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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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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실록(仁宗實錄)은 조선 제12대 국왕인 인종 이호(李峼) 재위(1544년 1월~7월) 7개월 간의 국정 전반에 관한 역사를 기록한 조선왕조실록. 총 2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국보 제151호에 해당한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과 국가기록원에 소속된 역사기록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국사편찬위원회 인종실록 전문.
정식 명칭은 인종영정헌문의무장숙흠효대왕실록(仁宗榮靖獻文懿武章肅欽孝大王實錄)이다.
1544년 1월에서 7월까지 인종 재위 7개월 간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 조선왕조실록으로, 인종 사후 을사사화(乙巳士禍)가 벌어지면서 실록 편찬이 잠시 미뤄졌고 1546년(명종 1년)에 중종실록과 함께 편찬을 시작하여 1550년에 완성되었다. 때문에 인종실록 편찬자는 중종실록과 거의 동일하다.
역사학계에서는 을사사화를 전후한 사실에 왜곡된 내용이 많고 공정성이 매우 결여되어 있다는 평이 많다. 왕의 재위 기간이 짧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그걸 고려하더라도 실록치고는 내용이 매우 소략하다는 평도 듣는다. 애초에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중종실록과 부차적인 실록으로 취급을 받았다.
[각주]
1. 개요[편집]
인종실록(仁宗實錄)은 조선 제12대 국왕인 인종 이호(李峼) 재위(1544년 1월~7월) 7개월 간의 국정 전반에 관한 역사를 기록한 조선왕조실록. 총 2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국보 제151호에 해당한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과 국가기록원에 소속된 역사기록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2. 내용[편집]
국사편찬위원회 인종실록 전문.
정식 명칭은 인종영정헌문의무장숙흠효대왕실록(仁宗榮靖獻文懿武章肅欽孝大王實錄)이다.
1544년 1월에서 7월까지 인종 재위 7개월 간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 조선왕조실록으로, 인종 사후 을사사화(乙巳士禍)가 벌어지면서 실록 편찬이 잠시 미뤄졌고 1546년(명종 1년)에 중종실록과 함께 편찬을 시작하여 1550년에 완성되었다. 때문에 인종실록 편찬자는 중종실록과 거의 동일하다.
역사학계에서는 을사사화를 전후한 사실에 왜곡된 내용이 많고 공정성이 매우 결여되어 있다는 평이 많다. 왕의 재위 기간이 짧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그걸 고려하더라도 실록치고는 내용이 매우 소략하다는 평도 듣는다. 애초에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중종실록과 부차적인 실록으로 취급을 받았다.
3. 외부 링크[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