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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수(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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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가수. 개성있는 보이스 컬러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가진 싱어송라이터다.
2019년 채널A에서 방영된 보컬플레이 시즌2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우승하며 2021년 1월 <Monologue>로 데뷔했다. 사실 후술되어있듯 보플 우승 이전에도 이후에도 여러 오디션 프로에 나온 바 있다.
1.1. 데뷔 전[편집]
5살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지만 부모님은 늘 가수가 되는 것을 원치 않으셨다고 한다. 낯을 가리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무대가 있으면, 판이 깔리면 뛰쳐나가 언제나 마이크를 잡았다. 8살에 중국으로 유학가서 공부했는데 보통 중국에서 유학하는 학생들은 국제학교를 다니지만 혼자 현지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그러다 14살때 미국 뉴욕으로 유학 갔는데 부모님은 음악하는 것을 계속해서 반대했다.
사실 부모님이 반대한 이유에는 임지수의 계속된 실패도 있었다. 임지수는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지만 이미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한 이력이 있었다. K팝스타부터 슈퍼스타K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도전했지만 높은 위치에 올라갔음에도 통편집당하거나 혹평을 듣기도 해서 부모님께 재능을 인정받지 못했다. 하지만 임지수는 그때 통편집들을 당해서 보컬플레이에서 신선한 얼굴로 등장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1]
예전부터 연습실에 들어가면 나오지 않는 걸로 유명했다고 한다. 바른 생활의 아이콘이자 연습벌레에 완벽주의자라고 한다. 지금은 다 내렸지만 예전 SNS 사진들이 장소가 다 연습실이었다고. 전에 유튜브를 통해 목소리는 허스키해서 담배를 피고 술도 마실 것 같지만 모태신앙으로 클럽도 한번도 가본 적이 없고 담배는 물론 술까지 한번도 마셔본 적이 없어 무슨 맛인지도 모른다고 밝혔다.[2]
많은 우여곡절 끝에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을 하고 워너뮤직코리아와 계약을 함으로 데뷔를 하여 열심히 음악하고 있다. 다만 단기계약이었는지 워너뮤직 코리아와는 2022년도에 계약이 만료되었다.
2. 활동[편집]
임지수는 2021년 1월4일에 데뷔했고 데뷔곡은 ‘모놀로그’(Monologue)라는 곡이다. 이 곡은 이별의 아픔에 힘들어하는 자신을 향해 스스로 위로의 말을 건네는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을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라고 설명했고 특히 ‘아파도 돼. 그래도 돼. 그만큼 사랑했단 뜻이잖아. 참았던 눈물도 못다 한 인사도 다 쏟아내도 돼’라는 후렴구를 짚으며 “곡의 메시지가 가장 잘 드러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 3월9일에 2번째 싱글 'UP&DOWN'을 발매했다. 곡 "UP&DOWN"은 자신의 업&다운이 아닌 사랑하는 이의 흔들리는 마음을 애타게 바라보며 다잡는 노래다. 상황이 업앤다운될때가 있고 기분이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지만 그런 업앤다운이 있을때 다 상관없이 상대방을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그루브와 음색이 참 매력적인 곡이다.
2022년 2월24일에 3번째 싱글 'Love Cycle'을 발매했다.
2023년 10월17일에 4번째 싱글 'A Little More'을 발매했다.
3.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편집]
2019년 방송된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 버클리 음대 대표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매진 드래곤스의 라디오액티브(Radioactive)를 부르며 강렬하게 등장했고, 이후 매 라운드마다 깊이 있는 목소리, 섬세한 감정표현, 탄탄한 가창력을 보여주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4. 내일은 국민가수[편집]
2021년 10월 7일 방영했던 티비조선의 새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하여 본선 3차전까지 진출했다. 또 중노년층이 주로 시청하는 TV조선의 프로그램이어서 그런지 제작진이 그 세대에 어필하는 가요 위주의 선곡을 참가자들에게 강제 또는 권유했다고 하는데, 이런저런 점이 "글로벌 K-POP 스타의 탄생"이라는 문구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진행 방식과 컨셉이라 많은 질타를 받았다.[3]
5. 국가가 부른다[편집]
6. 싱어게인3[편집]
2023년 10월 26일 1화가 방영될 JTBC <싱어게인3 - 무명가수전>에 '27호' 가수로 출연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나는 싱어게인을 기다린 가수다'라는 타이틀로 출연한다.
7. 신앙생활[편집]
임지수가 발매한 첫 앨범이자 처음 낸 음원도 신앙의 고백을 담은 CCM이다. ‘주여 지난 밤 내 꿈에’라는 찬양곡으로, 옴니버스 형식의 CCM 앨범을 내는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했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써 보컬플레이 준결승전에서 CCM인 로렌 데이글 (Lauren Daigle)의 You Say를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우승하고 나서 주기도문을 수상소감으로 한게 화제였다. 보통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수상소감 가운데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라고 얘기하는 케이스가 많긴 하지만, 임지수는 "모든, 모든 영광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드립니다."라고 했다. "모든"을 2번하고 하나님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라고 한 점이 남달랐다.
7.1. 아가파오 워십[편집]
임지수는 스스로를 가수이기 전에 ‘예배자’라고 소개하기도 한다. 재 국내CCM 워십팀인 ‘아가파오 워십’을 섬기고 있기도 하다. AGAPAO WORSHIP 아가파오 워십은 2013년도부터 아가파오 미니스트리에서 예배하고 있는 워십팀이다. 아가파오 미니스트리는 진정한 크리스천들의 나실인 공동체를 지향하는 곳이다. ‘아가파오’라는 뜻은 아가페의 동사형으로서 현재진행형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사랑하다’는 뜻이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눠주며 살자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앞으로 예배자의 삶을 온전히 살아내고, 제 직업인 아티스트, 가수로서 선한 메시지들을 전하는 통로가 되고 싶어요” 라고 GOOD TV 인터뷰에서 나눠줬다. 가수는 직업이지만 예배는 삶자체라고 말했다.
8. 여담[편집]
- 임지수는 과거 조안나 임(Joanna Lim)으로 활동했지만, 조안나로 활동했던 커버와 자료들을 내리고 '임지수'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 2021년 미국 텍사스 '글로브 라이브 파크 인 알링턴'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템파베이 레이스 야구경기에서 애국가와 성조가를 불렀다.
- 어릴 때부터 중국, 미국에서 산 경험 덕분에 영어, 중국어, 한국어 3개 언어 능력자다. 본인은 농담인지 진담인지 이중 한국어를 제일 못한다고 한다.
-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것 같다. 종종 해외를 나가는 것도 다 선교팀으로 다녀오는 것 같다. 댓글 보면 종종 찬양팀에서 봤다는 후기들이 있다.
- 활동을 안하는 것 같을땐 아가파오 워쉽 유튜브 채널에 가면 자주 등장해서 팬들 입장에선 반갑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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