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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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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Seas
1. 개요[편집]
地球と、そして異世界にいる仲間たちに捧ぐ。
지구, 그리고 이세계에 있는 친구들에게 바칩니다.
― 단행본 1권 맨 앞의 작가의 말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FUNA라고 합니다.
본 작품이 첫 상업 출판으로, 저의 데뷔작입니다.
이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라는 아이템으로 저희와 함께 이세계에서 고분군투하는 소녀들의 활약을 살짝 구경해볼까요?
― 저자 FUNA의 1권 소개 메세지
일본의 이세계 판타지 전생물 라이트 노벨. 작가는 FUNA, 삽화가는 아카타 이츠키(亜方逸樹).[9] 일본의 여고생이었던 주인공이 사망 후 판타지 세계로 전이해 평범한 삶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해가는 이야기이다. 약칭은 평균치, 혹은 능균(のうきん).[10] 영어 약칭으로는 God bless me?[11]라는 표어를 쓰는 듯하다.[12] 작가는 그냥 '평균치(平均値)'로 부르는 듯.[13]
소설 투고 사이트인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하고 있으며 총 38만개의 작품 중 2016년 4분기 랭킹 2위를 차지했다.
2. 줄거리[편집]
아스컴 자작가의 장녀 아델 폰 아스컴은
열 살이 되던 어느 날,
강렬한 두통과 함께 모든 것을 기억해냈다.
자신이 예전에 열여덟 살의 일본인 쿠리하라 미사토였다는 것과
어린 소녀를 구하려다가 대신 목숨을 잃었다는 것, 그리고 신을 만났다는 사실을…….
너무 잘나서 주변의 기대가 커, 자기 생각대로 살 수 없었던 미사토는 소원을 묻는 신에게 이런 부탁을 했다.
『다음 인생에서 능력은 평균치로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뭐야, 어쩐지 이야기가 좀 다르잖아!
세 가지 이름을 가진 소녀,
검과 마법의 세계에서
무심코 S등급 헌터 따위가 되어버리지 않도록 조심조심 평범하게 살아갑니다!
그야, 나는 지극히 평범한 보통 여자아이니까!
― 단행본 1권의 소개 메세지[14]
장문 줄거리(출처 불분명) [펼치기 · 접기] 쿠리하라 미사토는 평범한 가정[1]
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가정 내에서는 아버지와 어머니는 평범하게 대우해주고 여동생과도 사이가 좋았지만 어릴 때부터 남들보다 조금 뛰어난 덕에 몰락 명가인 친가와 옛 화족인 외가에서 '미사토'를 '천재'라 칭송하며 서로 자기 집안으로 끌어들이려 싸우거나 여동생을 포함한 다른 손자들과 자신을 비교하기 일쑤여서 '미사토'는 친척들에게 큰 기대를 받는 게 괴로웠었다.그리고 학교에서조차 '천재'로 떠받들며 특별 취급을 해주는데다 외모도 다가가기 힘든 타입의 미소녀라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1번도 친구가 없는 인생을 보냈다.[2]
미사토는 자신은 남들보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약간 뛰어난 수재타입인데 주변에서 항상 '천재' 취급을 하며 기대를 하여 부담스러워 하는 인생을 살아갔고 고등학교 졸업 식 날, 어떤 졸업생이 가방을 휘두른 덕에 자전거를 타던 한 여자아이가 가방에 맞아 트럭에 치이려 했고 그 아이를 구하기 위해 '미사토'는 몸을 날려 사망했다.
이후 인류의 개념으로 '천국'이라 불리는 공간에서 '신'에 해당되는 자를 만나, 신은 사실 지구 인류보다 엄청나게 발전된 문명을 가진 인류였다는 걸 알게 된다.
그런 고등 과학 기술을 가진 인류들은 다른 세계의 인류들이 자신들처럼 발전하고 생존하기를 바라며 여러 가지 간섭을 하였고, 그 간섭 중 하나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고등 과학기술을 꿈을 통해 어린 아이가 습득하게 만들고, 그 아이가 장차 미래에 인류를 엄청나게 발전시키는 디딤돌이 되게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세계의 억지력에 의해 그렇게 선택받은 아이들은 얼마 가지 못해 죽음을 맞게 되는데, 주인공이 구한 아이는 그런 선택받은 아이였다. 신들도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트럭에 치여 죽을 뻔해서 신들도 포기했지만, 세계의 억지력을 뚫고 그 여자아이 대신 죽은 주인공에게 감사를 표하며 전생의 기억을 가진 채로 어느 세계로 환생시켜 주기로 한다.
이번에야 말로 평범하게 살아가고 한 미사토는 환생하는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원하는 능력을 한 가지 주겠다는 신에게 지극히 평범한 평균적인 능력치를 요구했다. 이에 신은 이 세계는 이전 세계보다 위험한 세계라 하며 치트 능력을 추천하지만 미사토가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아 결국 알겠다고 동의한다.
그런데 뭔가 평균이 이상해? 아무리 봐도 평균이 아니잖아!
[1] 아버지는 항공업계에 근무, 어머니의 직업은 불명.[2] 대학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하고 들어가기 힘든 명문 대학에 합격했다.
3. 발매 현황[편집]
2018년 09월 11일
2017년 10월 17일
단행본은 어스 스타 노벨에서 2016년 5월 15일부터 정식 출판되었다.
웹 연재본은 정식 출판 이후로도 비공개로 돌리지 않고 꾸준히 연재되고 있고, 연재 주기도 상당히 일정한 편이다. 연재 초기엔 하루에 한 편이 올라오다가 50화 쯤부터 이틀에 한편, 출판계약 소식쯤부터는 3일에 한편 씩 연재되다 2017년 즈음부터 매주 2회씩(화, 금요일) 연재되다가 2020년 4월 14일 부터는 화요일에 주 1회 연재된다.[22] 아무래도 세 작품 동시에 연재, 서적화를 진행하다보니 여러모로 바빠서 그런듯. 자정이 지나자마자 거의 칼같이 올라오며, 2020년 7월 기준, 여태까지 단 한 번도 예고 없는 휴재나 딜레이가 없었다. 웹 연재 목록에 대해서는 해당 문단 참고.
