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황색

덤프버전 :

분류

주황 관련 둘러보기 틀
[ 펼치기 · 접기 ]


{{{+1 🌈 '''[[무지개
무지개]]}}}|
[[빨간색|{{{#333,#222 빨간색}}}]] | [[주황색|{{{#333,#222 주황색}}}]] | [[노란색|{{{#333,#222 노란색}}}]] | [[초록색|{{{#333,#222 초록색}}}]] | [[파란색|{{{#333,#222 파란색}}}]] | [[남색|{{{#333,#222 남색}}}]] | [[보라색|{{{#333,#222 보라색'''}}}]]



Munsell 색표계에 따른 10색상환
RYRYGYGBGBPBPRPR







파일:orange-15047_640to300.png
Orange (web color) (#FFA500)

1. 개요
2. 특징
3. 상징
4. 언어별 명칭
5. 꽃담황토색


1. 개요[편집]


Orange
(삼색원)
(#FF7F00)
Dark
Orange
(#FF8C00)

주황은 태양의 색이다. 그것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려깊음을 나타내는, 일반적으로 생명력 넘치고 좋은 색이다.

에드거 케이시




빨간색노란색을 합친 이다. 색채학에서의 진출색 중 가장 진출되어 보이는 색으로, 시인성이 높은 색상이어서[1] 안전 경고표지나 구조대원, 환경미화원 등의 유니폼 색상으로도 애용된다.


2. 특징[편집]


파장은 590nm ~ 625nm이다.

뭔가 식욕을 돋우는 이며 따뜻한 느낌을 준다.

또한 플라스틱을 상징하는 색이기도 한데, 이는 초기 플라스틱 제품이 이 색상으로 많이 생산되었기 때문이다.[2] 보색은 맑은 계열의 파란색이다.

참고로 색상환에서의 주황색은 위 표의 왼쪽이고, 웹 색상 Orange는 색상 코드 #FFA500로 사실 귤색에 더 가깝다.

소년만화에서 빨간색에 이어 노란색과 더불어 주인공 이미지 컬러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3. 상징[편집]


정의, 원기, 약동, 활력, 만족, 유쾌, 적극 등을 상징한다.

  • 네덜란드. 네덜란드의 국부 오라녜 공작 및 나사우 백작 빌럼 1세의 오라녜(Oranje) 작위 때문에 상징색이 되었다.[3] 그래서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대표적인 별명도 '오렌지 군단'인 것이다.
  • 주황색이 국기에 있는 나라는 부탄, 인도, 니제르, 코트디부아르, 마셜 제도 등등에 불과하다. 과거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에도 주황색을 썼다.
  • 색채 심리학에 따르면 주황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활동적이고 건강하며, 낯가림이 적고 개방적이라고 한다. 또한 경쟁심이 강해 패하기 싫어한다고 한다.
  • 1998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22여 년 동안 아이돌 그룹 신화를 상징 및 응원하는 색이다.
  • 그린 랜턴에서는 '탐욕'을 상징하는 색이다.
  • 언더테일에서는 '용기'를 상징하는 색이다.
  • 미국교도소들의 죄수복은 십중팔구 이 색이다. 상술했듯이 눈에 잘 띄는 색이라 탈옥방지 및 죄수들 통제에 효과적이라나.[4]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유래도 이것. 같은 이유로 우주복이나 해상 작전을 수행하는 공군(이나 해군 항공) 조종사들의 비행복에도 많이 도입되었다.
  • 나무위키어두운 화면으로 볼 때 문서에 걸려 있는 링크가 주황색(#ec9f19)으로 뜬다.
  • 계이름에서 를 상징한다.
  • 에어소프트건컬러 파트로 매우 자주 사용된다.
  • 한국 스포츠팬들에겐 주황색 유니폼의 팀은 약한 팀이란 이미지가 있다. 한화 이글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등. 다만 네덜란드 국대는 강팀이면 강팀이지 약팀은 절대 아니지만. 이외에도 고양 데이원 점퍼스, 제주 유나이티드,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렌지색을 사용중이다.
  •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이 많이 채용하는 색상이다. 진보정당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민주노동당도 사용하고 있다.
  • 카트라이더 리그 개인전 최하위 시드 8번에 해당하는 컬러이다. 오렌지 라이더블루 라이더[5]와 함께 다른 컬러에 비해 개인전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듀얼 레이스 시즌 이후 오히려 다른 시드들보다 괜찮은 성적을 내어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는 경우가 예전에 비해 많아졌고 19-2 시즌에서 배성빈 선수의 3위 입상의 커리어도 찍어보는 데다가 네임드 선수들이 탑 시드를 받지 못할 때 의외로 이 색에 배치되는 경우도 더러 있다. 그리고 원작 카트라이더 리그가 끝날때까지 개인전 8개 컬러 중 유일하게 한번도 우승컵을 거머쥐어본 적이 없는 시드다.
  • 니켈로디언을 상징하는 색깔이기도 하다.
  • 1988년에 119구조대 창설로 도입된 구조복의 상징이며 2001년 7월에 개정된 소방공무원의 통합 기동복 색상이며 2009년, 2020년에 개정되었다.
  • 2019년 8월부터 납품되는 소방차의 색상이다.[6]
  • pH-1이 좋아하는 색깔이다.


