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덤프버전 :

파일:대한민국 투표 도장 문양(흰색 테두리).svg 대한민국의 주요 선거
[ 펼치기 · 접기 ]

종류지난 선거다음 선거
대통령 선거제20대
2022년 3월 9일
제21대
2027년 3월 3일
[ 역대 선거 펼치기 · 접기 ]
국회의원 선거제21대
2020년 4월 15일
제22대
2024년 4월 10일
[ 역대 선거 펼치기 · 접기 ]
전국동시지방선거제8회
2022년 6월 1일
제9회
2026년 6월 3일
[ 역대 선거 펼치기 · 접기 ]
재보궐선거2023년 하반기
2023년 10월 11일
2024년 1월
2024년 1월 31일
[ 역대 선거 펼치기 · 접기 ]
19601961 · 1965 · 1968 · 1969 · 1970 · 1971 · 1977 · 1989 · 1990 · 1991 · 1992 · 1993 · 1994 · 1996 ·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 2012( · ) · 2013( · ) · 2014( · ) · 2015( · ) · 2016 · 2017(4월 · 5월)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3월 · 6월) · 2023( · ) · 2024(1월 · · ) · 2025
부통령 선거제5대
1960년 3월 15일
폐지*
[ 역대 선거 펼치기 · 접기 ]
국민투표제6차
1987년 10월 27일
시행 불가**
[ 역대 투표 펼치기 · 접기 ]
* 1960년 6월 15일 제3차 개헌으로 부통령직 폐지
** 2014년 7월 24일 헌법재판소가 국민투표법 제14조 제1항 내용 중 일부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으나 이후 법률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2016년 1월 1일자로 효력을 상실하여 시행 불가능




||



대한민국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발표 영상
2010년 6월 2일
5회 지선
2014년 6월 4일
6회 지선
2018년 6월 13일
7회 지선
||
투표율56.8% ▲ 2.3%p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 펼치기 · 접기 ]

정당당선인 수비율
새정치민주연합
9석52.94%
새누리당
8석47.06%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 펼치기 · 접기 ]

정당당선인 수비율
새누리당
117석51.76%
새정치민주연합
80석35.39%
무소속
29석12.83%

교육감 선거 결과
[ 펼치기 · 접기 ]

성향당선인 수비율
진보교육
13석76.47%
보수교육
4석23.53%

광역의회의원 선거 결과
[ 펼치기 · 접기 ]

정당당선인 수비율
새누리당
416석52.39%
새정치민주연합
349석43.95%
통합진보당
3석0.38%
노동당
1석0.13%
무소속
20석2.52%
교육의원
5석0.63%

기초의회의원 선거 결과
[ 펼치기 · 접기 ]

정당당선인 수비율
새누리당
1413석48.76%
새정치민주연합
1157석39.92%
통합진보당
34석1.17%
정의당
11석0.38%
노동당
6석0.21%
무소속
277석9.56%


<white,#191919>
파일:민선 6기 광역자치단체장 140604.png
파일:6회기초.png
<white,#191919>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무소속
1. 개요
2. 사전투표제 도입
3. 재외국민 & 외국인 선거권
4. 선출자 수
5. 선거 결과
5.1. 투표율
5.1.1. 지역별 투표율
5.1.2. 연령대별 투표율
5.2.1. 수도권 빅 3 권역별/연령별/성별 상세
5.3.6.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전국 득표율
5.3.7. 비례대표 광역의회의원 선거 전국 득표율
6. 선거 결과 분석 및 결과에 따른 반응
6.1. 새누리당
6.2. 새정치민주연합
6.3. 진보정당
6.4. 결론
6.5. 광역단체장 접전지
6.6. 기초단체장 접전지
7. 선거 진행상황
8. 화젯거리
9. 여담



1. 개요[편집]


파일:NISI20140505_0009643920_web.jpg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공식 홍보대사 서경석, 박선영 등

2014년 6월 4일 치러진 한국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은 56.8%를 기록했다. 2012년 7월 1일 출범한 국내 17번째 광역자치단체세종특별자치시가 제대로 된 지방선거를 치르는 첫 선거이자[1] 2013헌마167 결정례에 의해 집행유예 기간 중인 자에 대한 선거권(투표권) 부여가 개시된 이후 첫 선거였다.[2]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처음 도입되었던 교육의원 선거는 이 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한[3] 전국에서 단 한번만에 폐지된다. 그 외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민주통합당이 서로 공언한 기초의원 정당공천제도 폐지 문제는 논란 끝에 존치되었다.[4]


