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버스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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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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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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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선버스 노선 중 하나.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출발해 한국보건복지인재원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왕복 운행거리는 21.6km.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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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8월 18일에 신설되었다. #

• 2022년 12월 19일부터 시간표가 변경되었다. 기존 1회 왕복 후 10분 휴식하는 패턴에서 2회 왕복 후 20분 휴식하는 패턴으로 변경되었다.

• 2023년 12월 청주 시내버스 개편으로 2023년 12월 9일부터 보건의료행정타운에서 출발하여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오송역, 강내농협을 경유하여 한국교원대학교까지 운행된다.

4.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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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023년 12월 개편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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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형 교통모델로 국토교통부에서 지원받아 운행하는 노선이다.
• 투입 차량은 현대 그린시티 F/L 디젤이며, 동양교통 단독으로 운행한다.
• 흥덕구청 접근성 강화를 위해 만들어진 환승용 노선으로 기획되었다. 하지만 환승용 노선이라면서 배차간격이 최소 46분이나 되는 것도 그렇고 강내면과 청주역 사이만 도는 노선이라 수요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 노선이 청주역 종점을 제외하면 514번이랑 완전히 겹친다. 514번의 청주역 단축 노선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다행히도 514번과 10분 간격 미만으로 겹쳐서 운행하는 시간대는 거의 없다. 따라서 교원대에서 현대백화점 가는데 514번이 안 올 때 518번을 타고 청주역으로 가서 611, 711, 717번 등으로 갈아타는 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청주역~교원대, 청주역~충청대, 교원대~미호 간 이동도 더 편리해졌다. 특히 특정 시간대에는 교원대에서 10명 이상 타고 나가기도 한다.
• 왕복 13km로 노선이 짧은 편이다. 편도 15분 정도가 소요된다.

4.2. 2023년 12월 개편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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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생명단지, 오송역과 한국교원대학교를 잇는 노선으로 개편되었다. 이렇게 된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오송역과 가까이 위치한 한국교원대학교는 본가 방문 등을 위해 오송역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았으며, 교원 연수나 학술 행사 참여 등을 위해 방문하는 내빈들이 오송역을 이용하기도 했다. 교원대에서 오송역을 가려면 513, 514 등을 이용하거나 걸어서 탑연삼거리까지 나가 오송역 가는 버스를 타야 했으며, 교원대를 운행하는 버스들이 배차간격이 좋지 않다 보니 오송역에서 교원대로 갈 때는 더 힘들었다.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 읍면지역 복합할증 적용으로 임률이 비싸서 편도 8천 원 이상의 비용이 들었다. 따라서 시간이 흐르며 교원대에서 오송역을 바로 갈 수 있는 버스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었다. 이에 학교 측에서는 2020년부터 마침내 오송역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하였으나, 평일 한정으로 하루 6회씩 운행하였고, 그마저도 재정난을 이유로 축소하려는 시도를 했다.
  • 이러한 와중에, 2023학년도 한국교원대학교 학부 총학생회가 출범하였고 이들은 학교의 교통 문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졌다. 셔틀버스 축소 시도에 대해서도, 요일별로 운행 횟수를 다르게 하고, 총학생회 공약으로 추진 중인 오송역 직통 시내버스가 실현될 경우 셔틀버스 운행을 종료하는 것으로 협상을 이끌어낸 바가 있다. 총학생회 인사가 시청 관계자를 찾아가 의견을 전달하기도 하였고, 시내버스 개편 초안 공청회에도 참석해 의견 개진을 하는 등 교원대~오송역 시내버스 노선의 성공적인 개통을 위해 노력하였다. 518번 노선이 변경된 데에는 2023학년도 교원대 총학생회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다.

4.3. 시간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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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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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철도역: 오송역(KTX,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