단행본 3권까지 수록된 편은 웹 연재로 90화까지이다. 즉, 한 권에 30화 정도의 분량이 수록되어 있다. 단행본과 웹 연재 목록은 하단의 목차를 참고. 그리고 매 권의 표지모델이 그 권의 중심 이야기와 관련된다. 3권에 두 명이 한꺼번에 등장한 것도 두 명의 사정이 한 곳에서 얽혔기 때문. 웹 연재가 상술하였듯이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중인데, 덕분에 서적 출간도 3달 ~ 4달 정도 간격으로 꾸준히 출간되고 있다. 각 권의 출간 시기는 대략 n권 출간 분량이 채워지고, n+1권 분량이 완성될 즈음에 n권이 출간되는 방식이다.
국내에는 소미미디어 S노벨 플러스로 2017년 2월에 3권까지 정발되었다. 그리고 반년 넘게 후속이 없다가, 2017년 10월에 4권이 출간되었다. 10월 초가 대부분 추석 연휴였기에 10월 중순께 발매되었다.(트위터 출간소식) 그리고 2달 후인 2017년 12월에 5권이 발매되었다. 한가지 놀라운 점은, 이 작품과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의 번역자가 같은 사람이라는 것.
3권 발매 후 거의 8개월 동안 4권이 발매되지 않으면서 한때 계약 관련으로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루머가 돈 적도 있었는데, 그냥 애니화가 진행된 실력지상주의쪽을 우선해서 번역했고, 번역가가 같기에 우연히 밀렸을 뿐이라는 소미미디어 관계자의 발언으로 루머가 종식된 적도 있다.
이후 2017년 11월 13일에는 단행본 5권 번역 작업에 이미 들어갔다고 했고, 2017년 12월 2차 발매작으로 정식 발매되었다.
특이한 점으로는, 본 작품의 주인공이 7권까지 중 과반에 해당하는 작품에서 단독 표지 모델이 되었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여주인공 라이트노벨이니만큼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1, 4, 6, 7권에서 표지 모델로 등장하였고, 5권도 잘 보면 마르셀라가 손에 들고 있는 인형으로 주인공이 간접출연한다. 이렇게 너무 자주 나오다보니 표지에서 다른 캐릭터들에 포커스가 잘 맞춰지지 않아서인지 아델 폰 아스컴이 주요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는 8권에서는 아델이 아닌, 메비스가 표지를 장식하게 되었다.
아마존 상품 정보에 따르면 미국에서도 2018년 6월 12일에 Seven Seas[E]라는 퍼블리셔로 출간이 확정되었다. 제목은 "Didn't I Say to Make My Abilities Average in the Next Life?!"로 결정되었다. 또한 그 다음달인 2018년 7월 24일에는 코믹스 1권이 발매된다고 한다. 작가 FUNA의 발언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코믹스와 서적을 매달 한 권씩 출간할 예정이라는 듯 하다. 그리고 예정대로 2018년 초, 미국판 1권이 아마존 킨들로 선행 발매되었다. 그 후 3월 12일에는 라이트 노벨 부문 랭킹 1위를 달성하는 위업을 달성하기도 했다.
미국에서 2018년 4월경, 단행본 2권 아마존 킨들판 예약 발매를 시작했는데, 즉 아직 발매조차 되지 않았던 2018년 4월 27일 새벽 1시경 아마존 라이트노벨 랭킹 3위에 랭크하였고, 1권도 10위에 다시 랭크되었다. 같은날 12시경에는 2권이 아마존 라이트노벨 랭킹 1위까지 올라갔고, 1권은 16위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2018년 4월 28일 새벽에는 2권이 여전히 1위, 1권도 7위까지 순위 역주행에 성공하였고, 같은날 오후 5시경에는 1권이 5위까지 올라가고 2권은 1위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5월 2일에는 2권이 1위, 1권이 4위까지 올라가는 차트 역주행을 보여주었다.
원래는 2018년 2월 15일경 7권이 발매될 예정이라고 안내했었는데, 발행이 한 차례 연기되어 3월 15일 발행으로 변경되었다. 이유는 후술할 애니메이션 기획 탓으로 추정.
2018년 5월 15일, 5월 18일은 원래 연재 예정일이었지만 서적화 작업을 한다고 휴재했는데, 노후금화와 포션연명쪽은 이미 2018년 5월에 각각 3권이 출간되었고, 4권 분량은 부족한 상황이라 8권 분량이 이미 다 채워지고 9권 분량도 거의 다 채워진 평균치 쪽 서적 작업으로 추정된다. 이로 보아 2018년 6~7월쯤에 출간될 것이라 예상되었고, 실제로도 7월 17일 발매 예정작으로 포함되었다... 였는데, 2018년 6월 1일 15시 쯤에 어스 스타 노벨 측에서 다시 안내하면서 7월 14일 토요일 발매로 3일이 빨라졌다. 일본에서 7월 14일부터 7월 16일까지가 공휴일과 토, 일요일이 붙어서 3일 연휴인데, 연휴 특수를 노리기 위해서인 것으로 추정된다.
소미미디어 2018년 6월 1차 출간 예정작에 번역자가 같은 플레임 왕국 흥망기 6권이 출간되었고, 5월 1차로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7.5권이 출간되었는데 플레임 왕국 흥망기 쪽은 일본에서 7권 소식[23]이 없고,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쪽도 8권 발매일이 2018년 5월 25일인 상황이라 7월 2차로 평균치 7권이 정발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도 소미미디어 7월 2차 발매작에 포함되었다.
상술하였듯이 미국에서 2018년 4월경 미국에서 아마존 라이트 노벨 부문 베스트셀러로 등극했었는데, 6월 12일에 1권의 종이판 출간이 이뤄진 후, 6월 14일에 또 다시 순위 역주행이 일어나서 2권 킨들판이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게 되었다.
그 다음날인 6월 15일에도 기세는 꺾이지 않고 오히려 더욱 나아가 킨들 2권은 1위를 지켰고, 킨들 1권이 5위까지 역주행, 6월 12일 출간되었던 종이책 1권은 12위까지 오르는 등 파죽지세로 미국에서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특히나 6월 15일 오전 일찍에는 잠시동안 킨들 2권이 1위, 킨들 1권이 4위, 종이책 1권이 9위까지 오르기도 하는 등 영미권 국가에서도 여러모로 열풍이 불고 있는 듯.