2. 사전투표제 도입[편집]


이 선거는 대한민국 선거 역사에서 한 가지 중요한 변화를 남겼는데, 바로 전국 단위 선거 최초로 통합선거인명부에 기초한 사전투표제가 도입된 선거라는 것이다.[5]

통합선거인명부 사전투표제는 정해진 날짜에 별도 신고 절차 없이 지정된 전국 부재자 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사전투표일은 5월 30일 금요일과 5월 31일 토요일이었으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사전투표제가 투표율을 끌어들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 홍보에 적극 나섰다.

다만 사전투표제 개편으로 인해 대학생들은 오히려 불편해진 것도 있다. 사전투표제를 하려면 투표용지를 출력하고 유권자 명부에 접속해야하므로 국가 전산망에 연결되어야 한다. 그런데 아무래도 보안이 중요하다보니 읍면동사무소 말고는 이런 전산망을 깔아놓을 만한 곳이 없고, 실제 사전투표제 법규도 대학교를 제외하고 만들어졌다. 따라서 사실상 6회 지방선거에서는 대학교 내부에서 부재자투표를 할 수 없게 되었다.[6] 이를 보완하려는 움직임이 있기는 하나 당장 시행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런저런 이야기 속에 첫 전국 단위 사전투표제가 시행되었고, 그 결과는 투표율 11.49%로 매우 성공적이었다. 사전투표제 도입 전 전국 단위 선거 부재자 투표율이 1, 2%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좋아졌다. 도심가나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부재자 투표소에서는 투표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줄을 서서 기다렸어야 할 정도였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단과 감독과 코치진이 역대 지방선거에서 최초로 사전투표에 참가하여 사전투표를 하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본선에 참가하러 출국하였다.

세대별 투표율을 보면 대체로 선거에서 투표율이 가장 낮았던 20대가 사전투표에선 15.9%로 1위를 차지했다. 20대는 부재자 투표에 강제 참여하는 군인이 있어서 투표율이 높았을거라는 얘기도 돌지만, 그걸 고려해도 굉장히 높은 수치다. 그 다음은 60대로 12.22%가 투표에 참여했다. 높은 투표율에 고무된 전문가와 선거관리위원회는 전체 투표율이 60%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지만, 실제 투표율은 56.8%를 기록했다.

시민들 반응은 사전투표제가 편리하다며 호평하는 반응이 많았다. 본투표보다 낫다는 말도 나왔다. 다만 일부에선 다른 사람 명의를 이용해 사전투표를 했다거나 이중투표 논란이 불거지기도 해 향후 보완점은 나타냈다. 어쨌든 대세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어서 사전투표가 득이 더 크다는건 증명된만큼, 투표율을 올리기 위해 투표일과 투표소를 더 늘려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3. 재외국민 & 외국인 선거권[편집]


이 선거에서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와 달리, 한국에 주소를 갖고 있으면서 선거 당시 국내에 들어와 있는 재외국민에 한해 투표를 할 수 있게 된다. 즉, 재외국민의 경우 총선이나 대선처럼 재외공관에서 투표할 수 없으며, 투표하려면 일단 한국에 들어와야 한다. 안타깝게도 선상투표는 대선/총선에 한해 운영되고 있는 제도이기 때문에 실시되지 않았다. 해당 문서 참고.

총선이나 대선과 달리, 한국의 영주권을 취득하고 국내에 3년 이상 거주한 외국 국적의 외국인들도 지방선거권은 행사할 수 있는 외국인 선거권 제도가 운영되었다. 주로 중화민국 국적으로 국내에서 오랜기간 생활하고 있는 화교들이 이 해당 대상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외 방송인으로 유명한 샘 해밍턴도 이 제도의 혜택을 받았다.#

4. 선출자 수[편집]


교육의원 제도가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폐지되고, 한국의 17번째 광역자치단체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면서 선출자 수가 조금 바뀌었다. 그리고 청주시청원군이 통합되면서 기초자치단체장 자리가 하나 줄었다.

보다시피 대선과 총선에 비해 압도적인 숫자를 자랑한다.

