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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콰르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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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세계 콰르텟 시리즈를 연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TVA 제1기. 감독은 아시나 미노루. 2019년 4월에 방영되었다.
2. 공개 정보[편집]
시리즈화의 첫 스타트를 끊은 작품으로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오버로드, 유녀전기의 미니 애니메이션을 담당하던 스튜디오 푸YUKAI가 제작을 담당했다.
본래부터 인지도가 높았던 4작품을 크로스오버한 작품이었던 만큼 분기 방영 내내 엄청난 주목도를 받았으며 가볍고 코믹한 내용으로 인기몰이를 하면서 빠르게 2기 제작이 결정되었다.
북미에서는 오버로드와 유녀전기의 판권이 퍼니메이션에, 리제로와 코노스바의 판권이 Bang Zoom! 엔터테인먼트에 있어서 어느 쪽이 판권을 가져갈지 말이 많았다. 결국 퍼니메이션이 판권을 가져가게 되었는데 캘리포니아의 성우들을 그대로 유지해서 의외라는 평가.
2.1. PV[편집]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세계 콰르텟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주제가[편집]
4.1. OP[편집]
4.2. ED[편집]
5. 회차 목록[편집]
- 전화 각본: 아시나 미노루(芦名みのる)
6. 평가[편집]
애니화된 이세계물 중 인지도가 높은 4작품을 크로스오버하는 작품이었던 만큼 방영 전부터 주목도가 높았고, 실제로 나온 결과물도 괜찮다는 반응. 코노스바를 뺀 다른 3작품은 처음부터 개그물이 아니었기에[3] 4작품을 개그물로 묶어서 만드는 시도는 신선하다는 평을 받는다. 게다가 원작의 외전 단편 애니들이 동일한 그림체로 개그 애니로 만들어졌었기 때문에 위화감이 줄어든 것도 한몫했다. 또한, 크로스오버물에 걸맞게 각 작품들 애니판 연출과 BGM을 그대로 차용한 것도 좋은 평을 듣고 있다.[4]
2화에서 아인즈가 아쿠아의 턴 언데드에 대미지를 입고 고통스러워하는 묘사가 나온 뒤, 유튜브, 레딧을 비롯한 몇몇 인터넷 사이트에서 악성 팬덤을 중심으로 이와 관련된 병림픽이 벌어졌으며,[5] 2화 방영 이후 시간이 꽤 지난 이후로도 VS논란을 부추기는 글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기도 했지만, 이세계 콰르텟 시리즈의 설정 문단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해당 장면은 설정 붕괴/캐릭터 붕괴는커녕 오히려 양쪽 작품에 대한 설정 고증과 오마주가 굉장히 잘 된 장면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논란을 벌일 이유가 전혀 없다.
또한 애초에 이세계 콰르텟은 배틀 만화가 아닌 개그 만화이며, 엔딩곡 가사의 내용 그대로[6] 서로 엮이면서 이래저래 망가지거나 묘한 케미를 보이거나 하는 모습을 즐기는 것이 핵심이지, 캐릭터끼리 싸움을 붙이면서 쓸데없이 따지고 드는 건 오히려 작품의 취지를 잘못 이해한 것이다.[7]
작품이 끝나갈 무렵에서는 각 작품별 비중에 대해서 아쉽다는 평이 많다. 15분 분량인데다 4작품을 크로스오버 한 작품인 만큼 분량이 제한적 일 수 밖에 없다는 점도 고려해야 하지만. 이하 각 작품별 비중에 대한 서술. 다만, 2기 제작이 결정되면서 2기에서는 비중 문제가 다소 해결될 수 있다.