4. 언어별 명칭[편집]


언어별 명칭
한국어주황(), 주황색(朱黃), 오렌지색(orange色)
그리스어πορτοκαλί(portokalí)
σανδαράκινος(sandarákinos)(고전 그리스어)
덴마크어, 프랑스어orange
독일어, 룩셈부르크어Orange(오랑제)
라틴어aurantius
러시아어ора́нжевый цвет(oránževyj cvet), ора́нжевый(oránževyj)
마인어jingga, oranye
몽골어улбар шар(ulbar shar)
베트남어màu da cam, màu cam
산스크리트어नारिङ्गः(nāriṅgaḥ)
스페인어naranja(나랑하), anaranjado
naranxa, ñaranxa(아스투리아스어)
아람어ܦܘܼܪܬܩܵܠܵܐ(purtqala)(아시리아 신아람어)
아랍어لبرتقالي(burtuqaliu)
بردقاني(burdʾāni)(남 샴 방언)
برتقاني(burtuʾāni), برتقالي(burtuqālī)(이집트 아랍어)
에스페란토oranĝokolora
oranjea(이도)
영어orange
geoluread, æppelfealu(고대 영어)
이탈리아어arancione
colore de aranzu, ruggiu, ruiu, arrubiu(사르데냐어)
aranciuni(시칠리아어)
일본어オレンジ色(orenji-iro), 橙色(だいだいいろ(daidai-iro),[7] 蜜柑色(みかんいろ(mikan-iro)
중국어橙色(chéngsè), 橙黄色(chénghuángsè)(橙黃色), 橘黄色(júhuángsè)(), 橘色(júsè)(표준중국어)
橙色(caang4-2 sik1(광동어)
柑仔色(kam-á-sek(민남어)
태국어สีส้ม(sǐi-sôm)
튀르키예어turuncu, portakal rengi
페르시아어نارنجی(nâranji), پرتقال(portoqal)
норанҷӣ(noranjī)(타지크어)
포르투갈어alaranjado, cor-de-laranja, laranja
laranxa(갈리시아어)
핀란드어oranssi
히브리어כתום(katóm)
기타 [ 펼치기 · 접기 ]

나바호어łichxíʼí
네덜란드어oranje(오라녀)
네팔어सुन्तला रगको(suntalā ragko)
노르웨이어oransje
디베히어އޮރެންޖުކުލަ(oren̊jukula)
라즈어არანძა(aranʒa)
라트비아어oranžs
루마니아어portocaliu, oranj
리투아니아어oranžinė spalva, apelsininė spalva, oranžinė
링갈라어ya malála
마라티어नारिंगी(nāriṅgī)
마오리어karaka
마케도니아어портокалова(portokalova)
말라가시어laoranjy, volom-boasary
말라얄람어ഓറഞ്ച്(ōṟañcŭ)
몰타어oranġjo
미얀마어လိိမ်မော်ရောင်
바스크어laranja
벵골어কমলা(kômla)
부랴트어шара улаан(šara ulaan)
불가리아어оранжев(oranžev)
사모아어lanumoli
사미어oránša(북부 사미어)
세르보크로아트어наранџаста/narandžasta, наранчаста/narančasta
소말리어jaalle
쇼나어ranjisi
스와힐리어rangi ya machungwa
스웨덴어orange, brandgul
슬로바키아어oranžový
슬로베니아어oranžna, oranžna
신디어نارنگِي(narangi)
싱할라어තැඹිලි(tæᵐbili)
아르메니아어նարնջագույն(narnǰaguyn), գազարագույն(gazaraguyn)
아이슬란드어appelsínugulur
아제르바이잔어narincı
에르자어тюжа-якстере(tjuža-jakstere)
에스토니아어oranž
오크어irange
우즈베크어sabzi rang, toʻq sariq
우크라이나어жовтогаря́чий(žovtoharjáčyj), помара́нчевий(pomaránčevyj), ора́нжевий(oránževyj)
월로프어suraas
이누이트어ᐊᐅᐸᔮᖓᔪᖅ(aupajaangajuq), uviniujaq
kaishkuteushit(이누-아이문(몽타녜어))
이디시어מאַראַנץ(marants)
이보어, 줄루어orenji
조지아어სტაფილოსფერი(sṭapilosperi), ნარინჯისფერი(narinǯisperi), ფორთოხლისფერი(portoxlisperi)
체로키어ᎣᏂᏥ(onitsi)
체첸어цӏеран бос(c̣eran bos)
체코어oranžový
총가어xilamula
치카소어tako̱lo lakna'
카자흐어қызғылт сары(qyzğylt sary)
카탈루냐어taronja
칸나다어ಕಿತ್ತಳೆ(kittaḷe)
케추아어killmu, willapi
켈트어파dath oráiste, oráiste, flannbhuí(아일랜드어)
liv orañjez(브르타뉴어)
oren, melyngoch(웨일스어)
rudhvelyn(콘월어)
콩고어ya malala
쿠르드어pirteqalî(쿠르만지 방언)
크메르어លឿងទុំ(lɨəŋ tum)
키르기스어токсары(toqsarı)
타밀어செம்மஞ்சள்(cemmañcaḷ)
타타르어кызгылт сары(qızgılt sarı)
타히티어puātou
텔루구어నారింజ(nāriñja)
통가어lanu moli
투르크멘어narynç, mämişi
투바어кызыл-сарыг(kızıl-sarıg)
파슈토어نارنجي(nârënji)
페로어brandgulur, appilsingulur
폴란드어pomarańczowy, pomarańcz
피지어senikavika
필리핀어pulaw, kulay-kahel, kahel
하와이어ʻalani(알라니)
하우사어mai ruwan lemo, lemo
헝가리어narancssárga, narancsszín, narancs
힌디어नारंगी(nāraṅgī)
نارَنْگی(naraṅgi), نارنجی(nārañjī)(우르두어)