5. 선거 결과[편집]



5.1. 투표율[편집]


시간별 투표율
선거인수 : 41,296,228
시간누적 투표수투표율5대 지선 당시 투표율
7시1,121,8702.7%3.3%
9시3,834,5649.3%11.1%
11시7,794,05918.9%21.6%
12시9,606,07123.3%27.1%
13시[8]16,005,17238.8%34.1%
14시17,534,24242.5%38.3%
15시18,994,50846.0%42.3%
16시20,295,57549.1%46.0%
17시21,572,45952.2%49.3%
18시23,464,57356.8%54.5%

5.1.1. 지역별 투표율[편집]


지역별 투표율
지역선거인수투표수투표율기권수[9]
서울특별시8,441,5944,944,32758.6%3,497,267
부산광역시2,932,1791,629,87955.6%1,302,300
대구광역시2,012,5791,053,06952.3%959,510
인천광역시2,319,1981,244,75353.7%1,074,445
광주광역시1,138,418650,04357.1%488,375
대전광역시1,207,972652,90554.0%555,067
울산광역시912,325511,93956.1%400,386
세종특별자치시101,55963,63562.7%37,924
경기도9,679,317[10]5,159,13253.3%4,520,185
강원도1,255,469781,53962.3%473,930
충청북도1,261,119741,31558.8%519,804
충청남도1,644,554916,27355.7%728,281
전라북도1,503,242900,21759.9%603,025
전라남도1,549,4401,016,59265.6%532,848
경상북도2,211,7341,315,60059.5%896,134
경상남도2,658,3471,590,01259.8%1,068,335
제주특별자치도467,182293,34362.8%173,839
합계41,296,22823,464,57356.8%17,831,655
사전투표제가 높은 투표율 속에 끝나면서 전체 투표율이 60%를 넘길거라는 장밋빛 전망도 있었지만, 결국 60% 벽을 넘지 못하고, 56.8%라는 투표율에 만족해야 했다. 투표율을 끌어 올리기보다는 유권자를 분산하는 효과가 강했다는 분석이 나왔지만 그래도 초대 지방선거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인 점은 긍정적이었다.

5.1.2. 연령대별 투표율[편집]


출처는 선관위 공식 통계
(단위는 %)

5.2. 출구조사[편집]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
의뢰기관2014 지방선거 방송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
(한국방송협회, KBS, MBC, SBS)
수행기관미디어리서치, 리서치앤리서치, TNS
수행기간2014년 6월 4일 06:00 ~ 17:00
조사대상전국 654개 투표소 유권자 약 16만명
(매 5번째 투표자 등간격)
표본오차95% 신뢰수준 ±1.4~2.5%p

광역단체장 출구조사 결과 (총 17석)
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경합
5 5 7
[ 펼치기 · 접기 ]

지역예측 1위예측 2위
서울 박원순54.5%정몽준44.7%
부산{{{#ffffff '서병수'}}}51.8%{{{#ffffff '오거돈'}}}48.2%
대구권영진55.6%김부겸41.5%
인천{{{#ffffff '유정복'}}}49.4%{{{#ffffff '송영길'}}}49.1%
광주윤장현59.2%강운태31.6%
대전{{{#ffffff '권선택'}}}49.8%{{{#ffffff '박성효'}}}48.2%
울산김기현64.6%조승수29.6%
세종이춘희56.1%유한식43.9%
경기{{{#ffffff '김진표'}}}51.0%{{{#ffffff '남경필'}}}49.0%
강원{{{#ffffff '최문순'}}}50.6%{{{#ffffff '최흥집'}}}48.2%
충북{{{#ffffff '이시종'}}}50.3%{{{#ffffff '윤진식'}}}48.2%
충남{{{#ffffff '안희정'}}}49.8%{{{#ffffff '정진석'}}}48.1%
전북송하진73.3%박철곤19.1%
전남이낙연78.1%이성수11.6%
경북김관용77.1%오중기17.0%
경남홍준표59.8%김경수36.6%
제주원희룡61.2%신구범34.6%
,예측 1·2위 후보명이 기울임체로 표시된 것은 출구조사 결과가 경합이다.,


시도교육감 출구조사 결과 ,(총 17석),
진보중도보수경합
1122 2
[ 펼치기 · 접기 ]