6월 16일에는 "새로 출간된 만화/라노벨" 베스트셀러에서 1위, "만화/라노벨 전체 베스트셀러"에서 15위, "킨들 만화/라노벨 전체 베스트셀러"에서 1위까지 오르는 등 더욱 열풍이 거세졌다. 심지어 킨들 순위에서 제친 도서 중에서는 캡틴 마블, 블랙 팬서, 가필드까지 있을 정도. 1권 킨들판 또한 동일 순위에서 14위까지 올랐다.(관련 글)
그리고 2018년 6월 25일에는 또 다시 차트 역주행이 일어나 1, 2권이 각각 2, 1위를 차지하는 기적을 보여주기까지 했다.(당시 아마존 페이지의 아카이브) 2018년 6월 26일 17시 30분경에는 전자책 3권의 예약 주문이 시작되고, 1, 2, 3권 킨들판이 1, 2, 5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보여주었다. (당시 아마존 페이지의 아카이브)
그러다 결국 2018년 6월 27일 09시 50분 경에는 1, 2, 3권이 1, 2,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대한 어스 스타 노벨의 트윗(번역)
2018년 8월 10일과 2018년 8월 13일에도 각각 1위부터 11위 안에 4작품이 전부 들어가고, 한발 더 나아가 1, 2, 5, 8위를 차지해 상위권의 절반을 독점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번역) 이에 대해서는 어스 스타 노벨 출판사 측에서도 놀랐는지 '이유를 알려달라'고 트윗을 남긴 상태. 여러모로 미국에서도 인기 몰이를 하는 중으로 보인다.
2018년 8월 14일에는 한발 더 나아가 1위, 2위, 4위, 5위를 차지하며 사실상 순위권을 올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당시 아마존 해당 페이지의 아카이브. 여러모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건 확실해 보인다. 이에 대한 어스 스타 노벨의 트윗.(번역, 이에 대한 원작자 FUNA의 코멘트)
이렇듯 하도 미국에서 순위권 상위를 밥먹듯 차지하는 바람에, "판매량도 전세계에서 평균치를 낸 거 아니냐",[24] "정말로 평균적인 매상이네요!",[25] "'매상'도 평균치가 아니었군요ㅋㅋ"[26]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중.
2018년 9월 하순, 드디어 단행본 10권에 수록될 것이라고 예상되는 분량이 완결되었다. 이제 11권에 수록될 것이라 예상되는 부분의 진도가 시작될 예정인데, 평균치의 단행본은 상술했던 규칙대로 출간되는게 기존의 전례이므로 10권 분량이 완성된 시점에서 9권은 2018년 10월 어스 스타 노벨 출간작으로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2021년 1월에 스퀘어 에닉스에서 SQEX 노벨을 새로 창간하면서 14권 이후로 SQEX 노벨 레이블로 출간하였다.# 원서 자체가 13권 이후(2019년 12월) 신간을 내기까지 1년이 넘는 텀이 걸린데다 새로운 출판사와의 계약도 필요하니 한국에 14권이 정발되는 것은 시간이 걸릴 듯 하다. 결국 출판사 이적으로 인한 계약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2022년 3월 24일에 14권, 6월 10일에 15권이 출간되었다.
3.1. 단행본 목차[편집]
- 각 권에서의 대략적인 행적에 대해서는 아델 폰 아스컴/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웹 연재 목록[편집]
소설가가 되자! 연재 주소
4. 특징[편집]
주인공을 포함한 주요 인물이 대부분 여성인 작품. 연애 요소는 거의 없기 때문에[27] 가볍게 볼 수 있는 이세계 판타지 일상 개그물. 주인공이 사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어떤 전개든 주인공의 승리가 예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본 작의 주인공은 스스로 능력을 자제하고자 하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인기[편집]
- 2017년 3월경 기준 판매 부수가 15만부를 돌파하였고, 5권 발행(2017년 6월)과 동시에 20만부를 돌파하였으며, 6권 발행일(2017년 10월)에는 누계 30만부를 돌파, 8권 발행일(2018년 07월)에는 40만부를 돌파하였다.출처 또한, 어스 스타 노벨의 주력작 중 하나이다. 여러가지 푸쉬도 밀어주고 있는 듯. 하단의 3주년 낚시 문단을 봐도 알겠지만, 다른 작품들이 1권 표지를 재사용할 때 혼자서 미공개 일러스트를 사용하는 등 확실히 밀어주고는 있다. 덧붙여 2017년 11월 기준 어스 스타 노벨에서 유일하게 판매량이 공개된 작품이기도 하다.[29] 심지어 2018년 2월 27일 애니메이션화를 발표하면서 발표일 기준 어스 스타 노벨에서 애니화가 진행되는 유일한 작품이 되기도 했다.
- 2017년 10월 아키하바라 쇼센 북타워 서점에서 많이 팔린 라이트노벨 10위에 올랐다.(출처) 상대적으로 중소규모인 출판사에다 애니화조차도 되지 않았고, 심지어 가격도 비싼데 10위에 올랐다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2017년 3월에는 단행본 4권이 무려 5위에 오른 적도 있었다.(출처)
2018년 7월 9일~7월 15일 랭킹에서는 단행본 8권이 쇼센 북타워 랭킹 5위, ReaderStore 랭킹 4위를 기록했다.
2018년 7월 9일~7월 15일 랭킹에서는 단행본 8권이 쇼센 북타워 랭킹 5위, ReaderStore 랭킹 4위를 기록했다.
- 2017년 11월 11일 ~ 11월 24일에는 츠타야 서점에서 라이트 노벨 주목 시리즈 2위에 오르기도 했다.
- 2018년 초 미국 아마존닷컴 킨들로 영문판 1권이 선행 발매되었는데, 3월 12일 미국 라이트 노벨 랭킹 1위를 달성하는 대업을 이루기도 했다.
- 2018년 3월 26일부(집계기간: 2018년 03월 12일 ~ 2018년 03월 18일) 라이트 노벨 오리콘 랭킹에서 8위의 성적으로 랭크 입성에 성공했다. 어스 스타 노벨도 트윗을 통해 이를 알렸다.
