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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리타 항공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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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천국제공항과 나리타 국제공항을 잇는 항공노선.
김포-하네다 노선에 비해 저렴한 요금과 LCC들의 공격적인 취항으로 한일 양국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과거에는 일본항공, 전일본공수 외 델타항공, 유나이티드 항공까지 취항해 항공사들이 경쟁에 시달렸지만, 2013년에 나리타 노선의 운수권이 없어진 이후 경쟁이 심화되어 현재 외항사(FSC)들은 에티오피아 항공을 제외하고 모두 철수하여 대한민국 국적의 항공사 중 인천에 아예 취항조차 하지 않는 항공사들을 제외한 모든 항공사들과 일본 국적의 LCC ZIPAIR가 해당 노선을 운항 중이다.[1]
대한항공의 경우 KE001, 002편이 미주노선이긴 하지만 나리타를 경유한다.
2. 항공편[편집]
여객편만 서술.
3. 관련 문서[편집]
[1] 2023년 7월 기준, KLM 네덜란드 항공이 암스테르담 - 나리타/오사카의 일부 항공편이 인천을 경유하나, 인천-나리타/오사카 구간을 판매하지 않는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임시 경유이기 때문.[개설] A B 2023년 10월 29일 신규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