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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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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양
파일:23334274_975094802629401_8255778760478075764_o.jpg
데뷔2001년
활동년대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활동유형남성 솔로[1] → 밴드
멤버이종범, 유정목[2], 류지[3], 전솔기
데뷔 앨범Day Is Far Too Long
소속사독립레이블
SNS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음악 스타일
3. 앨범
3.2. 2집 숲
3.3. 쿵쿵 (싱글)
3.4. 소음의 왕 EP
3.5. 3집 던전
3.5.1. [던전 Sound] Vol. 1 - 사스콰치 X 스티커
3.5.2. [던전 Sound] Vol. 2 - 던전 1
3.5.3. [던전 Sound] Vol. 3 - 던전 2
3.5.4. [던전 Sound] Vol. 4 - 오컬트X돈은 페스트, 우리는 쥐
4. 방송활동
5.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인디밴드. 이름은 필립 K. 딕의 역작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에서 따왔다고 한다. 2000년대에 활동할 당시엔 이종범의 원맨 밴드였으나 2015년부터 밴드 세트로 복귀하여 활동 중이다. 밴드의 영어 이름도 원맨 밴드 당시에는 電子羊의 일본어 독음인 Dencihinji[4] 였으나 컴백 후로는 원래 영단어인 Electron Sheep을 사용하고 있다.


2. 음악 스타일[편집]


초기작은 포크트로니카로 분류된다. 우울한 듯 몽롱한 듯 한 포크 감성에 다양한 전자음 노이즈를 섞었다. 가끔씩 노이즈와 포크가 들어간 슈게이징이나 동시대 일본 음악풍의 느낌이 나기도 한다. 홈레코딩의 주역인만큼 로우파이한 만듦새가 또 하나의 특징이 되며 특이한 분위기와 가사가 더해지며 기묘한 분위기를 낸다. 2집으로 가면 오히려 정상적인 포크 음악 풍의 곡부터 기묘한 전자음의 곡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3. 앨범[편집]


파일:dssddas.jpg
전자양 디스코그래피
[ 펼치기 · 접기 ]
1집2집3집
파일:Day is far too long.jpg파일:external/image.bugsm.co.kr/8027400.jpg파일:ElectronSheepDungeon.jpg
Day Is Far Too Long
(2001)

(2007)
던전
(2017)



3.1. 1집 Day Is Far Too Long[편집]


Day Is Far Too Long
파일:Day is far too long.jpg
발매일 : 2001. 8. 25
트랙이름
1치즈달 여행
2흑백사진
3보름
4Sad Song
5달이 우물에 빠진 날
6검은 봉지
7아스피린 소년
8구름의 춤
9통조림
10Mavellous Story
11가로등
12오늘부터 장마
13누가 내 베개를 훔쳐갔나
14해파리의 잠가루비
15잘 먹겠습니다

전자양의 역사적인 정규 1집. 앨범 전체가 홈레코딩으로 만들어졌으며 스위트피나 이아립, 폐허 등과 함께 국내 인디 초기의 홈레코딩 명작으로 손꼽힌다. 동화적인 가사와 더불어 특유의 포크와 전자음악의 사운드가 우울하고 몽환적으로 섞여 음악성 또한 인정받는, 여러모로 명작인 앨범이다. 2010년 100BEAT에서 선정한 2000년대 100대 명반 중 33위에 선정되었다. #

3.2. 2집 숲[편집]


파일:external/image.bugsm.co.kr/8027400.jpg
발매일 : 2007. 6. 14
트랙이름트랙이름
1만나서 반갑습니다11열대야
2비행선12여름의 끝
3당분인간13슈퍼사운드 커뮤니케이션
4봄을 낚다14유에프오 올레그라운드
5나와 산책하지 않겠어요15플래쉬 백
6무신론자의 가스펠 Pt.116미니카
7카운트 갓17
8무신론자의 가스펠 Pt.218난파
9소다팝19겨울밤 정전
10여름밤 히치하이커20홀리엔드[5]

무려 6년만에 나온 정규 2집. 전작보다 훨씬 더 넓어진 스펙트럼의 앨범이어서 1집의 포크-전자음악 스러운 곡들부터 기묘하고 싸이키한 대곡까지 20곡이 꽉꽉 채워진 앨범이다. 음악취향 Y에서 별 세개를 주는 등 '1집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준작이라고 인정받는 앨범.
주위에서 1집대로 하면 흥할텐데 이런식으로 해버려서 망했냐는 핀잔을 듣기도 했다고..


