학교는 2006년 서초구 반포동(신반포)으로 이전한 것은 물론[16]
종로구 안국동 덕성여자중학교ㆍ덕성여자고등학교 바로 옆에 있었던 풍문여자고등학교도 같은 이유로 2017년에 강남구 자곡동으로 이전했으며, 남녀공학인 풍문고등학교로 전환했다.
고층 아파트는 성동구에서 넘어온 신당동의 몇몇 단지 및 황학동의 롯데캐슬 베네치아다. 덤으로 중구라는 이름을 쓰는 지역은 서울특별시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다른 대도시들에 있는 중구마저도 서울특별시의 중구와 거의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다.[19]
광주광역시는 제외. 광주광역시는 서울 포함 7개의 대도시들 중 유일하게 중구가 없다.
이러다 보니 역사적으로 서울의 중심부였음에도 불구하고 거주 여건은 오히려 상당히 열악하기 짝이 없고, 이 때문에 중구민들은 큰 피해를 보고 있으며,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투쟁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그러나 서울특별시는 "역사성 보호"를 핑계로 오히려 더 빡세게만 돌리고 있으며, 결국 서울의 중심부도 이제는 영등포구나 강남구에 점차 뺏기는 상황이다. 오죽하면 부르즈 할리파보다 더 높은 마천루가 세운상가 자리에 추진된 적도 있었으나 무산되었다는 점을 보면 한때 주거 지역도 많고 면적도 넓은 종로구와 통합하자는 일부의 제안 등도 있었으나 서울특별시와 양 구가 반대하여 이루어지지 않았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동네가 동네이다 보니 노인, 외국인이 많은 편이다. 담배의 경우 서울특별시 자체에서 관리를 타이트하게 하는 편이라 요즘은 간접흡연을 쉽게 당하지는 않지만, 후줄근하고 복잡한 골목길이 많아 길을 찾기가 어렵고 유동인구가 많은 특성상 더럽고 지저분해 보이는 면이 있다. 조금만 골목쪽으로 나면 유흥업소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기도 하고, 을지로2가를 기준으로 서쪽과 동쪽의 분위기 차이가 많이 난다. 서쪽의 경우 시청, 명동, 숭례문을 중심으로 말끔하게 정리되고 세련되며 분주한 느낌이 있지만, 동쪽은 서울의 60~70년대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한 채 골목마다 각각의 특성을 지니며 헌책방, 철물점, 오토바이 등의 골동품은 물론 족발[20]
이게 그 장충동 족발이다.
, 냉면, 떡볶이 등의 음식 골목들이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을지로2가~동대문플라자 사이의 구간은 노인들이 주로 찾으며 외국인들의 이색 관광 명소로 손꼽히나, 위에서 설명했듯이 길이 복잡하고 매우 좁으며 오래 전에 개발된 특성상 음침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중구에서 재개발 허가가 나는 곳은 서울역 서부 만리동 쪽인데, 그나마 그 만리동 지역의 재개발도 박원순이 아니라 오세훈이 미리 사업허가를 해놓고 서울시장직을 때려쳤기 때문에 재개발이 가능했다. 박원순 시장이 들어오면서 서울 중구 지역 재개발, 특히 서울역과 서대문역 사이 의주로동의 재개발이 막히면서 의주로 권역은 치안도 불안해지고 있다.
서울역 뒷편 중림동 약현성당 쪽에는 중림시장이 있다. 중림시장도 원래 중림동 일대 전부가 재개발되며 사라질 처지였지만 중림동 재개발이 지지부진하면서 아직까지도 계속 시장이 열리고 있다. 중림시장은 이른 새벽부터 아침까지 열리는 시장이다보니 한파주의보 및 한파경보가 내려진 날 새벽에 기자들이 화롯불에 몸을 녹이는 상인들 장면을 촬영하러 잘 가는 곳이다.
충무로(필동 일대) 역시 허영만의 식객의 배경으로 등장할 만큼 숨겨진 맛집이 많은 편이다. 전통 웨딩홀인 한국의 집과 남산골 한옥마을 등 관광지도 있어 관광객의 비율이 꽤 있는 편이다.
구 면적이 상당히 작지만 서울의 중심부이다 보니 이곳에서 서울 각 부도심에서 출발하는 간선도로들이 많이 만난다. 즉, 이 작은 동네 안에서 길을 한번만 꺾어도 끝내 완전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장충체육관 쪽 동호로는 압구정에 직결되고 (반대는 대학로로 성북으로 간다) 소공로는 고속터미널로 가는 반면 덕수궁 쪽 세종대로는 용산 동작, 충정로나 서소문로는 각각 신촌, 마포 혹은 여의도로, 통일로는 구파발로 일산까지 가며, 동대문 쪽 청계천로와 을지로로는 각각 청량리와 왕십리로 갈 수 있다. 허나 이 길들이 지도상에선 바둑판처럼 돼있을지 몰라도 실제로 골목 안은 미로형으로 복잡하며 무엇보다 이 바둑판 같은 중구의 도로들의 특정방향 회전 금지[23]
주로 좌회전. 그래서 근처 골목길을 이용한 P턴 등이 성행한다. 그런데 중구에서는 여러 방향이 다 튀어나온다.
