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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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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인 1997년생 배우에 대한 내용은 이종혁(1997)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배우 활동[편집]
오랫동안 연극계에서 무명으로 활동하고 여러 영화에서 단역으로 모습을 종종 드러내다가,[5]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악역인 선도부장 차종훈으로 뒤늦게 대중들에 얼굴을 알리게 된다. 특히 말죽거리 잔혹사는 모교인 상문고등학교를 모델로 한 영화라 더욱 각별했다고 한다.[6][7]
MBC 예능 프로그램 정글러브의 나레이션을 했다. 나레이션은 괜찮지만, 프로그램이 이런저런 문제점으로 조기 종영한 흑역사라 쫑나서 본인한테는 많이 아쉬운 듯하다.
3. 여담[편집]
-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선도부장의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사람들에게 배우의 본명보단 선도부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있다.
- 아빠! 어디가?에 둘째 아들인 준수와 출연하면서 이젠 준수애비로 통하고 있다. 원래 차종훈 때문에 악역 이미지가 강하지만,[11] 실제로는 성격도 좋고,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에 같이 작업하는 여배우들마다 정말 이상적인 남편상이라고 칭찬이 자자했는데, 아빠 어디가에서 그 칭찬들을 증명하고 있는 중이다. 프로그램 내에서의 모습을 보면, 활발하고 개구진 준수와 굉장히 잘 놀아주면서도 준수가 잘못하면 무섭게 혼내는 등 확실하게 훈육하는 모습도 보인다. 해당 프로가 시즌 2로 넘어가면서 더이상 출연은 하지 않지만, 이적을 이어 나레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 그가 29세이던 2002년에 결혼하여 남자 연예인 치고는 상당히 빠른 시기에 유부남이 된 셈이다. 사실 앞서 서술했듯이, 배우로서 무명시절이 상당히 길었기 때문에 빠른 결혼이 가능했을것으로 보인다. 실제 연애 시절 아내는 직장에 다니고 자신은 수입이 거의 없던 무명 연극배우 신세였는데, 아내의 오랜 내조 덕분에 이 자리에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고 쿨하게 인정할 정도다.[12] 그런데 실제 결혼 생활은 그리 순탄치 못하다고 하는데, 승승장구에 배우 한상진이 등장하여 밝힌 바에 따르면, 부부싸움을 한 번 하면 핸드폰 사용 내역을 뽑아서[13] 증거로 들이미는 등 첩보전을 방불케 한다고 한다. 거기다 한 번 싸우면 이혼할 기세로 싸운다고 한다. 그런데 본인 말로는 그렇게 치열하게 싸우면서 부부 사이는 좋다고 한다.
- 고두심과 작품을 함께 하던 중 고두심의 제안으로 스탭이 모두 제주특별자치도에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올레길에서 걷자고 하니까 이종혁 왈 "아 뭐 길 다 똑같은 거 뭐하러 걸어요."라고 해서 이종혁만 쉬었다고 한다. 그런데 왠지 이런 말을 해도 밉지 않은 인상이라 백일섭 등 같이 작품을 한 선배들에게 몹시 예쁨을 받았다고 한다. 이런 선배들이 있을 때도 안마의자에 마음대로 앉아서 쉬는 몇 안 되는 사람이라고 한다.
- 출연했던 드라마인 그린 로즈의 돈까스칼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컬투와도 친분을 쌓고 있다. 그중 김태균과 서울예대 선후배 사이로 현재까지 친분을 쌓고 있다.정찬우와는 김태균의 소개로 인해 친분을 쌓고 있는 중이다. # 이런 영상도 있다.이종혁 도너츠 먹는 김태균. #
- 김소혜의 아버지는 이종혁과 영동중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 2017년 2월 15일 뮤지컬 보디가드를 홍보하기 위해 양파와 함께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했다. 여기서 이형근 앵커가 이종혁에게 양파의 연기력을 평가해달라고 하자, "처음 데뷔하는 친구니까 설마 설마 했는데, 그래도 공연해가면서 많이 익숙해지고 훈련이 되다 보니까 지금은 뭐 흠잡을 데가 거의 없다고[14] 평가했다." 인터뷰 풀 영상
- 의외로 정치권과도 인연이 있는데, 동갑내기 배우 이필모처럼 이종혁 역시 우상호 의원과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우상호의 첫 국회의원 선거 때 유세 알바를 뛰기도 했다. 우현과 안내상을 통해 알게 됐다고 한다.
