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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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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후동은 전라남도 목포시 소속이며 법정동이다.
본래는 목포부 부내면 지역으로, 노을이 지는 곳이라 하여 하정(霞町)이라 하였다가, 1949년에 일제식 지명 잔재 철폐정책에 의하여 당시 기상관측 시설인 목포측후소[1]가 위치하고 있어서, 측후동이라 명명되었다. 무안동의 법정동이었으나 현재는 목원동의 법정동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한신) (구 대한기독교하나님의교회)의 중심지인 측후동교회가 이곳에 위치하여 있다.
1. 소개[편집]
측후동은 전라남도 목포시 소속이며 법정동이다.
2. 지명유래와 역사[편집]
본래는 목포부 부내면 지역으로, 노을이 지는 곳이라 하여 하정(霞町)이라 하였다가, 1949년에 일제식 지명 잔재 철폐정책에 의하여 당시 기상관측 시설인 목포측후소[1]가 위치하고 있어서, 측후동이라 명명되었다. 무안동의 법정동이었으나 현재는 목원동의 법정동이다.
3. 특징[편집]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한신) (구 대한기독교하나님의교회)의 중심지인 측후동교회가 이곳에 위치하여 있다.
[1] 우리나라에서 근대 기상관측이 최초로 시행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