가 너무 많아 내비게이션 없던 시절 초행길 운전의 복마전 요소나 다름없었다. 일방통행 때문에 직진 금지가 적힌 사거리가 수두룩하고 좌측통행인 나라도 아닌데 우회전 금지까지 여기저기서 튀어나온다. 게다가 차도 몰리는데 노후화된 확장이 어려운 건물이 많아 지하주차장이나 주차타워를 이용해도 달팽이길이 상당히 좁은 곳이 수두룩하다.
서울역에서 갈 수 있는 목적지는 경부선 연선의 대전, 대구, 울산, 부산은 물론 경전선의 창원, 진주, 동해선의 포항 등이 있다. 또한 주 출발역은 아니지만 호남선 연선의 광주, 목포, 여수로 가는 열차도 서울역에서 몇 편이 시종착하며, 2017년 이후로는 강릉선의 착발역이 되어 원주, 횡성, 평창, 강릉, 동해까지도 갈 수 있다.
서울역 광장 한복판에 중구와 용산구의 구분을 짓는 동서 연석선이 있다. 그런데 이게 서울역 구역사(문화역서울 284) 정문을 기준으로 연석선을 그어놨기 때문에, 서울역 대부분은 죄다 용산구 땅이 되고 말았다. 노숙자들이 많아서 보이는 경우가 드물지만 잘 보면 연석선 남북으로 작게 화살표 그어놓고 중구/용산구 이렇게 구 이름까지 새겨놨다. 서울역민자역사는 일부러 서울역 구역사보다 남쪽에 지었기때문에 용산구 땅에 들어간 것이다. 중구 입장에서 서울역은 경의선 서울역과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 2개밖에 없다. 나머지 핵심은 죄다 용산구. 원래 용산구 동자동은 중구 땅이었는데 1975년에 중구에서 용산구로 편입되었으니 중구 입장에서는 땅을 칠 노릇. 안 그래도 땅이 부족한데 용산한테 동자동을 뺏겼고, 이 때문에 서울역의 80%를 용산구한테 뺏겼다.[25]
성동구의 마을버스 성동01번, 성동03-2번, 성동05번, 성동12번과 용산04번(용산구와 경계를 이루는 도로로만 들어옴), 서대문06번, 종로11번이 들어온다. 중구가 마을버스가 없는 이유는 종로구와 달리 철도 음영지역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서울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한국은행이 있는 소공동 3곳이 버스 환승센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마을버스 없이 서울특별시 시내버스나 경기도 시내버스들이 대거 들어오고, 이 큰 버스 노선들로 마을버스 노선까지 사실상 겸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구 쪽의 시내버스 노선들을 보면 다른 구에 비해 버스정류소 간 거리가 좁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중구는 400m당 버스정류소가 1개씩 들어가 있다. 그리고 서울 도심에만 있는 순환버스가 마을버스 기능을 한다.
다만 서울특별시청 서소문별관에 있는 CNG충전소에 인접 지역에서 운행하는 마을버스들이 가스를 충전하러 많이 들어온다.
몇몇년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1위를 달리고 있는 중구 2001 ~ 2004년 1위, 2005년 서초구와 0.1% 차이로 2위였다가 2006년 5위, 2007년 3위로 잠시 하락 후 2008 ~ 2010년 다시 1위를 찍었으나 2011년부터는 삼성그룹의 서초구 이전으로 삼성그룹의 재산세, 지방소득세 납부처가 서초구로 변경, 재정자립도가 왕창 급락했다. 그래도 웬만한 곳보다는 재정자립도가 훨씬 높으며[29]
속시끄럽다. 서울역 맞은편에 있는 서울남대문경찰서는 서울역 노숙자와 더불어 서울시청에서 허구헌날 진행되는 행사와 집회를 통제해야 하는 상황이다. 거기에 코로나 이전에는 워낙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명동을 방문하다보니 이에 대한 치안수요도 높았고, 주한중국대사관 등 외국 공관들도 있어 이에 대한 신경도 써야 하는 동네이다.
인구도 적고 종로구에 밀려 큰 병원이 없다. 사실 거주인구가 워낙 적다 보니 대형 병원이 영업이 잘 될 리 없다. 저동에 있는 인제대학교의 모체인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역시 지금은 158병상으로 과거의 위상에 비해 많이 초라한 상태이며, 한국 최초의 여성전문병원이자 산부인과로 유명했던 제일병원은 여러 악재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폐업처리되었다.
