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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바나 밀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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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소속 배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V-리그 이전[편집]
미국에서 대학교 졸업 이후 프랑스, 푸에르토리코, 이탈리아 등의 무대에서 활약했다. 23-24 시즌 전 V리그 트라이아웃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5순위로 정관장의 선택을 받았다.
2.2.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편집]
2.2.1. 2023-24 시즌[편집]
성인 밀라나 대신 이름 지오바나의 애칭인 '지아'로 등록명을 정했다. 아시아쿼터로 뽑힌 아포짓 메가와 함께 이번 시즌 팀의 좌우 쌍포를 이뤄 활약할 전망.
데뷔전에서 IBK를 상대로 18득점을 기록했다. 레프트 자리에서 강한 공격력이 돋보였고 수비에서도 리시브에 가담하며 팀에서 2번째로 많은 디그를 기록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며 이번 시즌을 기대케 했다.
리그 초반에는 공격 범실도 많고 리시브에서도 딱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교체 대상 외인으로 지목됐지만, 3라운드 들어 메가가 부진하자 1옵션으로 올라온 뒤 매 경기 맹활약하면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3. 여담[편집]
- 롤모델이 프랑스 남자배구 국가대표이자 현재 세계 최고의 아웃사이드 히터로 평가받는 에르벵 은가페라고 한다.
- 아직 20대 중반의 나이지만 이미 결혼한 기혼자다. 남편 이름은 대니얼 데이로, 현재 세리에 A에서 개인 트레이너를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시즌이 시작된 이후 2라운드 들어 잠시 한국에 입국했었다.
[1] 기혼자이기 때문에 남편의 성인 Day로 성을 개명했으며, 본인의 인스타그램에도 이렇게 명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