- 본 작품으로 유명세를 끈 작가 FUNA는 기존에 본 작품을 연재하기 전에 연재했던 두 작품[30]도 코단샤의 K라노벨북스 레이블을 통해 서적 발매에 성공하였다. 본 작품의 1권 후기에서 언급한 그 두 작품이 맞다. 자세한 내용은 FUNA 문서 참고.
8. 평가[편집]
8.1. 긍정적 평가[편집]
실제 작품을 읽은 사람들의 리뷰는 호평이 주류를 이룬다.(#1, #2, #3) 물론 만화판만 본 사람들은 욕을 할 수도 있지만. 애초에 본 작품의 팬들도 대놓고 욕하지만 않을 뿐 아예 언급을 피하고자 하면서 완전히 볼드모트 취급이다.
본작의 주인공은 자신의 힘을 타인에게 최대한 감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듯 눈에 띄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허영심도, 자만감도 없으며 위기가 닥칠 때 힘을 과시하기는커녕 최대한 자신의 힘을 감추기 위한 방향으로 노력하며 일을 일으킨다. 물론 자주 타의에 의해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8.2. 부정적 평가[편집]
호평도 있다만, 양판소에서 많이 보이는 비판점도 많은 소설이다.
메인 스토리인 유적 탐사 부분과 연계되어, 작품 최후반에 예정된 전개인 '어떤 종족도 막지 못한 문명 파괴의 반복'에 대응하기 위해서 붉은 맹세가 강해져야 할 필요성이 있지만, 옴니버스 식의 느린 전개와 맞물려 장기 연재에 따라 드러나는 비판점이 주류를 차지한다.
제일 먼저 엉망인 파워 밸런스와 주인공의 동료들의 급격한 성장이 눈에 띈다. 명색이 최강의 종족이라는 고룡이 수련도 몇 년 하지 않은 10대 소녀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한다.[31] 작중에서 마력이란 것은 사념파의 세기, 지속력, 명료성을 모두 합한 것이란 설정이 붙어 있지만 무시한다는 점이 문제다. 마일에게서 직접 배웠으며 사념파가 끓는다[32]는 언급이 있는 폴린, 레나가 다른 인간에 비해 이미지가 명확한 것은 분명하지만 사념파의 세기, 지속력은 말할 것도 없이 고룡이 위이다. 마일이 전속 나노머신을 붙여주지 않는 한 상대가 될 수 없으나, 레나나 폴린에게는 최신 연재분에서도 전속 나노머신들이 붙어있지는 않다. 게다가 첫 대면에서는 애송이 용들을 상대로도 큰 활약을 하지 못한 마일 외의 멤버들이 이후 더욱 강력한 전사룡들을 상대로 당연한 듯이 배리어를 뚫고 있다. 그나마 붉은 맹세의 양심이라 불리는 메비스도 사실 마일이 단시간 빠른 속도로 검을 부딪쳐서 훈련시켜 준 것 만으로 B급 최상, 사실상 A급 헌터였던 미스릴의 포효 멤버를 압도하는데, 이들이 원더 쓰리나 리트리아처럼 마일에게 핵심적인 강화를 받은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요령을 알려주거나 훈련을 시켜주는 등 간접적인 도움만 줬다는 점에서 생각해보면 좀 납득이 안 갈 정도의 성장속도이다.
두 번째로 지나친 주인공 보정, 일명 주인공 편의주의도 문제점 중의 하나이다. 마일의 힘이 대부분의 국가 지도자에게도 들키지 않으며, 누구에게도 진지하게 의문을 사지 않는다. 초반에는 헌터 길드의 비밀 엄수 규칙 등 나름 개연성있는 설정을 통해 어떻게든 마일이 정체를 숨기는 전개를 납득시키고는 있었지만 갈수록 마일이 벌인 일의 스케일이 커지고, 또 마일이 능력을 그다지 적극적으로 숨기려고 하지도 않는 모습이 계속 이어지니 점점 마일의 여신 흉내나, 마일=아델이라는 사실이 안 들키는 현 상황의 개연성이 무너져가고 있다. 또 뭔 일을 하든 간에 "마일이니까"로 퉁치고 넘어가려는 경향이 강하다. 도적이나 오거 떼를 해치우는 정도면 이걸로 주변인들을 납득시킬 수 있을지 몰라도 마일이 고룡마저 때려잡은 시점에서[33] 나머지 파티원들이 마일에게 넌 대체 누구냐며 거리감을 가지거나 무서워해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인데 작가는 "마일이니까" 혹은 "집안의 비전" 한마디 하면 무조건 이해해준다는 설득력 없는 설정을 밀고 나가고 있다. 물론 이걸로 주인공 파티가 해산되거나 작품 분위기가 어두워질 필요가 있다는 말이 아니라, 주인공의 강함이 지나친 수준이고 특정한 서사를 거쳐서 해결되어야 할 만한 사건들이 너무 가볍게 다루어져서 개연성에 문제가 될 지경까지 왔다는 것이다.
마일의 절대적인 강함 자체도 브레이크가 고장난 상태다. 초반에는 평범하게 살고 싶어하는 마일의 속사정과, 고룡 등 마일로써도 쉽사리 물리칠 수 없고 최악의 경우 목숨이 위험해질 수 있는 존재를 통해 먼치킨물임에도 나름의 긴장을 유지해갔지만 장기연재가 되면서 필연적으로 점점 그냥 먼치킨물이 되어가고 있다. 기어코 고룡의 수장을 포함해 7명의 고룡을 마일이 사실상 혼자서 박살을 내버리면서 작중 긴장감은 그냥 증발해버렸다. 이전까지는 고룡은 유일하게 마일을 죽일 수도 있는 생명체였지만 아예 권한을 0까지 내려버릴 수 있다는 설정으로 그것도 어림이 없어졌고, 이제는 정신적인 면에서도 고룡들이 완전히 꺾여서 적이 아니게 되어버렸다. 옴니버스성이 강한 본작에서 적잖은 분량을 차지하는 평범한 헌터 임무 등에서는 질 일은 절대 없고 붉은 맹세 3명이 다치지는 않을까 정도가 걱정거리인데, 초반에는 마일이 다른 파티원들이 너무 큰 부상을 입지 않도록 신경쓰는 장면도 나왔었지만 이제는 마일이 맘만 먹으면 완전한 신체결손이 일어나도 자라난 부위부터 자라나게 할 수 있으시단다.(…) 그나마 최후의 마지노선은 그자리에서 즉사하면 마일도 어쩔 수가 없다는 설정인데, 이것도 언제 뒤집힐지 모른다.
