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누마키 토게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만화 주술회전의 등장인물. 이미지 컬러는 초록색.
주언사의 후예로, 이누마키 가문은 대대로 주언사였던 듯하다. 말 한 마디만으로 저주가 발동해 주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능력이지만 발동 여부를 본인의 의사대로 제어할 수 없기에 평소 정상적인 대화는 하지 못하며, 의미가 담기지 않는 주먹밥 재료[8]를 말하는 식으로 말을 제한하여 대화한다.[9] 심지어 혼자 있을 때도 주먹밥 재료로 말한다.
그 이유로 판다가 말하길 옛날에 말 실수를 하여 큰 후회를 한 적이 있었기에 항상 조심해하는 것이다.[10]
1학년 당시 유일한 2급 주술사였으며, 현재는 준1급 주술사. 주언 탓에 표현이 제한적이고 조용해서 얼핏 보면 무뚝뚝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 평소에는 착하고 이타적인 데다 동급생 마키의 치마를 훔쳐 입을 정도로 장난기도 많다.[11] 작가가 인정한 작중 공식 미소년 캐릭터로 그와 대화가 통한다면 동료가 되었다는 증거.
2. 작중 행적[편집]
2.1.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주술회전 0)[편집]
1학년 시절, 처음에 저주받은 전학생 옷코츠 유타가 교실에 들어오자 다른 동급생들과 함께 리카의 존재를 느끼고 경계했다. 하지만 이후 옷코츠가 자신의 서포트로 함께 임무에 나가게 되자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일부러 괴상한 표정을 지으면서 "연어"라고 장난을 건다.[12]
임무에서 주언을 사용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보이며 주령을 퇴치하지만, 이후 또 나타난 더 강력한 주령으로부터 옷코츠를 보호하려다 공격에 맞아 손가락이 비틀리고 무리하게 주언을 사용해 움직이지 못하며 주령에게 당할 뻔하지만 옷코츠가 도와 대피한다.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옷코츠를 배려해 자신의 선에서 처리하려 한다.[13] 이후 떨어뜨렸던 목감기 약을 옷코츠가 이누마키에게 던져주고 약을 마신 이누마키가 주언으로 주령을 퇴치하는 협력 플레이를 통해 옷코츠와 거리가 가까워진다.
이후 화단에 조용히 물을 주고 있는 이누마키를 보며 판다와 옷코츠가 나누던 대화에 따르면, 태어날 때부터 주언사였기 때문에 과거에는 여러모로 고생을 했으며 그래서 옷코츠를 입학 초부터 신경쓰고 있었다고 한다. 주언 발동 여부를 의사대로 조절할 수 없는 자신과 리카를 제어하지 못하는 옷코츠를 겹쳐보며 동질감을 느꼈던 듯. 판다는 이누마키에 대해 오해받기 십상이지만 착한 아이라며 앞으로도 이누마키와 잘 지내 줄 것을 옷코츠에게 부탁한다.
이후 주술고전을 습격한 게토 스구루에게서 판다와 함께 맞선다. 판다의 선공에 이어 이누마키의 주언으로 쐐기를 박은 후 마키를 살펴보러 가지만, 이때 멀쩡하게 일어난 게토에 의해 판다와 함께 당하고 만다.[14]
다행히도 이전에 미리 옷코츠에게 이누마키가의 주인(呪印)이 새겨진 확성기를 주었고, 이를 이용한 옷코츠가 주언을 모방하여 게토의 주령들을 쓸어버린다.[15]
2.2. 주술회전[편집]
주태대천 이후 침울해있는 후시구로 메구미와 쿠기사키 노바라에게 "사람이라도 죽었냐?"라 묻는 마키를 판다와 제지하는 것으로 첫 등장. 처음부터 주먹밥 재료만 말하며, 이후 메구미가 이누마키를 소개할 때도 "하는 말이 주먹밥 재료밖에 없다." 라고 한다.
이후 교토교 교류회 준비 연습 중 메구미가 무기를 넣고 다닐 수 있는 시공간 술식을 먼저 발견하여 마키에게 알려주었다.
