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캥거루 APC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제2차 세계 대전 때 사용된 영연방군의 병력수송장갑차.
2. 상세[편집]
1944년, 캐나다 제2군단에서 최초로 M7 프리스트를 개수[1] 하여 인원탑승공간을 마련한 "Defrocked Priest(성직이 박탈된 성직자) 장갑차"가 시초가 된다.
1944년 8월, 캉을 공격하는 토탈라이즈 작전에 투입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모체가 된 M7 프리스트의 잔여분이 미군에 반환되었기 때문에, 이후 램 Mk.I / Mk.II 순항전차[2] 가 캥거루 개조의 모체가 된다.
이후 영국 제79기갑사단[3] 산하에 편입되어 필요한 부대에 파견되는 형태로 운용되었다.
당대의 주류였던 하프트랙 장갑차에 비해 최대속력은 좀 떨어지는 편이었으나, 완전 장궤차량이라 험지 돌파능력이 높고, 전차의 차대를 기반으로 한 만큼 일반적인 장갑차들보다 우수한 방어력을 자랑했다.
단, 오픈탑 방식이라 박격포 등의 공중 폭발형 무기[4] 로부터 탑승원을 지켜주지 못한다는 당대 병력수송 차량의 약점은 그대로 갖고 있었고, 전쟁 말기에 등장한 차량이라 개수량도 많지는 않았다. 또한 급히 개조한 물건들이라 승/하차가 불편하고, 탑승공간도 대충 포탑을 떼낸 차체 전투실을 부분을 활용한 수준이라 비좁았다고 한다.
또한 처칠 전차를 개조한 캥거루도 존재한다. 구형 처칠을 개조한 차량이었지만 역시 기본이 기본이니 만큼 너무 느려서 실전에 사용되지는 않았다.
이스라엘 등이 사용하는 중장갑차의 원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시기적으로 공백기간이 길고 기술적으로도 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나, 퇴역 전차의 차대를 활용하여 보다 강력한 방어능력을 탑승 보병에게 제공한다는 아이디어는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3. 미디어[편집]
3.1. 게임[편집]
3.1.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편집]
3.1.1.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편집]
램 전차 개조 사양으로 등징한다. 과거 강간루라 불리며 쌍놈의 위치에 있었다. 속도가 꽤 빠른데다가 자체 무장이 쓰레기인 대신 탑승 보병이 내부에서 사격이 가능했는데, 데미지가 막강한 대신 탄속이 느리고 원거리 명중률이 한심한 영국 보병의 대전차화기 PIAT을 든 영국 공병들을 태워 빠르게 적 전차 뒤로 돌아가서 영거리에서 전차 후면장갑을 두들겨대면 웬만한 전차들은 가볍게 쌈싸먹을 수 있다.
4. 모형[편집]
4.1. 프라모델[편집]
- 겍코 모델
1/35 스케일 로 발매되었다.
5.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0:05:51에 나무위키 캥거루 APC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