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전 수송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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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의 캠페인 전용 테란 공중 수송선.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컷신을 보면 히페리온처럼 대기권내 차원 도약에 항성간 차원 도약도 가능하게 묘사되었다.

2.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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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는 없지만 초상화는 밴시와 공유한다. 의료선과 스타크래프트 1의 수송선의 수송용량이 8인데 특수전 수송선은 수송용량이 무려 12나 된다.

3. 캠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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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불가 유닛으로, 로리 스완의 명령에 의해 움직인다.[2] 캠페인 시작할 때나 몇몇 상황에서 가끔 등장해서 유닛들 내려주고 가는 것 정도의 일만 한다. 생긴 건 의료선과 몇몇 부분이 다른데 사실 컬러링이나 용도를 보면 이쪽이 스타크래프트 1의 오리지널 수송선에 가깝다. 그래서 그런지 해외에서 만든 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미션맵에서 이 특수전 수송선의 모델링이 수송선으로 사용된다.



군단의 심장에서도 등장한다. 레이너와 케리건의 탈출용으로 쓰려고 하지만 레이너는 자치령에 잡히고 케리건만 이를 통해 탈출한다.(차원도약을 쓸수있다!)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거대괴수안에 계속 방치되어 있거나 코랄 침공 이후 레이너에게 돌려준 것으로 짐작된다. 정확히는 '레이너의 특수전 수송선'이라는, 다른 유닛으로 취급되고 이쪽은 체력이 5000이다. 이벤트 건물처럼 아무 능력도 없고 지상 유닛으로 취급받는다. 자유의 날개 이한 수정 임무에서의 공허의 구도자와 코랄 침공시 본진에 정박해 있는 히페리온처럼 얼굴마담(?)역할만 하는 것이다.

플래시포인트 소설에 따르면 팡파르호라는 이름이 있는 수송선이 등장하며 레이너 특공대원 애나벨 대처가 팡파르호를 개조하여 무기를 장착하고 그걸로 혼종을 곤죽 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