그러나 얼마 안 가 메구미와 노바라가 마키의 심부름 중 난입한 교토교 3학년 토도 아오이에게 주언을 사용해 메구미를 도와준다. 이때 "움직이지 마"라고 말하는데, 원작에서는 비교적 평범하게 나오지만 애니에서는 작화 보정+음향 보정+성우 보정
마키의 치마를 입고 문을 활기차게 열고 등장했다가
교류회 도중 교토고에서 이타도리 유지를 죽이려고 하자, 단체전을 종료시키기 위해 판다, 쿠기사키 노바라와 떨어져 혼자 주령 사냥을 이어나간다.[16] 이와는 별개로 노바라와 싸우던 니시미야 모모가 숲 속에서 언제 주언이 튀어나올지 몰라서 싸움에 집중하지 못하며, '있어도 없어도 거슬린다.'고 한다.
그리고 숲속에 들어간 이후 등장이 없다가 메카마루를 리타이어 시킨 판다에게 메카마루의 팔과 휴대폰을 받아 미와 카스미에게 전화를 걸고 주언으로 잠재워 리타이어 시킨다.[17] 옥견을 돌려보내고 메카마루의 팔을 던져버린 뒤 발걸음을 돌리다가 특급 주령 하나미와 마주친다. 이에 도주하던 중 지붕 위에서 후시구로 메구미, 카모 노리토시를 발견하자 주언으로 도망치게 하며 동행. 메구미에게 고죠 사토루에게 전화하자고 제안한다. [18] 하지만 후시구로가 고죠 사토루에게 전화하려고 하자 하나미가 곧바로 휴대폰을 박살내자 움직이지 마라고 주언을 써 구속시켜서 메구미가 식신으로 공격하게 하지만 주언이 잘 통하지 않고 메구미의 공격에 끄덕도 없는 모습을 보이자 함께 도망친다.[19] 그리고 고전 건물 내부에서 계속 도망치면서 가능한 하나미의 공격과 움직임을 막으면서 거리를 벌리려 하지만, 이미 무리한 탓에 한계가 오면서 주언 발동에 실패하며 피를 토한다. 이에 공격하려는 메구미를 저지하며 괜찮다(たかな)라고 하며 안심시키고 또 다시 날아가 버려(ぶっとべ)라고 주언을 사용하여 하나미를 건물에 쳐박은 후 다시 피를 토하며 리타이어. 이후 쓰러진 토게는 니시미야 모모가 업어 구출(?)해 간다.
이후 개인전 대신 열린 야구에서 2루수를 맡는다. 후시구로 메구미에 의하면 발이 빠르다고 하는데 이타도리 유지 역시 감탄했다.[20] 화난 노바라를 말리러 우르르 뛰어나가는 데 동참하거나 마키의 홈런을 하늘을 날아서 잡는 모모를 보고 화내는 건 덤.
2.3. 시부야 사변[편집]
시부야 사변에서는 민간인의 대피를 맡는다. 이타도리가 개조인간들에게 학살당하는 시민들을 보며 괴로워할 때 홀연히 나타나 "움직이지 마"를 외치고, 이후에도 이누마키 덕분에 민간인들은 무사히 대피했다고 간간이 언급된다.
그러다가 확성기를 들고 사람들을 대피시키던 와중 스쿠나의 복마어주자에 말려들어 기껏 대피시킨 민간인들은 학살당하고 이누마키 자신도 팔을 잃었다. 잘린 팔의 치료 가능성은 아직까지는 불명이다. 사실 팔만 잃고 끝난 정도면 굉장히 양호한 거긴 하지만.
2.4. 사멸회유[편집]
사멸회유가 다 끝난 시점인 220화에 오랜만에 재등장. 고죠의 부활을 위해 모인 주술고전 일행들과 같이 나왔다. 천사가 옥문강 해제를 시도할 때 확성기로 신호를 보낸다.
이후 고죠와 스쿠나의 결전을 앞두고 옷코츠와 대화를 나눈다. 스쿠나 때문에 팔을 잃은 건과 관련해 이타도리에 대한 원한은 없는 듯하며, 이후 이누마키가 무언가를 제안했는지 옷코츠는 "고마워, 쓰도록 할게."라며 받아들인다.
2.5. 소설 들장미와 가시[편집]
주술회전 소설 2권 「들장미와 가시」에 주연으로 나온다.
쿠기사키는 이누마키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건 알겠는데 주먹밥 재료밖에 말하지 않으니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판다와 마키는 이누마키가 타인을 잘 챙겨 주는데다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답한다.
