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오리스

Toyota Auris/トヨタ・オーリス
Toyota Corolla Sport[3세대]

1. 개요[편집]

---

일본의 토요타에서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생산한 준중형 해치백 차량으로, 3세대부터는 대만 시장을 제외하고는 오리스라는 이름 대신 코롤라 스포트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2. 상세[편집]

---

2.1. 1세대 (2006~2012)[편집]

---

2006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호주에서는 코롤라라고 불렸으며 일본 내수 시장에서는 오리스 외에도 블레이드라는 형제차를 출시하였다. 플랫폼은 토요타 코롤라와 사이언 xB가 사용하는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 되어졌으며 기아 씨드처럼 유럽 전략형 모델이다. 동급 최초로 19인치 휠, 파노라믹 루프가 적용되었다. Euro NCAP에서 충돌 테스트 결과 성인기준 별 5개를 받았지만, 아이기준 별 4개를 받았다. 가솔린 엔진 구성이 굉장히 다양하다. 1.33L, 1.4L, 1.6L, 1.8L, 2.4L, V6 3.5L[1]와 디젤 모델 또한 존재했다. 3도어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2010년에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했으며, 렉서스 CT와 더불어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됐다. 하이브리드는 1.8L 사양으로 프리우스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하이브리드는 5도어 사양으로만 나온다.

2.2. 2세대 (2012~2018)[편집]

---

전작의 3도어 모델은 단종되고 5도어로만 나온다.


2015년에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했다.

2.3. 3세대 (2018~현재)[편집]

---

코롤라 해치백 모델과 통합[2]되어 대만에서는 '오리스', 유럽에서는 '코롤라', 북미, 일본, 호주에서는 '코롤라 스포트'로 판매된다.

세단형과 왜건형 모델은 해외 사양보다 일본 내수 사양의 차체가 조금 작은데, 코롤라 스포트는 해외 사양과 일본 내수 사양의 차체 크기가 똑같다.

파워트레인은 프리우스와 마찬가지로 합산 출력 180마력의 1.8L/2.0L 하이브리드 모델과 별도로 122마력의 1.2T 가솔린 모델도 존재한다. TNGA-C 플랫폼을 기반으로 낮은 무게중심을 달성했다.

3. 여담[편집]

---

일본 현지에서는 기동전사 건담과의 콜라보로 토요타와 지오닉[3]이 합작했다는 설정으로 샤아 아즈나블 에디션을 한정판매[4]]하기도 했다.

4. 둘러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