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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BlossoM/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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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 블라썸, 꽃 피워라! ”
주식회사 마크오가 운영했던 Team BlossoM 오버워치 팀이었다.
2016년 12월 창단 이후 2021년 1월까지 존속하면서 오버워치 APEX와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에 참여하였다.
공식 약칭은 BLS이며 '블라썸 꽃 피워라!' 라는 특이한 구호를 사용했다.
창단초기에는 GC 부산과 네이밍 스폰십 계약을 체결하여 GC Busa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계약 종료 이후 Team BlossoM으로 팀명을 변경하고 GC 부산의 역사를 이어갔다.
2. 상세[편집]
2017년 - GC 부산으로서의 전성기
2016년 12월 19일 GC부산이 창단되었다.#1
GC부산은 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에서부터 시작하여 APEX 시즌4 우승에 이르기까지 'APEX 유일의 로얄로더'로서 유명세를 떨쳤다.
특히 지난 APEX 시즌3의 탑3 팀들[3] 을 압도적으로 누르며 도합 13:0 셧아웃을 낸 성적에 더 주목 받았다. 결승전에서는 러너웨이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우승했고, 이후 이어진 APAC 프리미어 2017에서도 우승을 거두었다.
오버워치 리그가 출범하면서 GC부산 선수들의 대부분이 런던팀으로 합류하였다. 또한 GC부산과의 네이밍 스폰십 계약이 종료되면서 Team BlossoM으로 팀명을 변경하였다.
이 시기 팀 블라썸은 팀명변경, 로스터 대거 리빌딩을 통해 큰 변화를 맞이했다.
2018년 - 팀 블라썸으로서의 시작
오버워치 리그의 출범으로 한국 지역대회가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로 개편되자 팀 블라썸도 이에 참여하였다.
하지만 팀 블라썸은 첫 시즌부터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승강전 컨텐더스 트라이얼로 강등되기에 이르렀다. 이들은 2부리그 컨텐더스에서 최하위권을, 2-3부 승강전 컨텐더스 트라이얼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이른바 '수문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때는 GC부산으로서의 후광을 아직 받고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약팀으로서의 급변이 더욱 주목받았다.
팀 블라썸은 '직전 대회 우승 이후 트라이얼으로 강등된 최초의 디펜딩 챔피언', '오버워치 한국 지역리그 최다 연패(13연패)'[4] , '전세계 컨텐더스 최초의 3시즌 연속 탈락' 등 많은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2019년
2019년 트라이얼을 앞두고 리빌딩을 진행했으나 '수문장'으로서의 강약약강은 계속되었다.
결국 트라이얼에서마저 강등당하여 3부리그 오픈 디비전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오픈 디비전에서는 호성적으로 트라이얼행을 확정지었으나, 트라이얼 시즌2 탈락이라는 성적을 남기고 시즌을 종료했다.
2020년
2020년 대회를 앞두고 용 감독을 영입하고 대거 리빌딩을 진행하였다. 새로 영입된 선수들 중 상당수가 코리아컵 출전 선수들이었다.
시작은 순조로운 듯 했으나 시즌 도중 영입이 꼬이기 시작하면서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오픈 디비전 시즌1에서 3패를 적립하고 기권을 선언하며 탈락이 확정되었다.
오픈 디비전 시즌2를 앞두고 한 번 더 리빌딩을 진행하며 트라이얼까지 진출했으나, 트라이얼에서 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며 승격에 실패했다.
오픈 디비전 시즌3에서도 트라이얼까지 진출했고 트라이얼 첫 경기를 승리했지만, 직후 2연패를 당하고 탈락했다.
결국 트라이얼의 벽을 넘지 못한채로 한 해를 마감했으며 모든 선수진 및 코치진이 방출되었다.
2.1. GC 부산과의 연관성[편집]
지자체 부산과의 업무는 17년 12월에 종료가 되았습니다[5]
.기존 블라썸 팀의 네이밍을 GC부산으로 변경하여 대회에 참가하였고 부산시에 해외 팀 부트캠프를 유치하며 지역을 알리는데 힘을 다했습니다.
(중략) 아울러, 18년 부터는 원래의 네이밍인 블라썸으로 돌아왔습니다.
마크오 투자자 모집 질의응답에서 (원문 보기)
이미 활동 중인 팀과 계약하여 발단한 다른 GC부산 오버워치팀과 달리, 초대 GC Busan은 창단 때부터 GC부산의 이름을 사용해왔고 계약 종료 이후 Team BlossoM의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특이사항 때문에 GC부산과 팀 블라썸 간의 관계가 모호한 감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초대 GC부산과 팀 블라썸은 동일한 팀이다. 원래 마크오 측은 오버워치 팀의 창단을 준비하며 Team BlossoM의 이름을 사용하고자 했으나, 창단 준비 단계에서 GC부산과 네이밍 스폰십 계약을 체결하면서 GC Busan의 이름으로 팀을 창단하였다. 2018년을 위해 리빌딩하는 시점에서 마크오 측은 GC부산과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원래 계획했던 Team BlossoM을 팀명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계획이 어떻든 간에 창단 시의 팀명은 GC부산이 맞기 때문에 실제 Team BlossoM 브랜드 자체는 GC부산 창단보다 늦은 2017년 2월에 론칭되었다. #1 해당 기사의 뉘앙스도 그렇고 일반적인 인식도 그렇고, 마크오는 단순 매니지먼트만 담당하고 실질적인 운영은 GC부산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러한 점이 혼란이 가중되었던 원인이기도 하다.
