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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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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이자 現 KIA 타이거즈 2군 투수 코치.
2. 선수 경력[편집]
2004년 KIA 타이거즈에 2차 4라운드로 입단. 구속은 140km 초중반 정도로 빠른 편은 아니었지만 제구력과 변화구 구사 능력이 좋다고 평가되었다.
2006년 선발과 불펜을 아무렇게나 오가며[2] 무려 121이닝을 소화하며 투수진의 한 축을 담당했으나[3], 이 때의 혹사 여파로 인해서인지 이후로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지금와서는 당시 서정환 감독의 혹사로 한기주, 신용운 등만 거론되지만 어찌보면 이 둘보다도 더 심하게 굴려졌다. 2007년 시즌 종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입대했고, 2009년 시즌이 끝나면서 제대했다. 하지만 혹사의 여파로 인한 부상으로 전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2011년 시즌 후 방출되었다.
3. 은퇴 후[편집]
2012년부터 KIA 타이거즈에서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 시즌 후에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랜만에 이름이 거론되었다.
4. 지도자 경력[편집]
2021 시즌부터 친정팀 KIA 타이거즈의 전력분석코치로 부임한 사실이 알려졌다. 원래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동명이인 1988년생 이상화의 프로필로 잘못 업데이트됐다가 다음날 맞게 고쳐졌다.
2022 시즌부터는 당시 계약에 실패하여 좌완투수였던 류택현 코치와 함께 2군 투수코치를 맡게 되었다.
5.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2000학번.[2] 한기주와 보직을 바꾸면서 후반기에 선발로 많이 등판하긴 했으나, 그 때도 심심하면 불펜 알바를 해야 했다.[3] 45경기(선발 14경기) 121이닝(선발 66 2/3이닝, 계투 54 1/3이닝) 5승 6패에 평균자책점은 3.87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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