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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라즈카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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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3세 이상 G1 경주로, 아리마 기념과 비슷하게 팬투표로 출주마를 선정한다.[1] 다만, 과거 일본 경마 최고 수준의 권위를 자랑했던 팔대경주 출신인 아리마 기념에 비하면 타카라즈카의 기념의 위상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2] 그래도 아리마 기념이 한 해를 정산하는 올스타전으로 자리잡은 것처럼, 타카라즈카 기념도 상반기 정산 올스타전으로 자리잡았으며 춘계 그랑프리라는 입지 자체는 확고한 편이어서 우승마에게는 그랑프리 호스라는 명예가 주어진다. 이름은 한신 경마장이 위치한 효고현 다카라즈카시에서 따왔다.
2. 상세[편집]
2.1. 출주 조건[편집]
서러브레드계 3세 이상 말이 출주 자격을 가진다. 출주 가능 두수 18마리다.
- JRA 소속마(팬 투표 선출마·JRA 선출마)
- 지방 소속마
- 외국 조교마(최대 8마리, 우선 출주)
팬 투표 상위 10마리가 우선 출주권을 가진다. 우선 출주권 내에 있는 말이 불참할 경우 인기 투표 아래 순위의 말에게 우선 출주권이 계승된다. 그 외 8두는 상금의 합계가 많은 순으로 출주할 수 있다. 상금 계산 기준은 통산 수득 상금+과거 1년간의 수득 상금+과거 2년간 GI 경주의 수득 상금의 합으로 따진다.
2.2. 상금[편집]
2023년 기준 1착 상금은 2억 2000만 엔이며 이하 2착 8800만 엔, 3착 5500만 엔, 4착 3300만 엔, 5착 2200만 엔 순으로 상금이 부여된다.
3. 역사[편집]
- 1960년 - 4세 이상의 말에 의한 중상 경주 타카라즈카 기념을 창설. 한신 경마장, 잔디 1800m에서 시행.
- 1966년 - 교토 경마장 잔디 2200m에서 시행.
- 1968년 - 출주 자격을 '5세 이상'으로 변경.
- 1976년 - 전국 발매 개시.
- 1984년 - 그레이드제 도입, GI 등급.
- 1987년 - '4세 이상'으로 출주 자격 변경.
- 1995년
- "지진 재해 부흥 지원 경주"의 부칭을 붙여 시행(1996년까지)
- 지정 교류 경주가 되어, 지방 소속마도 출주 가능하게 된다.
- 1997년 - 국제경주로 지정, 외국조교마가 5마리까지 출주가능하게 된다.
- 1999년 - 전용 팡파레로 변경.#
- 2001년
- 마령 표기를 국제 기준으로 변경함에 따라 출주 조건을 '3세 이상'으로 변경.
- 국제 GI로 지정.
- 2004년 - "일본중앙경마회 창립 50주년 기념"의 부칭을 붙여 시행.
- 2011년 - 브리더스컵 챌린지 지정 경주가 된다.
- 2014년 - "일본중앙경마회 창립 60주년 기념"의 부칭을 붙여 시행.
- 2020년 -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무관객 경마로서 실시.
- 2024년 - 한신경마장 공사로 교토 경마장에서 개최 예정
3.1. 역대 우승마[편집]
3.2. 기록[편집]
3.3. 팬 투표 1위 경주마[편집]
나이는 모두 2001년 개정 이후 역산법을 기준으로 한다.
4. 관련 문서[편집]
[1] 전체를 투표로 결정하는 아리마 기념과 달리 타카라즈카 기념은 8두는 수득상금 순으로 출주권을 가질 수 있다. 그래도 어지간하면 수득 상금이 높은, 즉 성적이 좋은 말이 인기도 좋기 때문에 출주 명단에 큰 차이가 나진 않는다.[2] 아리마 기념은 공식 영어 명칭에 그랑프리가 붙는 것과 달리 타카라즈카 기념은 공식적으로 그랑프리 경주라고 칭하지 않는다. 애시당초 관동에서 아리마 기념이 창설되자, 관서에서 아리마 기념과 준하는 경주를 창설하자며 만든 경주이기 때문에 원본에 미치질 못한다.[3] 한신 경마장 잔디 2200m 3세 이상의 코스 레코드이기도 하다.[4] 전주 1987년 천황상 봄의 피로로 인한 불출주. 이후 조교 중 굴건염으로 은퇴.[5] 조교 중 골절로 휴양[6] 경기 중 개방골절로 현장에서 안락사.[7] 당초 계획에 있었으나 폐출혈로 휴양.[8] 사상 최초 타카라즈카 기념 3연패 겸 평지 G1 3연패 도전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게이트에서 로데오 후 늦출발로 121억 엔 어치의 마권을 날려먹은 사건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