지역예측 1위예측 2위
서울조희연40.9%문용린30.8%
부산김석준34.7%임혜경20.4%
대구우동기55.1%정만진31.6%
인천이청연32.8%이본수25.9%
광주장휘국47.6%양형일31.4%
대전설동호32.2%최한성16.1%
울산김복만33.6%정찬모28.6%
세종최교진39.2%오광록24.2%
경기이재정37.7%조전혁27.1%
강원민병희48.4%김선배36.2%
충북김병우45.2%장병학32.7%
충남{{{#ffffff '김지철'}}}30.6%{{{#ffffff '서만철'}}}30.2%
전북김승환58.5%이미영18.4%
전남장만채58.6%김경택28.6%
경북이영우50.2%이영직28.7%
경남{{{#ffffff '박종훈'}}}36.8%{{{#ffffff '고영진'}}}33.9%
제주이석문33.7%고창근26.4%
,예측 1·2위 후보명이 기울임체로 표시된 것은 출구조사 결과가 경합이다.,


5.2.1. 수도권 빅 3 권역별/연령별/성별 상세[편집]


서울특별시장 연령별/성별/권역별
-새누리당
정몽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전체44.7%54.5%
연령별 (단위: %)
20대28.5%69.9%
30대24.9%74.5%
40대33.1%66.0%
50대57.5%41.8%
60대 이상76.5%23.1%
성별 (단위: %)
남성45.9%53.3%
여성43.6%55.6%
권역별 (단위: %)
강북 서부권[11]42.7%56.6%
강북 동부권[12]43.3%55.8%
강남 서부권[13]42.4%56.8%
강남 동부권[14]51.9%47.5%

경기도지사 연령별
-새누리당
남경필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전체[15]49.0%51.0%
연령별 (단위: %)
20대34.6%65.4%
30대28.6%71.4%
40대36.1%63.9%
50대60.2%39.8%
60대 이상77.6%22.4%

인천광역시장 연령별
-새누리당
유정복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통합진보당
신창현
전체49.4%49.1%1.5%
연령별 (단위: %)
20대33.5%62.8%3.7%
30대30.2%67.7%2.1%
40대38.0%60.5%1.5%
50대57.8%41.7%0.5%
60대 이상77.7%21.7%0.6%
성별 (단위: %)
남성50.8%48.1%1.1%
여성48.1%50.0%1.9%

5.3. 개표[편집]



5.3.1. 광역자치단체장[편집]


파일:external/ph.idomin.com/448867_343878_755.jpg


5.3.2. 기초자치단체장[편집]


파일:/image/005/2014/06/06/201406061106_11120922701058_1_99_20140606110823.jpg


5.3.3. 교육감[편집]


파일:attachment/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진행상황/교육감/jinbogyoyukgam.png


5.3.4. 광역의회의원[편집]


파일:6회지선광역의원.png

5.3.4.1. 교육의원[편집]



5.3.5. 기초의회의원[편집]




5.3.6.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전국 득표율[편집]



5.3.7. 비례대표 광역의회의원 선거 전국 득표율[편집]


정당득표수득표율비고
새누리당11,063,916표48.47%전 지역 출마.
새정치민주연합9,411,492표41.23%전 지역 출마.
통합진보당972,311표4.15%세종특별자치시 제외 전 지역 출마.
정의당823,785표3.61%세종특별자치시 제외 전 지역 출마.
노동당267,055표1.17%13개 지역[16] 출마.
녹색당170,768표0.75%12개 지역[17] 출마.
새정치국민의당64,053표0.28%6개 지역[18] 출마.
한나라당35,488표0.16%서울특별시 출마.
공화당8,578표0.04%전라북도 출마.
국제녹색당6,795표0.03%서울특별시 출마.


