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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시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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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했던 이마트 지점이다.
현재는 시지 하늘채 스카이뷰가 들어선 상태이다.
2. 영업안내[편집]
3. 층별안내[편집]
4. 교통[편집]
5. 폐점 사유[편집]
- 영업 부진: 매출 부진 점포 정리차원에서 매각되어 2018년 5월 16일까지 영업 후 폐점되었다.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에 개점한 경산점의 존재가 시지점 구조개혁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힌다.[2] 이마트 측이 월마트 한국법인을 모조리 인수해 버리는 바람에 공교롭게도 같은 해에 두 매장을 이마트로 개장하게 된 결과인데, 시지점의 경우 애초에 월마트의 불편한 동선을 그대로 유지하고 운영했던점과, 매장 규모, 상품 종류 등도 경산점에게 압도적으로 밀려 주민들도 꺼리게 되었다. 결국 시지점이 철거 후 아파트로 재건축 되면서 경산점은 경산시 수요는 물론 시지지구의 수요까지 다 끌어들이게 되었다.
6. 여담[편집]
- 도시철도 2호선 신매역과 불과 도보로 1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있고, 병원, 은행, 관공서, 공원 등을 비롯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었기 때문에, 시지점 폐점 및 부지 매각 이후 후적지에 46층 오피스텔이 들어온다는 말이 돌았다. 시지지구 개발 당시 이 부지가 일반상업지역으로 지정된 문제가 있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지을 수 없고, 오피스텔은 업무시설에 해당하여 건축할 수 있는 까닭이다. 오피스텔 인허가 과정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결국 코리아신탁에서 부지를 매입하여 소위 아파텔이라고도 불리는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시지 하늘채 스카이뷰가 들어서게 되었다.#
[1] 본래는 대구백화점 측에서 창고형 매장으로 개장할 계획이었으나, 당시 사정이 좋지 않은 관계로 월마트로 넘어갔다.[2] 시지점 자체는 대구 도심내 노른자위로 평가받을 정도인 시지지구 중심에 위치했기에 괜찮은 매출을 보이며 출발했지만,# 2006년 당시 시지점과 1.7km 떨어진 곳에 신규매장인 경산점을 개점했기 때문에 상권이 중복되게 되었다.[3] 엘리베이터로 2~3층을 못 올라가게 층을 제한한게 아닌 아예 없는 층으로 취급하듯 무정차 통과되는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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