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티리엘의 기록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디아블로 시리즈의 설정집 케인의 기록의 후속편. 케인의 기록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이 데커드 케인이 기록한 내용이지만 그의 죽음 후 정의의 대천사 티리엘이 그 기록을 모아 자신의 주관과 함께 정리해 새로 엮었다는 설정이 있다.
원래 이 책도 케인의 기록과 마찬가지로 제우미디어를 통해 정발될 예정이었는데,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발매 후 반 년이 지나도록 나오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 2015년 3월 16일 제우미디어를 통해 정발되었다.
정작 책 자체는 2014년 10월달에 초판 인쇄로 찍혀있는데 유통이 반 년 후에 된 것은 뭔가 어른의 사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 내용[편집]
케인의 기록은 디아블로 3 직전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티리엘의 기록은 본편 이후의 상황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디아블로 2 주인공들의 배경 설정과 레오릭 왕가 등 케인의 기록에서 자세히 다루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케인의 책을 티리엘이 정리해 완성했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전작과 후속작을 연결하는 설정이 대대적으로 보강되었다. 도적들의 연합체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과 아마존의 아스카리 부족의 연계를 설명하는 뒷설정과 드루이드와 네팔렘의 관계, 1편 주인공들의 배경 설정 등.
[1] 이 대목에서 케인이 아드리아에 대해 이미 강한 의심을 품고 있었다는 점이 드러난다. 그도 그럴것이 뒷조사를 통해 아드리아의 힘에 대한 욕구와 그녀가 자신의 아버지를 불태워 죽인 것, 그리고 마그다와 함께 마녀단의 주축을 이루고 있었다는 사실까지 알아냈기 때문. 레아는 아드리아의 비밀에 대해 알고서 큰 충격을 받았지만 애써 이를 부정하는 내용의 첨언을 붙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04:43:15에 나무위키 티리엘의 기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