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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런트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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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7년에 제작된 미국 영화, 대한민국에는 2019년에 개봉했다.
나와 얼 그리고 죽어가는 소녀의 감독 알폰소 고메스레혼의 전기(傳記) 영화로, 전기(電氣)를 개발하기 위한 토머스 에디슨과 조지 웨스팅하우스의 경쟁을 그리는 영화이다.
커런트(current)에는 전류라는 뜻이 있다. 그래서 제목을 직역하면 전기 전쟁이 아닌 전류 전쟁이다. 당시 에디슨은 직류(direct current)를, 웨스팅하우스는 교류(alternating current)를 밀었다.
2. 출연진[편집]
- 베네딕트 컴버배치 - 토머스 에디슨 역[A]
- 마이클 섀넌 - 조지 웨스팅하우스 역
- 니콜라스 홀트 - 니콜라 테슬라 역
- 캐서린 워터스턴 - 마거리트 어스틴 역
- 톰 홀랜드 - 새뮤얼 인설 역[A]
- 터펜스 미들턴 - 메리 싯웰 역
3. 시놉시스[편집]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쇼맨십으로 만들어진다
1,093개의 특허, 노력의 아이콘, 타고난 천재 발명가
당신이 알던 에디슨은 더 이상 없다
천재적 사업가이자 괴짜 승부사!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그의 진짜 전쟁이 시작된다!
4. 예고편[편집]
5. 줄거리[편집]
영화의 시작 부분은 눈보라가 몰아치는 듯한 새하얀 공간에 누군가 서 있는 장면이다.
그 후 장면이 바뀌며 1880년도라는 문구가 뜨고 나레이션이 나온다.
멘로파크 뉴저지의 밤하늘과 달려가는 기차가 배경이 되고, 곧이어 그 기차가 멈춘다.[2] 기차 안에서는 중절모를 쓴 신사들이 나와 질퍽거리는 땅을 밟으며 어딘가로 이동하고, 한 곳에 다다르자 맨 앞에 가던 신사가 램프를 꺼버린다. 그 후 점등!이라는 외침과 함께 원형으로 서 있던 전구들이 켜지고, 그 한가운데에 서 있던 에디슨이세상은 등불을 사용했고 기계는 손이나 발, 증기로 움직였다.
웨스팅하우스는 가스 연구로 큰돈을 벌었고 재력이 부족했던 에디슨은 전류 연구에 몰두했다.
이들은 현대사회를 창조하기 위한 경주의 출발점에 서 있었다.
라는 말을 한 뒤 신사들이 원 안으로 들어가 전구를 구경한다.[3]다들 백지수표는 가져오셨겠죠?
카메라는 피츠버그 펜실베니아에서 남편의 기술을 자랑하는 웨스팅하우스 부인과 파티 손님으로부터 에디슨의 기술을 접하게 된 웨스팅하우스를 비추고, 웨스팅하우스는 에디슨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말한다.
백악관으로 대통령과 J.P. 모건을 만나러 간 에디슨은 인설(비서/톰 홀랜드)이 웨스팅하우스와의 저녁 약속 이야기를 꺼내지만 무시하고, 대통령은 축음기를 구경한다. 그 후 에디슨은 J.P 모건과의 대화에서 생명을 빼앗는 무기는 전기로 만들 생각이 없다고 밝히며 자신의 계획을 말해 주고, 지원을 받고 싶다고 한다.[4]
백악관을 나서는 길에 인설은 왜 군수품을 만들지 않느냐고 묻지만, 에디슨은 살상용 무기는 만들 생각이 없다며 거절한다. 웨스팅하우스 부부는 역에 도착할 에디슨을 만나러 마중나오고, 잠자던 인설은 일어나 에디슨에게 역까지 8분 남았다고 말해주지만 에디슨은 피곤하다며 역을 지나치라고 말한다. 결국 웨스팅하우스는 저녁 만찬을 취소하게 된다.
6. 실화와의 차이[편집]
영화에서는 에디슨의 자녀로 아들 한명 딸 한명으로 나오지만, 실제로 에디슨은 슬하에 4남 2녀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