- 오버로드: 전체적으로 아인즈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알베도와 샤르티아가 그 뒤를 따랐다. 나머지 멤버들은 코미디와는 크게 관계가 없어서 비중은 적었지만 그래도 멤버들 모두 한번 이상 비중있는 역할을 가졌기에 공기가 되는 캐릭터는 없었다.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원래부터 코미디가 근간에 깔려있는 작품이다보니 카즈마 파티 4명 만으로 제일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나마 비중이 적은 메구밍도 전체로 보면 평균 정도의 비중이고, 아쿠아는 아예 메인 캐릭터급 비중을 뽐내는 중.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코노스바에 이어 두번째로 비중이 높다. 원작 자체는 넷 중 코미디의 비중이 가장 낮다는 걸 생각하면 선방한 편이다. 하지만 이는 다르게 말하면 가장 원작 반영이 덜 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코노스바야 태생이 개그고 오버로드나 유녀전기는 착각물로써 개그 요소가 작품을 지탱하는 핵심 기둥 중 하나지만 리제로는 그렇지가 않다. 즉, 캐릭터 하나하나의 비중은 나쁘지 않지만 작품 전체로 보면 가장 원작 반영이 덜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 유녀전기: 아무래도 원작부터가 철저하게 타냐 중심으로 돌아가는 전개여서인지, 타냐의 높은 비중에도 불구하고 전체 비중은 제일 낮다. 특히 비샤의 경우 식탐[8] 이나 도박 등, 코미디 요소가 풍부했는데도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고,
근데 학교생활에서 도박을 하기에는 건전하지 않잖아[9] 의외로 일반인인데 부담임이 된 레르겐이 의외로 비중이 높았고 성우개그가 가능했던 그란츠 중위가 그 다음으로 높았다. 나머지 세명은 도매금으로 묶이지 않으면 등장도 못하는 정도.[10] 게다가 10화에서 각 작품의 등장인물들이 추가로 등장했지만, 이 중에서 유녀전기의 등장인물들은 한 명도 없었다.[11]
7. 기타[편집]
7.1. 애니플러스 11화 삭제 장면[편집]
애니플러스판 11화에서 삭제된 장면이 있는데, 기마전 도중 난입한 선생님 팀의 면면들을 보고 주인공 일행들이 놀라는 장면이다. 이에 대해 애니플러스에서는 해당 장면의 배경으로 전범기 무늬가 나왔기에 삭제했다고 밝혔다.#
일단 전범기 무늬로 보이나 안 보이나를 둘째 치더라도 이 가위질의 문제는 정황을 보면 시간 부족으로 가위질을 한 것밖에 안 보인다는 것.
4화에서 비슷한 배경이 있었으나 지우는 식으로 편집했다. 이 작품 4화뿐만이 아니더라도 지금까지 그래왔다. 문제가 있을 만한 전범기 무늬는 그 무늬를 지웠지 가위질로 날리지는 않았다. 즉, 11화에서 VOD에서까지 삭제한 건 지금까지랑 달리 10초 넘게 문제의 무늬가 배경에 박혀 있어 지울 시간이 부족해서 이리했다고밖에 해석할 수 없다. 심지어 2기 4화에서도 비슷한 배경이 나왔는데 이 때는 정상적으로 수정하고 방영되었기에 더 비교된다.
해당장면은 현재까지 VOD를 포함해 수정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대해 일부 이용자가 건의를 보냈지만 운영진측에선 해당장면을 수정하려면 제작사하고의 협의가 필요한데 현재 제작사 측의 이슈로 인해 수정이 어렵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그플꺾의 전례[13] 를 생각하면 사실상 수정될 가능성은 적다.
[1] 오버로드의 주제가를 담당했던 OxT의 메인 보컬이다.[2]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 형식은 @@! @@@로 되어있다.[3] 다만 다른 3작품도 각각 본편 애니화 이후 만화로든 애니메이션이든 SD 버전 개그 단편물이 연재되었기 때문에 이상한 건 아니다.[4] 코노스바 애니판에서 사용하는 기법인 아이캐치 연출, 리제로의 사망귀환 고백 패널티 연출 등.[5] 당시 해당 글/댓글들을 살펴볼 경우, 어설프게 설정이나 캐릭터성 운운하면서, 정작 타 작품의 설정이나 캐릭터는 무시하고 깎아내리는 내용들을 적지 않게 볼 수 있었다.[6] 세계 평화도 나라의 미래도 지금 우리한텐 상관없어(世界平和も 国の未来も 今の私たちには関係ない)[7] 제작진 또한 이런 논란이 계속되는 것을 인지한 것인지, 시즌1 12화에서 크리스의 입을 통해 "이 세계에는 스테이터스 조정이 걸려있기 때문에 원래 세계의 상식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고 못을 박아 버렸다. 카즈마:크리스의 팬티는 스틸 할 수 있는데...[8] 2기 8화에서 활용되었다[9] 2기 2화에서 그란츠, 케니히, 노이만이 술을 못 마셔서 괴로워하자 카즈마와 함께 교장실의 술을 훔치려고 하는데 이를 보면 학교, 학생이란 특성 상 어디에도 술을 판매하지 않는 모양. 이 때문에 같은 이유로 도박 또한 교칙 문제로 제제될 듯하다.[10] 특히 노이만의 활용이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노이만은 유녀전기 미니 애니메이션에서 감초 역할로 크게 활약했었기 때문.[11] 사실 트위트 나이카 타이야넨이 와 있었지만 결석이라서 의미가 없었다(...).[12] 각각 이세계 콰르텟 4화 본편, 사카모토입니다만? 오프닝,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엔딩 장면 중 일부다.[13] 편집된 부분이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침몰 관련 부분이 삭제된 거라 재방 때부터 문제가 없어졌는데 몇 년 동안 수정 여부에 대해 문의가 올라왔지만 결국 만료되는 날까지 수정되는 일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