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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여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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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거릿 대처의 정치 인생과 노년의 이야기를 다룬 전기 영화.
주인공인 대처 역을 맡은 메릴 스트립에게 2012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 메릴 본인에게는 생애 3번째 아카데미 수상작이다.
2. 예고편[편집]
3. 등장인물[편집]
영화에선 마거릿 대처의 화려했던 정치인 모습과 치매에 걸려 고생했던 노년의 모습을 번갈아가며 보여준다. 정치인 시절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으로 그려진 것에 반해 노년 시절은 외로움에 눈물을 뚝뚝 흘리는 지극히 평범한 노인으로 그려졌다. 인생무상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며, 동시에 이 영화로 다시금 오스카를 거머쥔 메릴 스트립의 연기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알게 해준다.
마거릿 대처의 남편. 작중 현재 시점에선 암으로 이미 죽은 상태지만 치매에 걸린 마거릿 대처의 환영으로 계속 나타난다. 이 환영 덕에 마거릿은 외로움을 떨쳐내지만 동시에 고통을 받는다. 영화 말미에 잘 차려입은 채로 "당신은 나 없어도 잘 해낼 수 있을 거야.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라며 마거릿을 떠나고 마거릿은 "나는 아직 당신을 떠나보낼 준비가 안 됐어요"라며 가지 말라며 오열한다.
- 캐롤 대처 - 올리비아 콜먼
마거릿 대처의 딸. 마거릿을 돌보기 위해 찾아온다. 일 때문에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엄마를 원망도 했지만 마거릿을 살뜰히 돌보며 딸노릇을 톡톡히 한다.
- 에어리 니브 - 니콜라스 파렐
마거릿 대처의 정치 파트너. 마거릿이 총리가 될 수 있게 열심히 도와주지만 IRA의 테러로 사망한다. 자가용에 설치된 폭탄이 터진 게 원인.
- 마이클 헤슬타인 - 리차드 E. 그랜트
보수당의 정치인. 마거릿 대처와 대립각을 자주 세우는데 마거릿이 세금 문제로 당내외 여론의 지지를 잃기 시작하자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해 마거릿을 이기고 그녀를 쫓아낸다.
4. 한국판 성우진(KBS)[편집]
2013년 3월 1일 명화극장에서 방영.
- 이선영 - 마거릿 대처(메릴 스트립)
- 이장원 - 데니스 대처(짐 브로드벤트)
- 김규식 - 의장(리처드 심스) / 대처의 측근(클리포드 로즈)
- 이봉준 - 에어리 니브(니콜라스 파렐)
- 차명화 - 캐롤 대처(올리비아 콜먼) / 베아트리스 로버츠(엠마 듀허스트)
- 서문석 - 고든 리스(로저 앨럼)
- 이재용 - 알프레드 로버츠(이안 글렌)
- 김소형 - 마이클 풋(마이클 페닝턴) / 의사(마이클 말로니)
- 이선 - 젊은 마거릿(알렉산드라 로치)
- 사성웅 - 존 노트(엔거스 라이트) / 의원(데이비드 웨스트헤드)
- 위훈 - 제프리 하우(앤서니 헤드)
- 박영재 - 젊은 데니스(해리 로이드) / 마이클 헤셀틴(리처드 E. 그랜트)
- 오인실 - 준(수잔 브라운)
- 안소이 - 수지(피비 월러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