6. 선거 결과 분석 및 결과에 따른 반응[편집]



6.1. 새누리당[편집]







6.2. 새정치민주연합[편집]





6.3. 진보정당[편집]




6.4. 결론[편집]










6.5. 광역단체장 접전지[편집]



6.6. 기초단체장 접전지[편집]




7. 선거 진행상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진행상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화젯거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화젯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여담[편집]


이 선거 이후 약 3년이 지나서 삼남 지방의 남도[39] 도지사들은 모두 사퇴로 인해 임기 말에 공석이 되었다.[40] 홍준표경남지사는 대통령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했고[41], 이낙연전남지사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 내정으로 사퇴했으며 안희정충남지사성폭력 논란으로 사퇴했다.[42][43]

여담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지상파 3사 선거방송에서 지역별 투표, 개표현황에 나오는 순서가 대개 수도권, 부울경, 대경권, 호남권, 충청권, 강원도, 제주도 순으로 나오는데[44][45], 공교롭게도 처음과 끝에 나오는 서울과 제주를 제외하면 먼저 나오는 지역들은 새누리당, 늦게 나오는 지역들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승리하였다.[46]

그리고 무한도전 선택 2014 특집은 본 선거의 참여를 장려할 목적으로 선관위와 합작한 특집이었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을 참고하기 바란다.


