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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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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전 군인이자 예비역 소장. 최종보직 육군교육사령부 전투발전부장.
2. 생애[편집]
1985년 육군사관학교 45기로 입교해 1989년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1]
소령 시절 이라크 평화·재건 사단 군수참모를 역임했다.
중령 시절 제57보병사단 예하 비룡부대 대대장,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보좌관, 국방부 군수관리관실 물자관리과 정책장교,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대령 시절 제56보병사단 221연대장·참모장, 제12보병사단 작전부사단장, 육군군수사령부 소요조달과장, 준장 진급 후 제3군수지원사령부 사령관, 제3야전군사령부 군수처장, 육군군수사령부 계획처장을 역임했다.
2018년 5월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소장으로 진급해 제56보병사단장에 취임했다.
2020년 12월 8일부로 최인수 소장에게 사단장직을 이임한 후 육군본부 동원참모부장으로 영전하였다.
2021년 1월 박주경 육군참모차장의 백신수송지원본부장 임명에 따라 동년 5월까지 육군참모차장 직무대리를 담당 했다.
2021년 12월 인사에서 백신수송지원본부장에 임명되었다. 이후 육군교육사령부 전투발전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2023년 4월 말 전역하였다.
3. 주요 직위[편집]
- 중령
- 대령
- 준장
- 소장 2018년 5월 2차 진급
4. 여담[편집]
- 56사단장 재임 시절 장병들의 활기찬 병영 생활을 위해 문화가 있는 날을 지정하여 반드시 참여하도록 했다고 한다. 용사로부터 간부에 이르기까지 영화관람, 지역탐방, 역사적 명소탐방 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장병들로부터 기다려지는 시간이 될 만큼 큰 호응을 받았다.
- 장병들과 격의 없는 자연스런 소통으로도 정평과 미담들이 있다. 보통 사단장이면 집무실에서 부하들의 보고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나, 부하들의 업무부담을 줄여주고 함께 부서의 사무실에서 때론 현장에서 고민했다고 한다. 문서로 무엇을 만들고 고민하는 시간을 허비하기보다는 해결 가능한 장소에서 원스탑으로 업무를 처리해서 부하들이 편하게 업무를 했다고 한다.
- 부대의 시설과 경관에도 관심이 많아 장병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병영 및 부대시설을 현대화하고 부대 내에 사단의 명칭을 담아 오륙공원(꽃동산)을 조성하기도 하였다.[2] 장병과 면회객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장병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는 장소나 시설의 명칭은 공모를 통하여 선정함으로써 애대심을 갖도록하고, 각종 포상도 많았다. 그만큼 부대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다는 방증이다.
- 2022년 하반기 육군 인사에서 동기인 강건작 중장이 육군교육사령관으로 영전하게 되면서 같이 근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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