이후 외국인이 길을 물어보지만 주먹밥어로 답하는 이누마키와 말이 통하지 않는 장면을 쿠기사키가 목격하고 끼어들어 도와준다.[21] 쿠기사키가 마저 쇼핑을 하러 가자 붙잡으며 막으려 하지만 쿠기사키는 아직 이누마키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 단순히 시간이 늦어 위험해지기 전에 돌아가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가 버리고, 이누마키는 한 번 더 막으려 했지만 지나가던 노파와 부딪치고 노파가 길을 건너는 것을 돕느라 쿠기사키를 놓치게 된다.
이후 쿠기사키가 또 다른 주언사에게 납치되어 위험에 처했을 때 주언으로 거구의 적을 잠재우며 등장해 쿠기사키를 풀어준다.[22] 쿠기사키가 주언사와 한패인 적과 싸우는 중 주언사가 쿠기사키를 향해 최루액이 묻은 손수건을 던지자 대신 맞고 목에 치명타를 입으며 쓰러져 적에게 밟히고 만다. 이누마키에게 직접 무언가를 던진다면 맞아 주지 않겠지만 쿠기사키에게 던지면 이누마키가 감싸줄 것을 예상한 적이 일부러 쿠기사키에게 손수건을 던진 것.[23] 적은 이누마키가 자신과 다르게 강한 주술사이며[24] 자신의 주언을 막을 수 있다는 것과 동시에 목에 가해지는 물리적인 파훼에 약하다는 것도 알고 있었기에 이누마키를 견제한 것이었다. 이에 이누마키에게 민폐를 끼친 것과 자신의 경솔했던 행동에 분노한 쿠기사키가 주언사를 죽이려고 하자 쓰러진 상태에서 목을 쥐어짜 죽이지 말라는 주언을 내뱉는다. 이것은 주언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쿠기사키가 누군가를 죽여 그 짐을 안는 것이 싫기 때문임을 쿠기사키는 이해했고, 이누마키에게 주술사 주제에 너무 착하다고 평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이누마키의 상냥함과 배려를 깨달은 쿠기사키는 이누마키와 말이 통하게 되고, 사건이 마무리된 후 이에 대해 겸손한 태도를 취하려는 자신을 은근히 놀리는 이누마키와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3. 능력[편집]
- 주언 (呪言)
말에 저주를 실은 언어에 의한 강제 술식. 생물을 향해[25] 입 밖으로 나온 모든 말을 저주로 삼아 강제적으로 실현시킨다. 예를 들어 '움직이지 마'라고 말하면 상대는 움직이지 못하고, '잠들어라'라고 말하면 상대를 곧장 재울 수 있으며 죽으라고 말하면 진짜로 죽는다. 확성기로 유효 범위를 넓히거나, 전화상으로 발동하는 것도 가능. 그야말로 말이 씨가 되는 능력이지만 목에 큰 무리를 주기에 활동 시에는 늘 약을 챙기며, 상대의 격이 높을수록, 주언이 폭력적일 수록 반동도 커진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힘이고 스스로 여부를 제어할 수 없기에 과거에는 저주할 생각도 없는 사람을 저주해 버리거나, 잘못하면 자신에게도 저주가 돌아오기도 하는 등[26] 고생을 했다고 한다. 애니에서는 목소리에 기계음이 강하게 섞인 에코가 깔리고 입가에서부터 파동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으로 연출되며 이 연출로 주언 발동 여부를 알 수 있다.
외전에서는 다수의 저급 저주를 단번에 처리했고, 본편에서도 넓은 광장에 모여 있는 비술사와 개조인간의 군중 전체를 확성기를 통해 제어할 정도로 약한 다수에게서 특히 효율성을 발휘한다.
외전에서는 다수의 저급 저주를 단번에 처리했고, 본편에서도 넓은 광장에 모여 있는 비술사와 개조인간의 군중 전체를 확성기를 통해 제어할 정도로 약한 다수에게서 특히 효율성을 발휘한다.
*「터져라 」 : 대상을 폭발시킨다.
*「비틀려라 」 : 대상을 비튼다.
*「찌부러져라 」 : 대상을 눌러 찌부러트린다.
*「떨어져라 」 : 중력을 가하듯이 대상을 지면에 압박한다.[27]
*「움직이지 마 」 : 대상의 동작을 멈춘다.
*「[ruby(잠들어라, ruby=眠れ)] 」 : 대상을 재운다.
*「도망쳐 」 : 대상을 강제적으로 도주시킨다. 주로 동료들에게 사용한다.[28]
*「멈춰라 」 : '움직이지 마'처럼 대상의 행동을 제어하는데 그치지 않고, 아예 물체의 움직임을 고정시킨다.