[1] 세종특별자치시는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 때 동시에 시장과 교육감을 선출하였으나, 시의원은 구 연기군의원들이 대신하여 선출하지 않았는데, 이번 선거에서 제대로 선거를 하게 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시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제16조(공직선거 특례) "② 지역구시의원의 정수는 「공직선거법」 제22조제1항 및 제3항에도 불구하고 11인으로 한다. ③ 시의회의 비례대표의원정수는 「공직선거법」 제22조제4항에도 불구하고 같은 조 제1항에 따른 지역구시의원정수의 100분의 10으로 한다. 이 경우 단수는 1로 본다." 규정 때문에 총 13명(지역구 11명 + 비례대표 2명(원래 1.1명인데 올림계산))이다.[2] 이전에는 집행유예 기간 중인 자에 대해 투표권을 박탈하였으나, 이에 대한 공직선거법이 위헌으로 결정되며 이후 선거에서는 집유 기간 중인 자도 투표는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피선거권(출마권) 박탈은 그대로다. 여담으로 과거엔 집행유예 사실을 가족에 알리지 않았다가 선거인명부에서 왜 빠져있지?라는 의문을 통해 가족에게 집유 사실이 드러난 사례도 꽤 많았다고 한다.[3] 제주특별자치도는 교육의원 선거가 존치되는데,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41조(도의회의원의 정수에 관한 특례)에서 "① 도의회의원의 정수(제80조의 규정에 의한 교육의원 5인을 포함한다)는 「공직선거법」 제22조제1항·제3항 및 제4항의 규정에 불구하고 41인 이내에서 제43조의 규정에 의한 도의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정하는 바에 따라 도조례로 정한다."라 되어 있기 때문이다.[4] 당시 안철수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새정치의 일환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설득하려고 청와대까지 찾아갔지만, 정작 박근혜 전 대통령은 만나보지도 못하고 문전박대당하고 만다.[5] 모든 선거를 통틀어서는 2013년 4월 24일에 치러진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최초였고, 비공식적으로는 무한도전선택 2014 선거에서도 사전투표제를 시행한 바 있다.[6] 다만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다.[7] 제주특별자치도 한정.[8] 사전 투표수 합산 시작. 사전 투표수는 누적 투표수에 포함됨. 그리고 이 시간대부터 동시간대 지난 선거 투표율을 처음으로 돌파했다.[9] 투표 하지 않은 사람.[10] 이미 이때부터 2년 후인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때 총유권자수가 천만명을 넘길 게 확실시되었다.[11] 은평구, 종로구, 서대문구, 중구, 마포구, 용산구.[12]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성동구, 광진구, 중랑구, 노원구, 도봉구.[13]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금천구.[14]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15] 출구조사에서는 김진표가 앞서는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실제 개표 결과는 남경필이 승리했다.[16]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17]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18]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경기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제주특별자치도.[19] 1595명의 당선자를 배출한 새정치민주연합을 넘어섰다.[20] 다만 새누리당이 새정치민주연합보다 애초에 출마자 수가 많았다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 될 사실이다.[21] 민주당보다 당선인 수가 1명 적긴하지만 세월호 참사 이후에 치러진 선거라는 점을 감안하면 앞에서 말했듯이 생각보다는 선방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22] 당시 출구조사에서 접전지역이 무려 7곳이었는데, 이 지역들만 모두 가져갔더라도 12곳을 가져가는 압승을 거둘수 있었으며 이 선거에서 매우 초박빙이었던 충청북도, 강원도에서 승리했더라도 10:7로 앞설 수 있었다. 그러나 접전지들 중 경기, 인천, 부산 단 3곳만 가져가게 되었다. 이 때문에 개표에서는 새누리당이 한때 최대 11곳까지 앞서가기도 했다.[23] 이후 8년 뒤 선거에서 후신인 국민의힘이 충청도를 모두 탈하는데 성공했다.[24] 다만 교육감 선거 후보자는 당적을 가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수 후보자가 새누리당과 명목상은 전혀 관계 없는 사람이다.[25] 김부겸 후보가 40% 이상의 득표율을 올렸다.[26] 통상적으로 임기 1년차는 집권 여당에 힘을 실어주는 추세이기 때문이다.[27] 여론조사에서도 주로 우세를 점하고 있었다.[28] 출구조사에서도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가 약간이나마 앞서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아쉬움이 더 클 수밖에 없었다.[29]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나서기는 했지만 애초에 참여정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인사라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범야 인사격으로 오거돈 후보를 후원했다.[30] 다만 윤장현 후보는 당시 안철수 전 대표가 밀어준 친안계였고 본인의 자질 문제도 있고 해서 다음 선거에선 공천받지 못한다. 애초에 이때 결과가 뒤집힌 것도 당시 안풍을 타고 안철수를 밀어주던 호남 민심에 기댄 측면이 강했는데, 문재인 정부 출범과 바른미래당 합당 논란 이후부턴 그 안풍이 꺼져버렸으니 어찌보면 예견된 일이었다.[31] 그나마 대전은 대덕구를 제외하고는 전부 석권했지만, 충남은 5곳, 충북은 3곳에 그쳤다.[32] 14곳 중 절반인 7곳밖에 못 건졌다. 나머지 7곳은 무소속 단체장이 당선되었다.[33] 2010년대 후반 들어선 페미니즘 이슈 등을 가지고 소소하게 유명세를 타기도 하는 정당이지만, 이때만 해도 대중들에겐 이름도 생소하던 군소원외정당으로 속된 말로 듣보 정당이었다.[34] 사실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을 제외한 정당 중에서도 유일하다.[35] 비례대표 광역의원은 통합진보당이 호남지역 3개 광역단체(광주, 전남, 전북)에서 각 1명씩 당선시켰다.[36] 이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원외 정당 당선인이 없었다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보당이 당선인을 냈다.[37] 특히 고승덕 후보의 논란이 제일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38] 원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후보와만 단일화했는데, 통합진보당 고창권 후보가 도중에 사퇴하면서 사실상의 야권 단일후보로 나서게 되었다.[39]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남도.[40] 반면 북도(충청북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도지사들은 민선 8기 진행중인 2023년 현재까지도 공석이 있었던 적이 한번도 없으며, 이 지역들을 통틀어서 배출한 유일한 광역시인 대구광역시 역시 공석이 있었던 적이 단 한번도 없다.[41] 다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의 선거였기 선거에 본선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낙선하였다,[42] 나머지 공석이 된 곳이 1곳이 더 있는데 권선택대전시장이 임기 말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상실하였다. 다만 여기도 예전엔 충청남도 소속이었으니 임기 말에 공석이 된 지역들은 모두 남도인 셈이다.[43] 재보궐선거는 전부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치르지 않았다. 다만 경상남도의 경우, 사퇴는 2017년 5월 보궐선거 1달 전인 2017년 4월 9일 늦은 시간에 하였고 통보를 늦게 했기 때문에 재보궐선거가 무산되었다. 전라남도의 경우에는 재보궐선거 이후에 공석이 되었다.[44] 선거방송마다 나오는 지역 순서는 각각의 차이가 다 있지만 비중은 권역별로 볼시 이 순서가 더 많다.[45] 나머지는 8개의 시들이 출범 순서대로 나온 뒤, 9개의 도들이 경기, 강원, 충청, 호남, 영남, 제주 순으로 나온다. 남북도가 갈라져 있는 충청, 호남, 영남은 해당 지역의 북도가 먼저 나온 뒤 그 다음에 남도가 나온다.[46] 다만 대개 이 순서로 보여주는 SBS도 이때 방송은 거의 다 수도권, 강원, 충청, 호남, 영남(부울경과 대경권 혼합), 제주 순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