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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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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기업인. 한국앤컴퍼니의 회장이다.
1937년 10월 19일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효성그룹 창업주 조홍제 회장의 3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함안 조씨로, 경기고등학교[1] 와 앨라배마 대학교를 졸업했다.
한국타이어제조 상무이사에 올라 한국타이어와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이듬해 한국타이어제조 부사장에 취임했으며, 그 후 사장을 거쳐 한국타이어 회장에 올라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후 동양나일론의 이사를 거쳐 한국타이어제조의 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타이어가 효성그룹에서 계열분리된 뒤 대표이사로 3년 간 책임경영을 한 후 전문경영인 체제로 바뀌었다.
직접 나서기를 꺼리는 은둔의 경영자 스타일이다. 형인 조석래 회장과 달리 대외적으로 활발한 모습은 많이 보여주지 않았다. 대한타이어공협회 회장을 맡았으며, 한국타이어복지재단 이사장에 올라 현재도 맡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범효성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업인. 한국앤컴퍼니의 회장이다.
2. 생애[편집]
1937년 10월 19일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효성그룹 창업주 조홍제 회장의 3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함안 조씨로, 경기고등학교[1] 와 앨라배마 대학교를 졸업했다.
2.1. 기업 활동[편집]
한국타이어제조 상무이사에 올라 한국타이어와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이듬해 한국타이어제조 부사장에 취임했으며, 그 후 사장을 거쳐 한국타이어 회장에 올라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후 동양나일론의 이사를 거쳐 한국타이어제조의 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타이어가 효성그룹에서 계열분리된 뒤 대표이사로 3년 간 책임경영을 한 후 전문경영인 체제로 바뀌었다.
직접 나서기를 꺼리는 은둔의 경영자 스타일이다. 형인 조석래 회장과 달리 대외적으로 활발한 모습은 많이 보여주지 않았다. 대한타이어공협회 회장을 맡았으며, 한국타이어복지재단 이사장에 올라 현재도 맡고 있다.
3. 가족관계[편집]
자세한 내용은 범효성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장녀인 조희경은 노재원 초대 주중대사의 아들인 노정호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와 결혼했다. 차녀인 조희원은 재미교포와 결혼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