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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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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 소속 우완 투수.
개막전 로스터 진입에 성공해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부동의 마무리였던 테일러 로저스가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되어 마무리 투수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로저스와 맞바꾼 에밀리오 파간이 워낙 불안한 모습을 보여 두란도 계속 기회를 받는 중인데, 14이닝 동안 24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지금까지는 훌륭하게 불펜에 정착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데드라인에 호르헤 로페즈를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데려오는 바람에 셋업맨 위치에서 활약했다.
작년의 활약을 인정받아 마무리 투수로 승격되었고 최고 105마일까지 나오는 압도적인 구위를 통해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는 중이다. 2022-2023시즌 최고구속 1위부터 5위까지 전부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023년 기준, 선발 불펜 통틀어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빠르고 위력적인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투수로, 무려 평균 101.8마일, 최고 104~105마일[1] 이 찍힌다. 또한 평속 90마일대 후반의 스플리터[2] 와 90마일대 초반의 파워 커브를 변화구로 구사한다.
다만 패스트볼 히트맵의 탄착군이 존 한 가운데 몰려있을 정도로 커맨드는 뛰어나진 않다. 물론 구위가 리그에서 첫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뛰어나고 BB/9이 2개 초반대인 만큼 볼넷 억제가 잘되기 때문에 마무리 역할을 하는데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1. 개요[편집]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미네소타 트윈스[편집]
2.1.1. 2022 시즌[편집]
개막전 로스터 진입에 성공해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부동의 마무리였던 테일러 로저스가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되어 마무리 투수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로저스와 맞바꾼 에밀리오 파간이 워낙 불안한 모습을 보여 두란도 계속 기회를 받는 중인데, 14이닝 동안 24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지금까지는 훌륭하게 불펜에 정착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데드라인에 호르헤 로페즈를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데려오는 바람에 셋업맨 위치에서 활약했다.
2.1.2. 2023 시즌[편집]
작년의 활약을 인정받아 마무리 투수로 승격되었고 최고 105마일까지 나오는 압도적인 구위를 통해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는 중이다. 2022-2023시즌 최고구속 1위부터 5위까지 전부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탈삼진율 40%에 가까운 압도적인 구위를 바탕으로 많은 탈삼진을 생산하는 전형적인 클로저다.
2023년 기준, 선발 불펜 통틀어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빠르고 위력적인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투수로, 무려 평균 101.8마일, 최고 104~105마일[1] 이 찍힌다. 또한 평속 90마일대 후반의 스플리터[2] 와 90마일대 초반의 파워 커브를 변화구로 구사한다.
다만 패스트볼 히트맵의 탄착군이 존 한 가운데 몰려있을 정도로 커맨드는 뛰어나진 않다. 물론 구위가 리그에서 첫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뛰어나고 BB/9이 2개 초반대인 만큼 볼넷 억제가 잘되기 때문에 마무리 역할을 하는데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4. 연도별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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