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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카즈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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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高橋一浩
일본의 특촬물 제작자.
2. 상세[편집]
한때 특촬물 제작자로서의 전반적인 평가가 좋지 못했었다. 가면라이더 고스트가 엄청난 혹평을 들었기 때문. 그나마 극장판에서는 괜찮은 역량을 보여줬는데, 이 때문에 극장판만 맡거나, TV판 제작에 참여하더라도 조연출 정도까지만 하는 게 나을 거라는 의견이 많았다.
다만 고스트의 실패로부터 어느 정도 배운 것이 있었는지 가면라이더 세이버 또한 초반 평가가 미묘했으나 2장에 들어서는 정말로 고스트 제작진이 맞냐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호평이 올라가더니, 고스트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서사를 훌륭하게 쓴 데다 결말도 확실하게 마무리지어 역량이 크게 성장했다며 큰 찬사를 받았다.
완구를 판매하기 위한 상술 능력은 좋지 못한데,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경우 라이더끼리의 싸움보다 메기도+사람 관련 중심이라서 완구 판촉을 많이 보여주지 못한 감이 있다. 그나마 가면라이더 고스트는 전반적인 완성도에 대한 혹평과 별개로 상업적으로는 성공했다. 그 후 제작한 가면라이더 세이버에서는 중반부터 노하우가 생겼는지 거의 고스트 제작진이 제작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도 호평을 받았다. 단 이와는 별개로 완구 자체는 스피커 음량 문제 등의 외적인 요인 때문에 평가가 갈리는 중.
그리고 류소우저에 보조 프로듀서로도 참여하기도 했는데 고스트의 악평으로 인해 졸지에 일부 팬들에게 억울한 비판을 받기도 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