3.3. 쿵쿵 (싱글)[편집]


파일:external/image.bugsm.co.kr/495637.jpg
2015년 4월 10일 발매.

무려 8년만에 나온 싱글. 오래된 1인밴드 체제를 버리고 프렌지와 9와 숫자들의 유정목, 프렌지의 윤정식, 마이티 코알라의 정아라, 그리고 브로콜리 너마저의 류지가 합류하여 5인 밴드로 변화하였다. 1집이나 2집의 우울한 분위와는 다르게 조금 발랄하고 환상적인 곡이지만, 후반부에는 전자양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여담으로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기묘하면서 귀여운 하트 모양의 캐릭터 또한 만들었다(...)


3.4. 소음의 왕 EP[편집]


소음의 왕
파일:external/www.mintpaper.co.kr/electron_sheep_2015.jpg
발매일 : 2015. 9. 30
트랙이름
1거인
2우리는 가족
3생명의 빛
4소음의 왕
5멸망이라는 이름의 파도 / 캠프파이어

싱글 '쿵쿵'이 나오고 5개월이 지난 후 나온 앨범. 정규 앨범 프로젝트의 첫 번째 파트라고 하며, 앞으로 두 개의 음반이 더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정규 1집과 2집의 나른한 보컬은 온데간데 없고 통통 튀고 부담스러운 보컬을 앞에 내세웠다. 2015년 10월 2주 네이버 오늘의 뮤직에 선정되었다. # 또한 피기비츠가 2집을 유튜브에 공개한 것과 같이, 전자양도 이번 앨범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였다(!) 링크
다소 낯설고 난해한 구성의 곡들로 구성되었음에도 앨범의 응집성과 집중도는20곡씩 들어 있던 예전에 비해 오히려 좋아졌고 평론가들의 반응 또한 대체로 매우 좋은 듯하다.

2016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모던록 음반, 노래[6]부문에 후보 선정이 되었다.

3.5. 3집 던전[편집]


던전
파일:ElectronSheepDungeon.jpg
발매일 : 2017. 11. 13
트랙이름
1던전1
2오컬트
3사스콰치
4돈은 페스트, 우리는 쥐
5키위
6던전2
7명상
8우주에서 온 색채
9스티커
10어두컹컹
11생명의 수프
12쎄쎄쎄 (CD ONLY)
13유물과 유적

아래 4번의 싱글 발매를 거친 후에 정규음반 '던전'이 발매되었다.


3.5.1. [던전 Sound] Vol. 1 - 사스콰치 X 스티커[편집]


파일:external/cdnimg.melon.co.kr/10056817_org.jpg
2017년 4월 22일 발매.
디지털 음원과 별개로 음반 CD가 있는데, 가내수공업 한정판으로 [던전 LIVE] 공연에서만 판매한다.


3.5.2. [던전 Sound] Vol. 2 - 던전 1[편집]


6월 13일 발매.

3.5.3. [던전 Sound] Vol. 3 - 던전 2[편집]


7월 7일 발매.

3.5.4. [던전 Sound] Vol. 4 - 오컬트X돈은 페스트, 우리는 쥐[편집]


9월 13일 발매.


4. 방송활동[편집]


매주 월요일 밤 1시, '랏도의 밴드뮤직'에서 던전라디오 방송을 진행한다.[7]

매주 목요일 밤 8시, '전자양 (Electron Sheep Official)'유튜브 채널에서 "음악은 취미로해" 방송을 진행한다.[8]

5. 여담[편집]


  • 음악할 때 목소리가 여성적이고 가명이 전자이라서 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남자지만.
  • 불싸조의 한상철하고는 친하게 지내는 사이인듯 하다.
  • 2021년 10월 2일자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2라운드에 '당분인간'이 미션곡으로 나왔다. 당시 MC 은 "남자 하키"라고 소개했다.(...)


[1] 2집까지 이종범의 원맨 밴드.[2] 9와 숫자들의 기타[3] 브로콜리너마저의 드러머[4] 사실 일본어로 양은 ひんじ(힌지)가 아니라 ひつじ(히츠지)다.[5] 왠진 알수없으나 19금이다. 아마 가사중 ‘난 너를 욕실에 가두고’가 문제가 된듯.[6] 멸망이라는 이름의 파도 / 캠프파이어[7] 트위터 @ratdo_music[8] https://www.youtube.com/channel/UCUnCvCnxjJelve-SC2DGZ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