오렌지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정작 웹 색상에서 오렌지(orange)은 주황색(#ffa500)과는 달리 #ff8000가리킨다. 주황색과 구분하기 위해 Dark Orange라고 하기도 한다.

거의 대부분 메이저 언어에서 주황색을 뜻하는 단어는 과일 오렌지나 다른 귤속 과일에서 왔다.[8] 심지어 중국어마저도[9]. 반면 한국어의 주황색은 빨강 + 노랑을 뜻하는 한자어의 합성어이다.[10]


5. 꽃담황토색[편집]


파일:external/www.theseoulguide.com/regular_orange_taxi_in_seoul.jpg

파일:external/file1.bobaedream.co.kr/clie1375502685.jpg
[11]

택시 전용 색상으로 주황색과 똑같은 꽃담황토색이 있었다. 서울에서 먼저 적용되기 시작해서 전국으로 퍼졌다. 서울은 시 차원에서 모든 택시의 도색을 꽃담황토색으로 바꾸려는 정책을 추진했으나 개인택시까지 전면 확대는 못하고 법인택시 한정으로만 신차 구매시 이 색깔로만 뽑아야 한다고 의무사항으로 지정했었으나 현재는 해제되었다. 개인택시로는 기사 재량으로 선택하거나 인터내셔널 택시 기사들이 선택했다.

이용객들의 반응도 좋고 서울의 또 하나의 상징이 될 정도였지만, 자동차 메이커와 택시기사, 업체들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인디오더로 인해 출고 기간이 늘어나고, 또 자가용 선호 색상이 아니여서 나중에 중고로 팔기도 어렵다는게 이유였고 결국 기본 컬러에서 스리슬쩍 사라졌다.


6. 주황 관련 일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주황색/이미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물론 주변에 주황색이 많은 환경에서라면 시인성이 낮아지지만, 그런 환경 자체가 흔치 않다.[2] 염색하지 않은 생베이클라이트가 주황색이다.[3] 엄밀히 얘기하면 오라녜 공작의 오라녜와 주황색을 가리키는 오라녜는 어원이 다르다.[4] 드물게 파란색 죄수복도 있긴 하다.[5] 개인전 7번 시드. 오렌지와 같은 하위권 시드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그러나 1,2,3위를 1번 이상씩 골고루 해본 블루가 입상 기록은 좀 더 많아도 우승을 한번도 해보지 못 한 오렌지보단 조금 더 나은편.[6] 반사시트를 붙여서 납품한다.[7] 아동미술 용구에서 주로 쓰지만, 모티브인 쓴귤 자체가 잘 안 먹는 과일이다 보니 그 이외에서는 거의 오렌지라고 부른다.[8] 어원이 다른 경우도 있다. 가령 러시아어는 과일 오렌지는 '중국 사과'라는 뜻의 네덜란드어 appelsien에서 온 апельсин이지만 오렌지색은 과일 오렌지를 뜻하는 프랑스어 orange에서 온 оранжевый이다.[9] 橘色(귤색; 구어) 또는 橙色(오렌지색; 문어 또는 남부 방언)[10] 고대 영어에서도 주황색은 ġeolurēad(yellow-red, 즉 '노란빨강')이었으나, orange라는 단어로 대체되었다.[11] 여담으로 이 사진에 보이는 주황색 차량 중 맨 앞의 것은 택시가 아니라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