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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두 판테라에서 넘어왔습니다.
Griffin/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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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오버워치 프로게임단이었다.
오버워치 APEX와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에서 활약했다.
2. 상세[편집]
콩두 컴퍼니에서 콩두 판테라와 콩두 운시아 형제팀 체제로 오버워치팀을 운영했다.
코치진은 보통 판테라와 운시아를 겸했으며, 선수진은 리빌딩에 따라 두 팀을 서로 오갔다.
콩두 판테라는 APEX 시절 루나틱 하이 다음가는 인기를 누리는 최고의 인기 팀이었고 콩두 운시아 또한 인기가 많았다. 인기의 원인은 당시 외모가 준수한 선수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었던 것도 있고, 성적과 실력 또한 준수하게 받쳐주는 편이었다.
하지만 중요한 우승 커리어는 이벤트매치를 제외하고는 없다. 회사 이름 값을 충실하게 재현한 것이었다.
결승까지 진출했던 APEX 시즌3에서는 '루피의 1억짜리 초월'로 대표되는 결승경기 끝에 패배하여 준우승했다.
APEX 시즌4에서는 당대 최강팀 루나틱 하이의 몰락, C9의 네이밍 스폰과 선수들의 런던팀 진출 예정 등 콩두의 우승 기회라는 말까지 돌았지만 결국 실패했다.
오버워치 리그의 출범으로 인해 APEX가 폐지되고 오버워치 컨텐더스로 넘어가자 콩두의 쇠퇴기가 시작되었다.
루나틱 하이와 GC 부산이라는 강력한 적수가 없어진 것은 맞았지만 콩두측의 전력도 일정부분 사라졌다. 더군다나 리그로 합류하지 않았던 러너웨이가 컨텐더스의 왕관을 독차지하면서 콩두는 다시금 밀려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 시기에도 준우승을 두 번 하며 회사 이름 값을 톡톡히 했다.
2019년을 마지막으로 컨텐더스 및 오픈디비전에 참여하지 않기 시작했고, 그리핀 홈페이지에서도 오버워치팀이 사라지면서 사실상 해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