*「날아가 버려 」 : 대상을 날려 버린다.
*「돌아가 」 : 대상을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낸다.[29]
*「죽어라 」 : 대상을 죽여버린다.[30]
주술 센스 8, 좌학 6[31], 운동신경 9[32] 로 30점 만점에 23점. 학생 중 4위이다. 위로는 토도가 1위, 메구미가 2위이며 유타, 메카마루가 공동 3위이다.
4. 전적[편집]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
5. 여담[편집]
- 입가에 뱀 눈 문신이 그려져 있으며 혀에도 문신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이누마키 가문의 상징으로, 주술회전 0에서 극장판에서 옷코츠가 게토를 상대로 이누마키 가의 주인이 그려진 확성기를 꺼내들었을 때 게토도 주인(呪印)을 보고 이누마키 가의 것임을 알아챈 바가 있다. 한편 이누마키가 주언이 상시 발동 상태라 언어에 제약을 준다는 점이나, 사멸회유에서 옷코츠가 우로 타카코를 상대로 주언을 쓰는 척 페이크를 쳤을때 입가에 문신이 드러난 걸 보면, 주언을 발동할 시에만 드러나는 모양.
- 단편에서의 헤어 스타일과 인상이 이타도리와 거진 분간이 안되는 수준으로 판박이여서[33] 본편에 들어서 변경되었으며 극장판에서도 원판과는 다르게 그려졌다.
- 사실 아침은 빵파라고 한다.[34] 햄, 치즈에 타바스코를 조금 뿌려먹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가장 좋아하는 주먹밥 재료는 참치 마요네즈. 작가가 밝히기로는 주먹밥보다 더 좋아하는 음식도 물론 있으며, 제법 젊은 혀를 가지고 있다고.
- 언급하는 주먹밥 재료와 의미.[37]
- 연어 (しゃけ 샤케) : 긍정, 답변, 동참, 동의
- 가다랑어포 (おかか 오카카) : 부정, 저지, 항의
- 명란젓 (めんたいこ 멘타이코) : 자신감, 기합, 부름, 납득
- 참치 마요네즈 (ツナマヨ 츠나마요) : 제안 또는 대답, 찬동
- 연어알 (いくら 이쿠라[35]) : 어이없음
- 연어알젓 (すじこ 스지코) : 웃음, 뭔가 의견, 기막힘, 홍보
- 다시마 (コンブ 콘부) : 인사, 위기상황, 위험, 불안을 포함한 의문형, 응답, 거부, 답장
- 갓나물 (たかな 타카나) : 괜찮아[36]
- 참치 (ツナ 츠나) : 불편, 호소
- 갓 (高菜 타카나) : "바꿔" 또는 "떨어져", 걱정
- 잘생긴 외모와 간지나는 능력 때문에 1차 인기투표에서 12088표로 4위를 했지만 정작 작가는 이누마키의 인기를 이해하지 못하는 듯이 이야기하는 편. 인기에 비해 분량이 너무나 적어 이누마키의 팬들이 제발 분량 좀 많이 챙겨달라고 한다.
- 발고리 레깅스를 착용하고 있다.
- 설정상 짓궂은 장난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작중에서는 그런 면모가 그다지 부각되지는 않았다. 다만 애니의 주술산책에서 이누마키와 고죠가 각각 마키와 노바라의 교복 치마를 훔쳐 입고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편린이 약간 드러났다.[38] 이 때문에 후시구로 메구미는 옷코츠 유타와는 달리 이누마키 토게를 무조건적으로 존경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고죠와 판다의 장난에 바로 편승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이누마키의 집안은 유일하게 남은 주언사 가문이며, 주술계에서는 이례적으로 가계에서 주술사를 끊어내고자 하는 방침을 두고 있다. 집안 사람들은 눈을 맞추며 마음으로 대화한다고(...). 하지만 가끔 이누마키 토게처럼 태생 주언사가 뿅 하고 태어난다고 한다. 고전에는 가족력으로 입학했다.
- 취미는 유튜브 시청, 스트레스의 원인은 아침 조회.[39]
- 도쿄고 학생들 중 유일하게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적은 편이다.[40]
- 평소 옷으로 입을 가리는 이유는 소리를 줄이기 위해서이다.
- 평소의 목 관리법은 샤워기를 목에 대고 하루의 먼지 씻어내기.