2021년 9월 구단주 인터뷰에서 "2016년 여름에 팀 블라썸 창단을 이미 준비하고 있었으나, 이후 부산과 손을 잡으며 GC 부산으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보다 정확한 관계가 드러나게 되었다. #1
따라서 초대 GC Busan의 역사는 팀 블라썸이 그대로 이어가는 것으로 취급한다.
- 팀 블라썸 - '17년 GC부산 오버워치 팀의 APEX S4, APAC 프리미어 우승으로 이끌고 오버워치 리그로 이적시킨 매니지먼트사는 마크오'라는 공지 트윗을 남겼다. #1 GC부산으로 활동하던 시기에도 공식 SNS는 팀블라썸 계정을 이용하였다. 2019년에 업로드한 트윗에서는 APEX 시즌4 우승 패널이 팀 블라썸 숙소에 보관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1
- 나무위키 - 초대 GC부산의 문서는 팀 블라썸의 2017년 시즌을 서술하는 하위문서로 작성한다. GC부산으로 활동하던 시기의 로스터 연혁, 수상기록, 대회기록 등은 팀 블라썸 문서에 서술한다.[6]
- 리퀴피디아 - GC Busan 문서와 Team BlossoM 문서가 같이 묶여있다.[7] #1
- 울프 슈뢰더 - HGC 폐지 사태에 대해 이야기하며 "전 GC부산이었던 팀블라썸은 오버워치 APEX 시즌4 로스터를 변경 한 이후에 힘든 시간을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1
한편 팀 블라썸과의 계약 종료 이후 GC부산은 INTRO WAVE와 새로이 계약하여 GC Busan WAVE를 발단하였다.
팀 블라썸은 GC부산 시절의 영광을 잃고 최하위권을 전전긍긍했던 반면, GC부산 웨이브는 GC부산의 이름을 이어가면서 성적도 준수했다. 그래서 팀블라썸 보다는 GC부산 웨이브를 초대 GC부산의 후계로 인식하는 성향이 있었다.
실제로 GC부산 웨이브와 팀 블라썸의 매치업은 'GC부산의 진정한 후계를 정하는 경기'로서 주목받았다. 이 경기는 프로핏, 제스처 등 초대 GC부산 출신 선수들이 직관하기도 했다.
2.2. 해체 및 이후 동향[편집]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정규시즌이 모두 끝난 후에도 오버워치 대회는 계속 이어졌다. 11월에 개최된 컨텐더스 건틀릿 아시아 시드 선발전이 대표적이었는데, 예선 경기에 팀 블라썸은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트라이얼 진출권이 걸린 오픈테스트에도 팀블라썸은 참가하지 않았다.
대회 불참 이외에도 선수 모집 공고, 리빌딩이나 합숙에 관한 소식 등 팀 활동에 대한 어떠한 움직임도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나마 삼일절, 광복절 등 각종 기념일에 대한 글을 올리던 공식 트위터마저도 2021년 1월 1일 신년 인사를 끝으로 업로드가 중단되었다.
팀의 생사여부가 오리무중인 가운데, 모기업 마크오 측은 어떠한 공식 입장도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마찬가지로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은 당시 팀블라썸의 타구단들처럼 오버워치팀도 이때 잠정 해체된 것이라고 추정된다.
해체 사유에는 당시 마크오가 추진하고 있던 사업들[8] 에 집중하기 위함, 팀블라썸 오버워치팀의 성적부진으로 인한 적자, 오버워치2 전망에 대한 불안정성 등이 있었으리라 추정된다.
이후 소식이 완전히 끊겼다가 2021년 9월, 구단주의 인터뷰에서 팀 블라썸 오버워치팀의 해체를 사실상 공언했다. #1
다만 오버워치2의 성공 여부에 따라 재창단 의사를 밝혔지만 전망이 밝지는 않았다.
결국 2023년, 팀블라썸은 Team Xero로 부활했다.
다만 팀 블라썸이 주도적으로 재창단한 것은 아니고, 팀 제로 측의 요청으로 팀 블라썸이 팀 제로를 후원하기로 한 것이다.
