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페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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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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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글래디에이터즈 소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포지션은 DPS.

역할 고정 베타 시즌과 경쟁전 22시즌 전체 랭킹 1위를 기록했다.

2. 주요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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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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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체 영웅과 히트스캔 영웅 모두 준수하게 다루는 최상급 FLEX 딜러이다.

컨텐에서 꾸준한 기량을 보여주며 2020시즌 도중 LA 글래디에이터즈에 영입되었다.

영입후부터 트레,겐지를 중심으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다른 선수에게 주전을 내주었다.

2021시즌은 글래디의 새로운 선수들과의 완벽한 팀합을 보여주고있다. 특히 트레이서의 기량은 리그 최고점이라고도 평가받으며 버드링과의 포커싱으로 적들을 녹여버리는 장면이 많이나왔다. 카운트다운 컵에서도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리그 첫 우승과 글래디의 첫 우승을 견인했다. 정규시즌 종료후에는 롤스타 상을 수상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필라델피아 퓨전을 이기며좋은 기량을 보여줬지만, 리그 최강팀들인 상하이와 애틀랜타를 만나면서 아쉽게 떨어졌다.

2022년에도 그 활약은 여전하다. 기존에 잘 다루던 겐지, 트레이서, 에코 폼 역시 여전하고 거의 모든 메타 딜러들을 수준급으로 다루며 팀의 킥오프 클래시, 미드시즌 매드니스 연속 우승에 이바지하며 현재 가장 유력한 MVP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2023년에도 여전히 팀에서 엄청난 활약을 해주고 있다.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팀 성적도 나쁘지 않기에 MVP 후보를 노릴만하다

동시에 스웨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런던의 스파커와 딜듀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나머지 팀원은 리그를 밟아본 적 없는 선수들이기에 우승은 힘들 듯 하다

4. 신비주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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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 오버워치 리그 2020 시즌에는 프로필 사진을 등록하지 않아 글래디에이터즈의 로고로 대체되었다. 2021 시즌에도 이 컨셉을 유지해 오버워치 리그 선수들의 프로필이 공개됐을 때 혼자 겐지 마스크를 쓴 캐릭터를 프로필 사진으로 올렸고, LA 글래디에이터즈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2021 시즌 로스터 소개 영상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리그 경기에서도 혼자 캠을 켜지 않았다. 코로나로 인한 유럽 여행 금지 때문에 아직 팀과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2021년 6월 17일 얼굴을 공개했다. 안면인식 장치가 켑스터의 맨얼굴은 인식하지 못하다가, 가방에서 겐지 마스크를 꺼내들자 그제서야 켑스터를 알아보고 통과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