- 작가 피셜 이누마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게 되는 데에는 최소 반 년은 걸린다는 모양이지만, 극장판에서의 옷코츠나 소설에서의 쿠기사키처럼 처음엔 이누마키가 어렵다고 생각하다가도 침묵에 숨겨진 이누마키의 배려와 상냥함을 직접 깨달으며 금방 말이 통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 공식 라디오 JUPPON에서 고죠 사토루가 언급한 바에 의하면 그림을 어느 정도 잘 그리는 듯.[44]
- 2학년(마키, 판다, 유타) 모두 이누마키를 선하다, 착하다, 다정하다고 말하는 걸 보아 원래부터 매우 선한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판다가 옷코츠나 쿠기사키 등에게 이누마키는 착한 사람이라고 설명하곤 했다. 판다는 이누마키가 사실은 밝고 착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는 타인이 다가오기 어렵고 이미 어려서부터 주언으로 고생해 온 이누마키가 오해받지 않았으면 하는 듯.
- 2학년 중 소거법으로 요리를 가장 잘 한다. 옷코츠는 먹는 데 관심이 없는 타입, 마키는 집의 영향으로 정크푸드를 좋아해 직접 요리하지 않는 타입, 판다는 안 먹고도 살 수 있는 타입이라서 그렇다고.
- 이누마키를 준1급으로 추천한 주술사는 쿠사카베 아츠야.
- 주먹밥 어휘 이외엔 아무 말도 안 하는데, 이게 독백마저 안하는 지경인지라 연재 시작 후 지금까지 심리 묘사가 나온 적이 없다. 소설에서도 본인 시점은 전혀 나오지 않고, 상대방의 반응에 의해 간접적으로 묘사된다.[45] 과거 얘기도 0권에서 '옛날에 주언 때문에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힌 적이 있다'고 주변에서 딱 한 번 언급한 것을 빼면 없다.
- 이누마키가 내통자일 수 있다고 추측하는 팬들이 있다. 상술한 유일하게 과거가 제대로 나오지 않고 심리묘사가 없는 캐릭터라는 점 등에 이어, 스파이, 앞잡이 등을 의미할 수 있는 한자인 狗을 이름에 사용했다는 점, 이누마키 가문은 주술사 가문치고는 특이하게 주술사의 대를 끊으려고 하고 있는데 이누마키를 고전에 입학시킨 것이 석연치 않을 수 있다는 점 등이 있다.
스포일러 - 그러나 내통자의 정체는 얼티밋 메카마루였다.
내통자도 아니라면 과거랑 분량을 좀 풀라고다만 내통자가 상층부측의 인간+학생측 인간을 포함하여 2명뿐이라고는 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있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 이누마키 토게의 성우 우치야마 코우키는 인터뷰에서 성우는 목에 불필요한 부담이 가지 않게 깨끗하고 뚜렷한 소리를 내는 방법을 모색하지만 이누마키는 그 반대라고 평했다. 자신의 목을 상처 입히면서까지 이 적을 쓰러뜨리려는 마음으로 주언을 내뱉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목을 상하게 하는 느낌으로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고, 괴로울수록 큰 위력의 저주를 내뱉고 있는 것이며 강한 적과 싸운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목소리를 통해서 그 정도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처음 오디션 당시 본인이 연기한 점프작들의 캐릭터중에서 가장 특이하다고 평했다.