지금 중구에서 가장 큰 병원은 국립중앙의료원(505병상)이다. 옛날 최고의 병원으로 명성을 떨쳤던 국립중앙의료원은 좁은 부지에서 확장 및 시설 개선을 하지 못하면서 지금은 오히려 외면받고 있는 상태. 그래도 2020년부터 맹위를 떨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에서 감염병 전문 병원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설도 바로 옆 방산동의 미군부대 부지로 이전하기로 결정되면서 큰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1] 74개 법정동, 15개 행정동[2] 2023년 11월 기준 행정안전부주민등록인구 통계[3] 중구 가선거구 (소공동, 명동, 광희동, 을지로동, 신당동, 중림동): 손주하 중구 나선거구 (신당5동, 동화동, 황학동): 소재권 중구 라선거구 (약수동, 청구동): 허상욱 비례대표: 양은미[4] 중구 가선거구 (소공동, 명동, 광희동, 을지로동, 신당동, 중림동): 윤판오 중구 나선거구 (신당5동, 동화동, 황학동): 이정미 중구 다선거구 (회현동, 필동, 장충동, 다산동): 조미정 중구 라선거구 (약수동, 청구동): 송재천[5] 중구 다선거구 (회현동, 필동, 장충동, 다산동): 길기영[6] 중구 제1선거구 (소공동, 명동, 광희동, 을지로동, 신당동, 신당5동, 동화동, 황학동, 중림동): 박영한 (초선) 중구 제2선거구 (회현동, 필동, 장충동, 다산동, 약수동, 청구동): 옥재은 (초선)[7]중구·성동구 갑 선거구는 성동구로만 이루어져 있다. 중구 전 지역은 성동구 금호동, 옥수동과 함께 을 선거구로 획정되어 있다.[8] 원래 성동구 지역이었다.[9] 원래 성동구 지역이었다.[10] 원래 서대문구 지역이었다.[11] 정동이 중구에 편입되면서 원래 서대문구 관할이었던 서대문 (터)와 덕수궁도 중구 관할로 바뀌었다.[12] 현 법정동의 전신이다.[13] 서울특별시에서 유일하게 방위 기준의 이름이기도 하다.[14] 시위 진압 때마다 투입되는 전투경찰, 의무경찰 등도 비슷하게 겪는 현상이다.[15] 유동인구가 많은 동네임에도 비싼 임차료 때문에 장부상 적자를 면하지 못하는 매장 또한 상당수 존재한다. 그럼에도 명동에 매장을 유지하는 이유는 사실상 홍보효과 때문이라 볼 수가 있다. 해당 기사.[16] 옛 계성초등학교 건물은 현재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청 별관으로 사용 중이다.[17] 계성여자고등학교가 길음동으로 이전한 후, 중구에는 여학생이 갈 수 있는 일반계 고교가 이화여자고등학교 하나뿐이다! 문제는 이화여고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라 실질적으로는 1곳도 없다. 참고로 계성여고는 성북구로 옮기면서 남녀공학 계성고등학교로 전환했다.[18]종로구 안국동 덕성여자중학교ㆍ덕성여자고등학교 바로 옆에 있었던 풍문여자고등학교도 같은 이유로 2017년에 강남구 자곡동으로 이전했으며, 남녀공학인 풍문고등학교로 전환했다.[19]광주광역시는 제외. 광주광역시는 서울 포함 7개의 대도시들 중 유일하게 중구가 없다.[20] 이게 그 장충동 족발이다.[21]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쪽방촌,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쪽방촌이다.[22]용산구로 이전하려다가 무산. 녹사평역 문서로.[23] 주로 좌회전. 그래서 근처 골목길을 이용한 P턴 등이 성행한다. 그런데 중구에서는 여러 방향이 다 튀어나온다.[24] 서울역에서 갈 수 있는 목적지는 경부선 연선의 대전, 대구, 울산, 부산은 물론 경전선의 창원, 진주, 동해선의 포항 등이 있다. 또한 주 출발역은 아니지만 호남선 연선의 광주, 목포, 여수로 가는 열차도 서울역에서 몇 편이 시종착하며, 2017년 이후로는 강릉선의 착발역이 되어 원주, 횡성, 평창, 강릉, 동해까지도 갈 수 있다.[25] 다만 서울역은 용산구 땅까지 서울남대문경찰서가 담당한다.[26] 한술 더해 중구는 시내버스 면허도 없다.[A] AB1호선 급행 승강장과 4호선, 공항철도, 기차역 서울역은 용산구 동자동 소재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등부터 계속 서울역이었던 '문화역서울284'(서울역 구 역사)와 경의중앙선 서울역, 1호선 서울역은 중구 봉래동2가와 남대문로5가에 있다.[27] 중구에 자리한 수도권 전철의 유일한 지상역사이다.[28] 삼성카드, SK텔레콤, CJ대한통운, CJ제일제당, 미래에셋증권 외 14곳.[29] 서울 재정자립도 탑4가 중구청, 서초구청, 강남구청, 종로구청이다.[30] 인쇄소들이 충무로 쪽에 많이 몰려있다.[31]대경중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덕수중학교 하나밖에 없었다.[32] 1928년부터 해방 이후 1961년까지 고양군청 소재지가 을지로6가였고, 신당동 일대는 1914~1936년 동안 고양군 한지면에 속했다. 현재는 구 고양군청 자리에 동대문 밀리오레가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