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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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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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그레코로만형 레슬링 선수이며, 진천 국가대표 레슬링 코치로 활동을 하였다.
현재는 유튜버이며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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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아테네 올림픽 그레코로만형 -60kg급에서 로베르토 몬손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였다.[1]

3. 수상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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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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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유명해졌을 당시 MC몽과 닮은 꼴로 유명했으며 실제로 MC몽을 만나 친해지면서 의형제를 맺었다.
• 모교인 서현고등학교 체육관에 가면 정지현 선수의 액자가 벽면에 걸려 있다.
• KBS와의 인터뷰에서 딸의 이름을 서현고등학교의 이름을 따서 정서현으로 지었다고 말할 정도로 모교에 깊은 애정이 있다. 정지현 선수를 소개하는 영상에선 대부분 Electric Romeo를 배경 음악으로 사용한다.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MBC 레슬링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김현우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상대 선수에게 '쫄았다'는 표현을 썼다가 아나운서로부터 지적받기도 했다. 그 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KBS 레슬링 해설위원을 맡았다.
• 선수 은퇴 후 주짓수를 수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