[1] 0권 시점[2] 원작, 애니메이션 기준[3] 
공식 팬북에 실려있는 내용. 아직까지 정확하게 알려진 정보는 없다.[4] 주언사 집안인 이누마키 가문. 명문 가문이기에 본인만 원하면 바로 입학이 가능했다[5] 먹방계[6] 저혈압이기에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을 매우 힘들어한다[7] 토도 아오이와 중복이다.[8] 연어알, 다시마, 참치 마요네즈 등등.[9] 예를 들어 샤케(연어)라고 하면 처음듣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지만 토게와 친한이들은 샤케가 인사말인 것을 알고 인사를 받아준다. 또한 서로간의 우정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10] 주술회전 0에서 판다가 유타에게 토게를 소개하면서 나온 말이며, 그 당시에 자세한 상황은 안나오고 그저 화면에 토게가 씁쓸해하는 모습만 보여준다.[11] 후시구로의 말에 의하면 고죠의 장난에 자주 가담했던 듯하다.[12] 이누마키에 대해 익히 아는 팬들이라면 눈치챘겠지만, 이누마키가 상대에게 "연어(샤케)"라고 말할 때는 긍정과 우호의 의미가 담겨 있으며 이누마키는 조용해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장난기가 있는 성격이다. 다만 그 때 옷코츠는 아직 이누마키의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자기가 뭔가 잘못한 줄 알았다(옷코츠가 피하는 걸 보고 이누마키도 뭔가 잘못됐단 표정을 지었다).[13] 임무 내내 자신을 배려하고 구해주는 이누마키의 상냥함을 느끼고서 평소 주먹밥 재료로만 말하는 건 저주가 담기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며, 임무에 나가기 전 자신의 어깨를 두드리며 "연어"라고 말했던 건 처음 임무에 나가는 자신의 긴장을 풀어주고 싶었던 배려였다는 것도 이때 깨닫는다.[14] 거의 의식이 희미한 상태에서 목소리를 짜내 처음으로 유타의 이름을 부르며 도망치라고 말하는데, 이 '도망쳐'는 주언이 아니라 일반적인 말이다(이 장면에서 주언과 달리 에코가 전혀 들어가지 않으며, 발동에 실패한 주언이 아닌 애초에 일반적인 말임을 알 수 있다). 성우도 이 장면을 연기할 때 '이건 어느 쪽이에요?' 하고 현장에서 확실하게 확인했다고.[15] 주언 모방 이후 옷코츠는 주언은 확산되지 않도록 제대로 된 조준이 필요한 주술임을 체감하고 이누마키가 대단했던 것이라고 평한다.[16] 처음에는 부정했지만 오카카! 판다의 의견을 듣고 일행과 떨어졌다.[17] 옆의 옥견을 봐선 팔과 휴대폰을 가져다준 건 옥견인 듯하다.[18] 참치마요+손 제스처[19] 특급인 만큼 반동도 큰지 기침을 하고 통증 완화제를 마신다.[20] 토게가 날린 타구들을 보면 다른 사람들이라면 아웃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발빠른 토게였기에 내야안타가 된 경우가 있었다.[21] 이때 쿠기사키는 직접 데려다 주거나 지도 앱을 보여주는 게 어떻냐고 물으면서, 마키와 판다가 입을 모아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하긴 하지만 아직 자신에게는 모든 말이 주먹밥 재료인 이누마키는 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코 싫어하지는 않기에 절대 거칠게 대하고 싶지 않다고.[22] 단독임무 수행이 가능한 준1급인 이누마키가 거리를 혼자 돌아다니고 있었고 자신에게 뭔가 경고하려 했다는 것을 떠올린 쿠기사키는 이누마키가 처음부터 이 일당을 쫒는 임무를 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23] 이때 쿠기사키는 자신의 말은 저주가 되기에 위험하다고 말하지 못하고 직접 쿠기사키 대신 몸을 던져 자신을 보호한 이누마키의 진의를 이해하게 된다.[24] 이누마키는 주언으로 상대의 행동을 강제할 수 있지만 이 주술사는 자신의 말을 믿게 하는 정도의 주언이었다.[25] 물 등의 무기물에는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26] '강한 말'을 하면 '강하게 반동이 온다'고 한다. 또한 자신이 강제할 수 있는 역량을 벗어나는 명령은 불가능하다.[27] 위 움짤처럼 주술회전 0에선 게토에게 사용해서 굴욕짤 생성과 함께 바닥으로 추락시켰다.[28] 프리퀄 당시 게토와의 결전에서 옷코츠 유타에게도 썼지만, 이때는 힘이 다 빠진지라 주언이 통하지 않았고, 실제로 그당시 영상을 보면 평소와 같은 에코가 깔리지 않았다. 때문에 유타는 그대로 게토한테 달려들었다.