거기에 더해 이런 정신나간 능력을 가지고 있는 마일을 향해 조심성 없게 대하는 국가나 세력이 많다. 마일이 고룡 여럿을 일방적으로 압살해버린 것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 녀석은 단신으로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괴물 중의 괴물이다. 정상적인 국가의 수뇌부라면 이런 의미불명의 거대한 힘을 가진 존재를 자국의 수하로 삼는다는 생각을 할 수가 없다. 아스컴 령이니 뭐니 하면서 똥꼬쇼를 벌이다가 기분이 나빠졌다고 나라채로 박살낼 수 있는데 수뇌부가 구 일본제국 수준이 아니고서야 저런 미친 짓을 벌일 이유가 없다. 최소한 관망, 더 나아가면 상호 불가침을 제안하는 등 거리를 두는 것이 정상이다. 당장 현대에 단신으로 미국을 격파할 수 있는 정체불명의 온화한 인물이 나타났다고 했을 때 자국 시민이라고 선포하는 나라가 있을까?
그리고 어설픈 밸런스 조정을 위해 마일의 판단력을 깎아먹는 방식도 설득력이 부족하다. 아무리 성격이 맹하다고는 해도 마일은 생전에 수재였던 인물이고, 성격적인 면이나 개그 장면에서면 또 몰라도 기억력이나 이해력에서 뒤떨어질 리가 없으며, 심지어 마일에게는 자기 능력에 대해 철저하게 가이드를 해주는 나노머신들도 붙어있다. 그럼에도 어느 정도의 위기감을 연출하기 위한 작가의 연출인지 마일이 쓸데 없는 수고를 들여가며 적과 싸우는 모습이 가끔 보인다. 금지사항에 저촉되지 않는 이상 마일이 나노머신에게 명령만 하면 되는데, 이 명령을 내리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이건 작가가 주인공의 힘의 한계를 명확히 설정하지 않고, "핵이나 세균 병기는 금지"라고 두루뭉술하게 설정해놨기 때문이다. 애시당초 작중에서도 직접 나노머신들이 '암만 강력한 적이라도 그냥 아이템 박스에 넣어버리면 되는데 마일님은 그걸 몰라' 라면서 마일의 응용력 없음을 까는 발언을 한다. 물론 마일이 투명드래곤처럼 마냥 다 쓸어버리고 다니는 것에 비하면 낫겠지만, 그걸 걱정할 바에는 처음부터 능력을 좀 적당히 줬으면 된다. 작가가 주인공한테 뻔히 있는 능력을 굳이 안 쓰게 만들지 않으면 얘기가 안 될 정도로 주인공의 힘이 지나치게 강하다는 말이 된다. 작가는 마일이 너무 쉬운 삶을 살지 않기 위해 스스로에게 제약을 걸고 있다는 설정을 두었지만, 이건 켄신의 불살같은 아주 굳건한 제약이 아니라, 그때그때 마일 기분에 따라서 풀었다 말았다 하는 제약이다.
최근에 와서는 주인공 파티의 강함이 들쭉날쭉하다는 문제도 생겼다. 설정보완을 해서 주변 캐릭터들과 긴장감있는 전투가 가능해진게 아니라, 여전히 평소 임무에서는 사기캐처럼 놀면서 어째선지 특정한 에피소드에서만 바보가 되어서 참패하는 전개가 늘어났는데, 오히려 파워밸런스가 더욱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다. 9권 이후 전적을 보면 붉은 맹세는 C랭크 중반 파티인 여신의 종에게 헌터로써 전술면에서 완전히 밀린 결과 개개인 능력이 뛰어남에도 비슷비슷한 활약밖에 못했고 오히려 레나가 여신의 종에게 목숨을 구원받는데[34], 이후 지룡 퇴치 임무에서는 여신의 종보다 압도적으로 경험이 많은 A랭크 미스릴의 포효 파티를 일방적으로 바보로 만들면서 활약하며, 한 마리만 떠도 국가멸망급 위기라는 고룡을 한두마리는 당연하듯이 이기는 붉은 맹세 멤버들이 마일한테 마법의 진의를 배운 원더 쓰리 13살짜리 3명에게 헌터로써도 마일 치트빨로써도 굴욕적으로 패배한다. 작가가 붉은 맹세는 화력 말고 다른 부분은 전반적으로 부족하다는 설정을 확대시켜 밸런스를 맞추려는 것 같지만, 원래 밸런스 수습이 특기는 아닌지 설득력이 부족한 전개가 많다.
이 전개에서 가장 큰 문제는 정작 치트 캐릭터인 마일은 오히려 더욱 더 심각한 치트 캐릭터가 되어가고, 원래 좀 미덥잖던 나머지 3명의 강함만 점점 폄하되면서 주인공 파티 내에서의 간극만 더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주역 3명이 강해져서 마일을 쫓아가야 하는데, 마일은 자기 능력을 이해하거나 아니면 작가가 새로운 치트 설정을 추가하면서 점점 강해지는 반면 마일 외 3명은 되려 약하게 그려지니 격차가 안 벌어질수가 없다. 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마일에게 못 따라가는 캐릭터들을 강화하는 수단조차 마일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다. 마일이 새로운 나노머신의 응용법을 배워서 그걸 붉은 맹세에게 전수하는 방식으로 붉은 맹세가 강해지니 당연히 마일은 그 이상으로 강해지며, 붉은 맹세의 현재의 강함은 대부분 마일이 자기 입맛대로 조정했다.[35] 이렇다 보니 이들이 사람인지 마일이 키우는 장난감인지 헷갈릴 수준이다. 실제로 마일을 제외한 붉은 맹세는 현재 능균 스레나 팬사이트 등에선 마일에게 가장 강력한 강화를 받은 원더 쓰리의 하위호환 취급을 당하고 갈아치우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 팬들끼리 제시하는 해결책마저도 '마일이 원더 쓰리랑 동등하게 붉은 맹세한테 마법의 진의를 가르쳐주면 붉은 맹세가 더 세지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모든 것이 마일 중심으로 돌아간다. 즉, 얼마나 경험을 쌓고 노력했냐보다는 얼마나 마일이 많이 퍼줬냐가 강함의 척도가 되고 있다.[36]
반복전개도 문제가 된다. 초중반에는 파티원 각각의 핵심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졌는데 이게 다 떨어지고 나니 어디서 본 것 같은 장면만 물리도록 나온다. 13권까지 연재하면서 가장 많은 패턴은 마일의 수납마법을 보고 벙찌는 동행인들, 어려보이다고 붉은 맹세를 무시하던 사람들이 실력에서 압도당하고 벙찌면 작가가 붉은 맹세가 너무 특이할 뿐이라고 띄워주면서 끝맺고, 의뢰를 받아서 갔더니 수인과 마족이 나오면 뒤이어 유적이 나오고 고룡이 등장한다.[37] 10권 전후부터는 레나가 마일의 편리함에 너무 익숙해진 자신에게 충격받고 평범한 헌터생활 훈련을 하지만 보통 1화도 지나기 전에 유야무야된다는 패턴과,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파티하고 대립하면 어째선지 붉은 맹세가 대판 깨지면서 파티 멤버들의 연계성이 부족하다고 자조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작품에 새로워 보이는 스토리가 추가되지 않고 반복적인 이야기만 진행함으로써, 초기의 참신함과 독특한 설정이 점점 빛이 바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운 점이다.