- 일본 AV 배우 사메지마와 닮았다는 말이 있다.
4. 출연 작품[편집]
4.1. 영화[편집]
4.2. 드라마[편집]
4.3. 뮤지컬[편집]
4.4. 연극[편집]
4.5. 뮤직비디오[편집]
4.6. 방송[편집]
4.6.1. 고정 출연[편집]
4.6.2. 게스트[편집]
- 특별 출연, 파일럿, 특집 포함
4.7. 광고[편집]
5. 수상 경력[편집]
5.1. 시상식[편집]
[1] 익산 이씨 장단계 32세손 '鍾'자 항렬이다. 아들 탁수, 준수는 33세손 '洙'자 항렬이다.[2] 유 퀴즈 온 더 블럭 107화에서 이준수 군의 인터뷰 때 익산 李가 33대손이라고 밝혔다.[3] 개인 유튜브 채널 10준수를 운영 중인 유튜버다. #[4] 現 서울서이초등학교[5] 이 시절 대표적인 단역이 바로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양아치 대장인 유해진의 따까리 역으로 나온것. 참고로 여기서 노이즈 출신의 김학규도 함께 나오는데, 둘이서 노래도 꽤 잘 부른다.[6] 특히 이종혁이 재학했던 1993년까지는 상춘식 교장이 이끄는 비리재단의 막바지 시절이었기 때문에 실제로도 꽤나 만감이 교차할 것으로 보인다.[7] 배우 윤태영과는 상문고에서 18회 동기생이어서 서로 친하다고 하는데, 사실 윤태영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미국 유학으로 자퇴를 했고 두 사람은 학창 시절에 만난 적이 없었다고 한다.[8] 이때 트윗으로 시구하러 간다고 엄청 설레어했었다.[9] 그래서 2019년 준플레이오프 3차전의 시구자로 선정되기도 했다.[10] 2023년 한국시리즈 5차전을 직관, 우승 순간을 눈에 담기도 했다.[11] 그린 로즈 출연 당시 어마어마한 악역 연기와 날카로운 눈매로 악역 전문 배우가 될 거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신사의 품격과 아빠! 어디가? 출연 이후로는 아마 악역 연기를 할 기회는 거의 없을지도 모른다.[12] 여담이지만, 큰 아들인 탁수군이 2016년 기준으로 14살이여서,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찍을 당시에도 이미 유부남에다가 애 아빠였다. 선도부장 역으로 배우 임형준하고 같이 오디션을 보았는데, 이종혁은 그 당시 유부남이고 임형준은 총각이었다. 그런데 임형준이 떨어지고 이종혁은 붙었다.[13] 이종혁이 거짓말을 하자, 아내가 뽑아와서 들이밀었다고 한다.[14] 여기서 양파가 부끄러웠는지 빵 웃음이 터져나왔고, 이종혁이 마지막에 왜, 부끄러우세요?로 답을 했다.[15] 다만 이적과는 같은 1974년생이지만 이적이 생일이 빨라서 이종혁이 1년 후배인 것으로 추측된다.[16] 유해진을 두목으로 하는 양아치 무리들 중에 한 명으로 등장하며, 주인공들이 짜장면을 먹을 때 무리들과 함께 나름 노래실력도 선보인다.[17] 어떤 녀석이 나한테 우유를 던졌어로 유명하다.[18] 연예인 더빙이지만 좋은 평가를 받았다.[19] 사실 제작연도로만 따지면 이 작품이 이종혁의 드라마 데뷔작이다. 하지만 2004년에 사전제작 되어 방영은 2008년에야 SBS에서 이루어짐으로써 데뷔작인데 데뷔작이 아니게 되어버렸다. 이때 시작된 강은경 작가와의 인연으로 《안녕하세요 하느님》, 《강적들》에 출연한 것이다.[20] 11화에 출연했다.[21] 목소리로 출연했다.[22] 이안의 아버지. 또한 이 배역명은 그가 신사의 품격에서 맡은 배역명이기도 하다.[A] 2013년에는 작은 아들과 함께 출연하다가 2014년에는 프로그램을 하차했지만 내레이션을 한다.[23] 1회부터 69회까지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