[29] 순간이동시키는 게 아니라 귀소본능을 일으켜 알아서 돌아가게 하는 것.[30] 이누마키가 사용한 적은 없으며 극장판에서 토게의 주언 술식을 모방한 유타가 사용. 강한 언령이라면 부담이 크고 자신에게 돌아올 위험도 크므로 이누마키는 쓰지 않는 듯하다.[31] 노바라와 동점. 거기에 유튜브 시청이 취미이며 학교 조회가 스트레스 원인인 점 등을 봐서 공부를 썩 좋아하지는 않는 듯하다.[32] 토도와 동점. 옷코츠와 후시구로보다 높지만 원작이나 애니에서 크게 부각되는 면이 별로 없다. 하지만 극장판에서는 폐상점가에서의 옷코츠와 페어 전투 중에 뛰어난 연속 공중제비를 활용한 회피를 보여준다.[33] 따지자면 단편이 먼저니 이누마키가 원조다. 이는 후시구로와 비슷한 헤어스타일이라 바꾸게 된 옷코츠도 마찬가지.[34] 주술산책에서는 빵과 밥 중에서 소금주먹밥을 더 좋아한다고 하였다.(밥파)[35] 참고로 이쿠라는 '얼마나'라는 뜻도 된다.[36] 말 끝을 올려서 의문형으로 만들면 안부를 묻는 의미가 된다.[37] 연어, 가다랑어포를 제외한 단어들의 뜻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기에 상황에 따라 추리.[38] 이후 장면은 판다가 본인 교복 재킷을 입고 장난치고 있는 모습에 개빡친 상태의 노바라 앞에 타이밍 좋게 마키의 치마를 입고 교실로 들어와서 갓을 외치며 들어왔다가 노바라의 진심을 담은 주먹 내려찍기에 정수리를 맞고 가다랑어포를 외치며 쓰러진다.[39] 저혈압이며 아침잠에 약하다고 한다.[40] 0권에 주언 때문에 고생했다는 것만 나오고 그 뒤는 없었다(...)[41] 棘 (가시 극)[42] 言葉に棘がある人[43] 이 어구는 무심코 상대를 상처주는 말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 현실에서는 말투를 가리키나 이누마키의 경우엔 주언을 가리키는 게 된다.[44] “棘、絵うまいね~”[45] 그나마 극장판 주술회전 0 노벨라이즈에서 짧게 속마음이 나온다.
공식 팬북에 실려있는 내용. 아직까지 정확하게 알려진 정보는 없다.[4] 주언사 집안인 이누마키 가문. 명문 가문이기에 본인만 원하면 바로 입학이 가능했다[5] 먹방계[6] 저혈압이기에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을 매우 힘들어한다[7] 토도 아오이와 중복이다.[8] 연어알, 다시마, 참치 마요네즈 등등.[9] 예를 들어 샤케(연어)라고 하면 처음듣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지만 토게와 친한이들은 샤케가 인사말인 것을 알고 인사를 받아준다. 또한 서로간의 우정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10] 주술회전 0에서 판다가 유타에게 토게를 소개하면서 나온 말이며, 그 당시에 자세한 상황은 안나오고 그저 화면에 토게가 씁쓸해하는 모습만 보여준다.[11] 후시구로의 말에 의하면 고죠의 장난에 자주 가담했던 듯하다.[12] 이누마키에 대해 익히 아는 팬들이라면 눈치챘겠지만, 이누마키가 상대에게 "연어(샤케)"라고 말할 때는 긍정과 우호의 의미가 담겨 있으며 이누마키는 조용해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장난기가 있는 성격이다. 다만 그 때 옷코츠는 아직 이누마키의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자기가 뭔가 잘못한 줄 알았다(옷코츠가 피하는 걸 보고 이누마키도 뭔가 잘못됐단 표정을 지었다).[13] 임무 내내 자신을 배려하고 구해주는 이누마키의 상냥함을 느끼고서 평소 주먹밥 재료로만 말하는 건 저주가 담기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며, 임무에 나가기 전 자신의 어깨를 두드리며 "연어"라고 말했던 건 처음 임무에 나가는 자신의 긴장을 풀어주고 싶었던 배려였다는 것도 이때 깨닫는다.[14] 거의 의식이 희미한 상태에서 목소리를 짜내 처음으로 유타의 이름을 부르며 도망치라고 말하는데, 이 '도망쳐'는 주언이 아니라 일반적인 말이다(이 장면에서 주언과 달리 에코가 전혀 들어가지 않으며, 발동에 실패한 주언이 아닌 애초에 일반적인 말임을 알 수 있다). 성우도 이 장면을 연기할 때 '이건 어느 쪽이에요?' 하고 현장에서 확실하게 확인했다고.[15] 주언 모방 이후 옷코츠는 주언은 확산되지 않도록 제대로 된 조준이 필요한 주술임을 체감하고 이누마키가 대단했던 것이라고 평한다.[16] 처음에는 부정했지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07:24:16에 나무위키 이누마키 토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