팀 블라썸은 팀 제로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공식 트위터에 경기 소식과 응원글을 올리며 팀 제로를 팀 블라썸의 일원으로 대우하고 있다.[9]
3. GC Busan[편집]
3.1. 수상 기록[편집]
3.2. 대회 기록[편집]
3.3. 구성원[편집]
4. Team BlossoM[편집]
4.1. 대회기록[편집]
4.2. 로스터 연혁[편집]
4.3. 스태프 연혁[편집]
5. BlossoM BreezE[편집]
2018년, 팀 블라썸의 오버워치 여성 팀을 창단했다.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6. 스폰서[편집]
- 팀 블라썸 시기의 스폰서이다. GC 부산 시기에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에어부산 등 GC부산의 스폰서를 따라갔다. 관련 내용은 GC Busan 문서 참고.
7. 여담[편집]
- 국내 오버워치 팀들 중 유일하게 선창으로 'XXX 화이팅!'을 사용하지 않는 구단이었다. 대신 고유 선창으로 '블라썸 꽃피워라!'를 사용한다.
- 성적은 안 좋은 편이었지만 그것과 별개로 인기가 많고 트위터 팬덤의 충성심이 높았다. 초대 GC부산의 영향도 있었고, 안스 영입으로 작은머리팀의 스트리머 팬층이 여기로 온 이유도 컸다. 알고서 고용한 대리기사 출신 선수가 없었으며 대리 사실을 모르고 영입한 3인방[20] 에 대해서는 긴급 방출 이후 고소하는 등의 강경대응을 통해 클린팀 이미지가 생긴 이유도 있었다.
- 하지만 성적 부진이 이어지다가 팀이 사실상 해체되기에 이르자, 출신 선수들이 향한 팀으로 팬덤이 이동하면서 와해되었다.[19]
- 겐지 갤러리 등의 커뮤니티에서는 조롱거리로서 흥했다.
- 13연패 등 부정적인 대기록들 - 플래시 럭스나 상하이 드래곤즈와 같이 최하위권 전패팀으로 묶여서 놀림당했다.
- '같은 블라썸' - 블라썸 당시에는 일리싯이 소년가장 느낌으로 캐리하고 안스는 그다지 잘하지 못했으며 립은 밴치였다. 하지만 오버워치 리그에 진출하면서 이 셋의 위치는 180도 뒤집혔다. 안스와 립은 팀 내 에이스로 자리매김하여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반면, 일리싯은 팀 내 구멍으로 자리매김하여 창단 이래 최악의 딜러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그래서 안스와 립이 캐리하면 "-을 누르고 블라썸 주전을 차지한 일리싯"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하고, "같은 블라썸"이라며 '같은 팀 출신인데 왜 안스와 립은 캐리하고 에이스였던 일리싯은 똥 싸고 있나'라고 조롱하기도 하였다.[21] #1 #2 #3 #4 #5 #6 #7
- 2019-2020년은 감독이 시즌 도중 하차하는 탓에 감독/감독대행 없이 잔여 경기를 치렀다.
- 2019년 - 스파이떤 감독이 오픈디비전 시즌2 이전에 오피셜 없이 팀을 탈퇴했다.[22]
- 2020년 - 용 감독이 트라이얼 시즌1 승격 실패 이후 담원기아 배틀그라운드 팀으로 이적했다.
- 이상하게 플로라 선수를 상대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결정적인 매치에서 플로라를 만나면 전부 패배했다. 플로라는 2019년 트라이얼 시즌1에서 블라썸의 강등을 확정지었고, 2020년 오픈디비전에서는 블라썸을 이기고 우승했으며, 2020년 트라이얼에서는 블라썸을 탈락시켜서 시즌 마감을 확정지었다.
- 오버워치 이스포츠 씬에서의 대기록을 많이 가지고 있는 팀이다. 다만 그 대부분이 부정적인 기록이라는게 흠이다.
- 2018 컨텐더스 시즌1 - 직전 대회 우승 이후 트라이얼으로 강등된 최초의 디펜딩 챔피언[23]
- 2018 트라이얼 시즌2 - 트라이얼 최초이자 유일한 7전 전승팀[24]
- 2018 컨텐더스 시즌2 - 경쟁전 세계 1위를 보유한 팀 중 최초로 대회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25]
- 2018 컨텐더스 시즌2 - 우승 경력 팀 중 최초로 정규 종합 최하위를 기록
- 2018 컨텐더스 시즌3 - 오버워치 국내 대회 최다 연패 기록 (13연패)[26]
- 2018 컨텐더스 시즌3 - 세계 컨텐더스 최초로 3시즌 연속 정규 시즌 탈락
- 2019 트라이얼 시즌1 - 트라이얼 코리아 최초로 5경기 만에 강등이 확정된 컨텐더스팀
- 2019 트라이얼 시즌1 - 트라이얼 최초로 컨텐더스팀 상대로 전패 기록을 세운 컨텐더스팀
- 2020 오픈디비전 시즌1 - 타 종목 국제 대회 우승 감독의 오픈디비전 탈락
- 2020 트라이얼 시즌2 - 트라이얼 코리아 6시즌 연속 참가[27]
- 2020 트라이얼 시즌2 - 4시즌 연속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잔류 및 승격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