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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고 만 여름의 끝에
덤프버전 :
1. 상세[편집]
「모두와 함께, 내일로 가고 싶어」
「눈에 비친 이야기」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수록곡이자, 진이 작곡한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2018년 10월 18일 진의 유튜브 edword records에 업로드된 메카쿠시티 리로드 앨범 티저 영상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2018년 11월 7일에 발매된 메카쿠시티 리로드에 8번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
참고로 영어명과 일본명이 다른데, 일본명은 잊어버리고 만 여름의 끝이지만 영어명은 여름의 끝의 불꽃놀이이다.
사실 카게프로의 곡 중 애니메이션 OST 정도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화자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크로스페이드에 비친 상징색으로 미루어 추측해서 하루카가 화자라고 보는 쪽과, 소설의 내용으로 미루어 추측해서 마리가 화자라고 보는 쪽으로 나뉜다.
마지막에 피아노 소리가 어색하게 끊기는데, 사실 굿바이 서머 워즈와 한 세트로 연결해서 들어야 곡이 완성된다.
1.1. 메카쿠시티 리로드에서의 설명[편집]
2. 영상[편집]
3. 미디어 믹스[편집]
3.1. 앨범 수록[편집]
4. 가사[편집]
5. 기타[편집]
역대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곡들 중 유일하게 인명, 영단어 그 무엇도 들어가 있지 않은 곡명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곡명에서부터 서정적인 느낌이 묻어 나오는 편.[2]
서머타임 레코드와 비슷하게 과거를 회고하는 느낌이 들고 크로스페이드 영상에서 하늘색이 비쳤으니 이 사람의 곡일 확률이 있다. 혹은 마리의 곡일 확률도 있다. 가사나 멜로디가 마리의 느낌을 물씬 풍기기 때문.
[그런데 이 곡에는 소설의 줄거리와 엮인 스포일러가 들어 있다.] - 마지막 가사를 보면 "여름의 꽃"이란 단어가 나오는데, 소설 마지막권에서 마리가 세계를 루프시키기 전 세토와 여름 축제의 불꽃놀이를 보며 커다란 꽃이라는 단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마리가 화자일 가능성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