8.3. 총평[편집]
초반부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다른 이세계 작품과 차별점을 둔 설정으로 호평받았지만 중후반부터 장르 특유의 한계점을 피하지 못해 작품의 부정적인 면을 조장한 아쉬움이 있다.
9. 작중 패러디[편집]
자세한 내용은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패러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미디어 믹스[편집]
10.1. 코믹스[편집]
10.1.1. 어스 스타판[편집]
코믹 어스 스타에서 만화판이 연재 중이다. 그림은 네코민트. 초반에 원작의 많은 부분을 스킵하고(애클랜드 학원편은 아예 통째로 날아가버렸다)[38] 그림도 대충 그린 것처럼 작화가 좋지 않아 악평이 많았지만, 연재가 계속되며 과거 회상 형식으로 스킵된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소드 아트 온라인 초기 만화판과 작화가 비슷하다 해도 이쪽이 더 심각한 편인데, 일단 소드 아트 온라인 쪽에서 해당 작화로 연재된 것은 1막 아인크라드 편 뿐으로, 이후 에피소드들은 전부 다른 작가에게 맡겨 제작되었다. 하지만 평균치 쪽은 그렇게 할 수도 없는 것이, 이 작품은 딱히 1막, 2막, 1장, 2장 같은 식으로 스토리를 확실히 나누거나 시리즈적으로 구별지어 내놓지 않고 있기 때문. 기존의
위의 홍보용 POP 이미지만 보더라도 원작을 얼마나 붕괴시켜 놓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와중에 작화뿐만 아니라 설정까지 된통 망쳐 놓은 상태.
거의 모든 평가는 소설판과 정반대 평가이다. 소설판은 칭찬하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는데, 코믹스는 오히려 대차게 까이고 있다. 그리고 한국 출판사에서도 코믹스 1권을 출간할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는데, 미국에서는 2018년 7월 24일에 출간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연재 중인 내용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코믹스 단행본에는 원작자가 쓴 단편 외전이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어스 스타 노벨 작품중에선 가장 밀어주고 또 인기도 있는 작품인 만큼 외전 4컷만화도 연재를 시작했다.
제목은 '저, 일상은 편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이며 제목대로 주인공과 친구들이 일상에서 겪는 일을 다루는 내용인 듯.
4컷만화 연재 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2019년 10월 12일에 단행본으로 1권이 발매되었다.
- 바뀐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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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전원의 외모가 하향 평준화되었다. - 아델이 과거 기억을 되찾는 시기가 학원으로 출발 3일 전에서 마차를 타고 학원으로 향하던 도중으로 변경되었다.
- 나노머신이 눈에 보인다는 묘사가 없던 원작과는 다르게, 나노머신이 빛을 굴절시켜 눈에 보인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40]
- 헌터 육성 학교 기숙사에 마일(=아델)이 도착했을 때, 다른 3인방이 먼저 도착했다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41]
- 마일이 레나의 오리지널 마법을 사용했을 때, 레나에게 추궁당하고 마일이 늘어놓은 가짜 이야기에 레나가 "그 소설 나도 읽었으니까!"라고 츳코미를 거는 설정이 삭제되었다.
- 바위도마뱀 사냥 에피소드에서 마일의 독백으로 넘어갔던 부분이 변온동물과 항온동물에 대한 강의를 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마일이 도마뱀 꼬리 공격을 당해 날아가서 바위에 부딪혔지만 신체 스펙으로 인해 아무런 상처가 없었기에 동료들의 의심을 벗어나기 위해 얼버무리는 장면이 생략되었다.
-
10.1.2. 스퀘어 에닉스판[편집]
14권부터 출판사가 변경된 영향인지, 코미컬라이즈 리부트가 결정되었다. 작가는 프랜들리 랜드의 하오몐(好面, iimAn).
이쪽은 스토리 통편집 없이 원작 그대로 진행되는 듯.
10.2.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기타[편집]
- 표지 일러스트와 내지 표지 일러스트가 미묘하게 다르다. 내지 흑백 커버 일러스트는 표지 일러스트에서 표정만 살짝 윙크하거나 미소짓게 만든 일러스트를 사용하고 있다.
- 3권 내용에서 상승 기류를 언급하는데, 작가가 기상예보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는 것을 뽐내고자 했는지(...) 마일의 독백으로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했다. 북반구인가?등등을 언급했다.
덕분에 역자는 작작 좀 하라며 2권 후기에서 짜증냈다.
- 2018년 상반기 원더 페스티벌에서 마일의 피규어를 제작한 팀이 있다고 한다. 해당 소식(일본어). 자세한 정보는 해당 링크를 참조. 제작하는 부스는 '코미의 공방(こみの工房)'으로, 홈페이지는 여기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2018년 상반기에 샘플을 공개하고, 2018년 2차 원더 페스티벌에서 실질적으로 판매를 한다고 이야기했으며, 2018년 7월 29일 즈음에 실제로 판매하였으나 판매 개시 20여분만에 전부 매진되었다고 한다. 이에 본 작품 1권 후반부에서 등장했던 붉은 맹세 피규어 완매 스토리와 엮어 이야기하는 팬도 많은 듯.
이에 여러 팬들이 재판에 대해 문의했는데, 2018년 겨울 원더 페스티벌에서 다시 한 번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는 확정사항이기에 안심해도 좋다고.
이에 여러 팬들이 재판에 대해 문의했는데, 2018년 겨울 원더 페스티벌에서 다시 한 번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는 확정사항이기에 안심해도 좋다고.
- 2018년 5월 말경, 어스스타 노벨에서 타사의 작품이 어스스타 노벨의 특정작품과 유사한 내용으로 출판되어 진상조사에 들어갔다는 트윗이 올라온적이 있는데, 팬들은 이 작품의 짝퉁이 튀어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대상 작품은 대쉬엑스 문고의 <전생특전으로 커뮤능력에 몰빵한 나 최강에 귀여워!(転生特典でコミュ力に全振りしたわたし最強でかわいい!)>라는 작품으로 제6회 슈에이샤 라이트노벨 부문 신인상 부분 특별상 수상작.
스토리를 보면 전생에 친구 하나 사귀지 못하고 죽은게 억울해 전생할 때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몰빵해버린 여주인공이, 마법도구는 물론이고 대기중의 마력과도 친구가 되어버려 이들의 도움으로 마법능력을 인정받아 마법학원에 입학하고 양가집 규수들과 친구가 되지만, 어떤 사정으로 학원을 쫓겨나 모험자 생활을 한다는 내용이다.
척 봐도 친구가 된 마법도구와 마력을 나노머신으로 바꾸면 나머진 모두 본작의 초반 스토리와 거의 동일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소설가가 되자라는 사이트의 특성상 동일 시기에, 또는 특정 작품이 인기를 끈 후 다른 작품에서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 경우는 일상 다반사고, 이런 비슷한 내용의 작품이 함께 출판되는 경우도 있었지만(즉 어차피 같은 필드에서 같은 심정으로 글을 쓰던 사람들이니 그냥 눈감고 넘어가는 상황) 이번 경우는 엄연히 이미 출판되어 있는 작품과 비슷한 내용의 물건이 잡지사 공모전에 당선되어 출판된 것이기 때문에 이전과는 달리 표절 의혹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어스스타 노벨측 트윗에 의하면 상대방 편집부에서도 사태를 인지하고 처분에 들어갔다 하니 해당 작품은 출간중지 또는 내용의 대폭적인 변경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일본 측 반응도 "평균치와 유사한 정도가 도를 넘었다"는 반응이라, 각종 온라인 판매 사이트(아마존, 북라이브 등)의 평점은 바닥을 찍는 중. 아마존 재팬의 리뷰에서는 평균치 외에도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를 포함한 작품들을 도작하여, 상당 내용이 전부 표절과 도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18년 6월 9일 기준 아직 대쉬엑스문고 측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나오지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진상 조사가 진행중일 확률은 높다.
작가인 FUNA도 2018년 6월 8일경에 소설가가 되자!의 근황 보고를 통해 이를 대략적으로 언급하였는데, 출판사 측에서 잘 대응해 주었다는 모양.
척 봐도 친구가 된 마법도구와 마력을 나노머신으로 바꾸면 나머진 모두 본작의 초반 스토리와 거의 동일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소설가가 되자라는 사이트의 특성상 동일 시기에, 또는 특정 작품이 인기를 끈 후 다른 작품에서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 경우는 일상 다반사고, 이런 비슷한 내용의 작품이 함께 출판되는 경우도 있었지만(즉 어차피 같은 필드에서 같은 심정으로 글을 쓰던 사람들이니 그냥 눈감고 넘어가는 상황) 이번 경우는 엄연히 이미 출판되어 있는 작품과 비슷한 내용의 물건이 잡지사 공모전에 당선되어 출판된 것이기 때문에 이전과는 달리 표절 의혹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어스스타 노벨측 트윗에 의하면 상대방 편집부에서도 사태를 인지하고 처분에 들어갔다 하니 해당 작품은 출간중지 또는 내용의 대폭적인 변경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일본 측 반응도 "평균치와 유사한 정도가 도를 넘었다"는 반응이라, 각종 온라인 판매 사이트(아마존, 북라이브 등)의 평점은 바닥을 찍는 중. 아마존 재팬의 리뷰에서는 평균치 외에도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를 포함한 작품들을 도작하여, 상당 내용이 전부 표절과 도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18년 6월 9일 기준 아직 대쉬엑스문고 측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나오지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진상 조사가 진행중일 확률은 높다.
작가인 FUNA도 2018년 6월 8일경에 소설가가 되자!의 근황 보고를 통해 이를 대략적으로 언급하였는데, 출판사 측에서 잘 대응해 주었다는 모양.
11.1. 연혁[편집]
12. 관련 문서[편집]
- 소설가가 되자
- 인터넷 소설
- FUNA: 이 작품의 작가.
- 아카타 이츠키: 이 작품의 일러스트레이터.
- 어스 스타 노벨: 이 작품의 출판사.
- 템플릿:평균치 등장인물: 이 문서의 하위 문서인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등장인물 문서에서 등장인물을 별도 문서로 분리할 경우에 사용하는 템플릿이다.
13. 외부 링크[편집]
14. 둘러보기[편집]
[1] ...라고 작가 FUNA가 주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단행본 6권 초판 특전으로 증정된 인터뷰 번역문을 참고. 하드SF라는 건 작가의 드립에서 유래된 밈이지만 그냥 SF적인 요소라면 꽤나 등장하는 편이다. 이는 설정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2]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와 같은 번역가이다. 요우지츠 쪽이 애니화되면서 번밀레에 가깝게 정발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번역자가 같았던 이 작품이 피해를 입어 4권의 출간이 8개월 가량 늦어졌다고 한다.[3] 14권 이후[E] A B 해당 엔터테인먼트 회사 홈페이지. 과거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와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노 게임 노 라이프, 마사무네의 리벤지 등 다수의 일본 서적을 발매한 출판사이다.[4] 14권 이후[5] 2021. 06. 22. 기준 521화까지 연재되었다. 연재 목록은 '웹 연재 목록' 목차 참고.[6] 2023. 03. 07. 기준[7] 2023. 10. 19. 기준[8] 2018. 09. 11. 기준[9] 드래곤 크라이시스! 등의 삽화를 맡았다.[10] 참고로 일본어 발음으로는 뭐든지 힘으로 해결하려 하는 사람을 부르는 뇌근("뇌까지 근육"의 줄임말)이라는 속어와 동음의이어다.[11] 여담으로 서양에서 작별인사 혹은 감기 걸린 사람에게 건네는 인사말이 God bless you(신의 은총이 있기를)이다. 문법에 맞지 않는다고 불편해 할 것은 없다. 조동사의 생략으로 오히려 문법에 맞는다.(캐임브리지 영어사전)[12] 한국 출판사 관계자의 발언에 따르면 본 작품의 영문 판권명이 God bless me?라고 하며, 모든 소설판 단행본의 앞부분과 일러스트에는 해당 문구가 적혀 있다.[13] 참고로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인 노후를 대비해 이세계에서 금화 8만 개를 모읍니다의 약칭은 '로킨(ろうきん)'이다. 작가가 노린 듯. 하지만 'ポーきん'은 안 된다 물론 이는 일본 한정이며, 한국에서 노후를 대비해 이세계에서 금화 8만 개를 모읍니다는 '노후금화'라는 이름으로 불린다.[14] 각 단행본에는 이 내용 뒤에, 지금까지의 스토리 설명 요약을 덧붙인 내용이 권두에 적혀 있다.[15] 킨들판: 2018. 02. 01.[16] 킨들판: 2018. 06. 14.[17] 킨들판: 2018. 08. 09.[18] 킨들판: 2018. 09. 13.[19] 킨들판: 2018. 12. 13.[20] 킨들판: 2019. 04. 11.[21] 킨들판: 2019. 07. 11.[22] 이는 작가가 과거 연재했던 나머지 두 작품(포션빨로 연명합니다!, 노후를 대비해 이세계에서 금화 8만 개를 모읍니다)도 다시 연재를 재개, 서적화되면서 느려진 것이다.[23] 6권 출간일이 2017년 1월 24일, 5권은 2016년 9월 21일인데 7권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2018년 5월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는 출간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4] 원문: "売上も(世界全体の)平均値になるのか・・・"(출처)[25] 원문: "とても平均的なウリアゲですね!"(출처)[26] 원문: "「売上高」も平均値ではなかったんですねww"(출처)[27] 다만 단행본 4권 외전 등, 특별 외전에서는 연애 묘사도 가끔 등장하고 있다.[28] 취소선 처리했지만, 실제로 3권 전개중 주인공인 마일이 와이번 토벌시 힘을 조절하며 동료들에게 경험을 쌓게 하는, 또한 자신은 실력을 감추고 동료들 뒤로 숨는 전개를 거의 항상 보여준다.[29] 물론 이건 어스 스타 노벨 작품으로 한정할 때에 해당하는 이야기로, 어스 스타 코믹 작품까지 합쳐서 본다면 몇몇 comico 코믹스도 판매량이 공개되어 있다.[30] 포션빨로 연명합니다!와 노후를 대비해 이세계에서 금화 8만 개를 모읍니다.[31] 고룡과 인간의 차이는 바다악어와 신생아의 치악력 차이보다 훨씬 크다...[32] 친한 사람의 죽음 등으로 사념파의 정념이 강해진 상태. 레나의 염옥마법의 세기가 처음부터 강했던 이유이다.[33] 고룡 잡은 마일을 띄워주겠답시고 고룡의 설정을 너무 세게 잡은게 이유이다. 하다못해 A랭크 헌터 파티들이 죄다 뭉친다던지, 일국의 군대가 목숨과 바꿔서 싸우면 한두마리 정도 격퇴한 사례도 있다고 해도 되었을 것을, 그냥 인류 전체 중 장성한 고룡을 잡은 케이스는 전무하다고 못박아버렸다.[34] 여신의 종과의 친선 대전에서도 붉은 맹세가 패배하지만, 그 전에도 파릴을 구출할 때 여신의 종과 비등비등하게 활약하는 장면이 나온다. 심지어 레나와 폴린은 교단원들 방어막을 못 뚫거나, 레나는 반응이 늦어서 죽을뻔하다가 여신의 종 리더에게 목숨을 구원받는 장면이 있다. 고룡을 이기는 파티가 말이다.[35] 그나마 자력으로 메비스 링을 개화한 메비스가 예외이지만, 이것도 사실은 전속 나노머신을 붙여준다는 특별대우의 결과이다. 당연히 너무 강해지지는 않도록 적당히 제약을 거는것도 전부 마일이 임의대로 정하고 있다.[36] 레나가 원더 쓰리와의 시합중에 마일이 원더쓰리에게 더 많은 비전을 가르쳐줬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37] 다만 유적 에피소드는 메인 스토리에 가까우며, 과거의 떡밥을 뿌리고 회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의뢰 수행 에피소드에 비해 비일상적이거나 긴장감을 주고, 서술과 달리 비인간종 일꾼과 유적이 등장한다는 사실 이외에 각 에피소드 간의 전개 면에서 유사성은 떨어진다. 고룡과의 전투가 반복되며 파워 밸런스에서 쓴소리를 듣기는 하지만, 전개 면에서는 오히려 고룡이 세계 각지의 유적을 조사하려는 상황에서 일꾼으로 사용하는 수인, 마족이 등장하는데 고룡이 등장하지 않는다면 개연성에서 문제가 있다는 근거이다.[38] 정확히는 소설 몇 화 분량을 코믹스 한 화 분량으로 어거지로 집어넣었다. 원작을 보지 않은 사람도 스킵이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39] 실제로 같은 어스 스타 노벨 작품중 그 자. 후에···가 만화판 작가를 교체하여 새로 연재한 적이 있다.[40] 정확히 말하자면, 나노머신과 처음 대화를 나눌 때 눈에 보이게 할 수도 있다라고 언급하기는 하였다. 하지만 만화판처럼 눈에 보이게 했다는 언급은 없다. 즉, 서술을 돕기 위한 만화판의 설정으로 추정된다.[41] 원작에서는 마일이 처음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