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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FC/2011-1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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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파리 생제르맹 FC
2011-12 시즌부터 파리 생제르망은 본격적인 전력 강화돈지랄를 시작했는데 인터 밀란의 감독이었다가 사임한 레오나르두를 거의 영입 전권을 가진 단장으로 영입한 뒤, 수많은 선수들을 영입했다.[1]
스타드 렌 FC의 주전 골리였던 니콜라 두셰가 프리로 풀린 것을 가볍게 자유 계약으로 영입한 것을 기점으로, FC 로리앙에서 2010-11 시즌 22골을 넣으며 리그앙 득점 2위를 한 케빈 가메이로를 1,100만 유로에 영입했다. 7월에는 세르비아 출신 수비수이자 리그앙 짬밥이 높은 밀란 비세바치를 발랑시엔 FC으로부터 400만 유로 정도에 영입했고, 유벤투스의 수비형 미드필더 모하메드 시소코를 700만 유로에 영입, 팔레르모의 주전 골리이자 제 2의 부폰 소리를 듣던 살바토레 시리구를 350만 유로에 영입,[2] 거기에 AS 로마의 윙어 겸 포워드였던 제레미 메네즈도 800만 유로에 영입하였다.[3]
그리고역시 FM 사기캐 2011-12 시즌 여름 이적 시장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였던 하비에르 파스토레 사가에서 첼시 FC, 인터 밀란,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4,500만 유로에 영입했다.[4] FM에서 고를 만한 팀이 또 늘어났다!
2011-12 시즌 초반부에 파스토레와 마찬가지로 큰 화두였던 나폴리의 주전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7,500만 유로에 사겠다는 루머도 돌았고 그보다도 더 강하게 나폴리의 에이스 공격형 미드필더인 마렉 함식을 영입한다는 링크도 떴으나 두 선수 모두 나폴리에 대한 충성심을 보이며 재계약을 맺어 이 루머들은 금방 사그러들었다.
2011-12 시즌 유로파 리그 48강전에선 아틀레틱 빌바오와 1승 1패, FC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와 1승 1패를 주고받았으나 조 꼴찌인 슬로반 프라하(체코)에게 1승 1무를 당한(?) 게 화근이 되어 승점 1점 차로 밀려 빌바오와 잘츠부르크 다음인 3위로 탈락했다. 일단 이 부분은 유로파 리그는 거의 포기하고 리그에 더 신경쓴 부분이 컸다. 유로파 리그 경기에는 대부분 1.5군으로 경기에 나섰는데 특히 파울레타의 은퇴 이후, PSG의 고질적인 문제가 돼 버린 미약한 스트라이커진 화력이 유로파 리그에서도 파리의 발목을 잡아 버렸다.할머니도 넣을 상황에서 날려먹으니... 그렇게 어찌어찌 전반기 리그 1위에 올라섰지만(리그 19라운드) 콩부아레 감독이 잘렸다.[5]
그 후임으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부임하여 리그 1위를 계속해서 유지했으나 후반기에 들어서 연이은 무재배로 인하여 열심히 뒤를 추격하던 몽펠리에 HSC에게 리그 1위 자리를 넘겨주고 말았다. 32라운드까지는 2점차로 그 뒤를 따라붙을 수 있었으나 이후, 3점차까지 승점이 벌어졌고 37라운드에서는 여전히 몽펠리에에게 3점차로 뒤진 2위를 기록하였다. 마지막 38라운드에서 몽펠리에는 비기기만 해도 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 반면, PSG는 38라운드에서 로리앙을 상대로 크게 이기고 몽펠리에가 38라운드 AJ 옥세르 원정에서 반드시 져야만 PSG가 우승할 수 있었다. 그렇게 될 경우 승점은 동률이 되지만 득실차에서 PSG가 우위였기에 마지막 로리앙 원정을 이기고 몽펠리에가 옥세르에게 패한다면 역전의 희망이 남아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옥세르는 이미 강등이 확정되어서 마지막 경기에 총력을 다할 동기가 떨어져 있었던 반면, 리그 테이블 14위였던 로리앙은 다른 클럽들의 마지막 경기 여부에 따라 최악의 경우, 18위로 강등당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안방에서 목숨 걸고 PSG를 상대해야 할 동기 부여가 단단히 되어 있는 상황이었기에 처음부터 파리 생제르망이 상당히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었다.애당초 리그 개막전에서 파리가 로리앙에게 홈에서 어이없게 패배하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이 없었을 듯 결국 마지막 38라운드에서 둘 다 2:1로 이기는 바람에 몽펠리에가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프랑스 1부 리그 우승을 거뒀고 PSG는 리그 2위 자리에 머무르며 타이틀 하나 얻지 못하고 그저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은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1. 개요[편집]
2011-12 시즌부터 파리 생제르망은 본격적인 전력 강화
스타드 렌 FC의 주전 골리였던 니콜라 두셰가 프리로 풀린 것을 가볍게 자유 계약으로 영입한 것을 기점으로, FC 로리앙에서 2010-11 시즌 22골을 넣으며 리그앙 득점 2위를 한 케빈 가메이로를 1,100만 유로에 영입했다. 7월에는 세르비아 출신 수비수이자 리그앙 짬밥이 높은 밀란 비세바치를 발랑시엔 FC으로부터 400만 유로 정도에 영입했고, 유벤투스의 수비형 미드필더 모하메드 시소코를 700만 유로에 영입, 팔레르모의 주전 골리이자 제 2의 부폰 소리를 듣던 살바토레 시리구를 350만 유로에 영입,[2] 거기에 AS 로마의 윙어 겸 포워드였던 제레미 메네즈도 800만 유로에 영입하였다.[3]
그리고
2011-12 시즌 초반부에 파스토레와 마찬가지로 큰 화두였던 나폴리의 주전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7,500만 유로에 사겠다는 루머도 돌았고 그보다도 더 강하게 나폴리의 에이스 공격형 미드필더인 마렉 함식을 영입한다는 링크도 떴으나 두 선수 모두 나폴리에 대한 충성심을 보이며 재계약을 맺어 이 루머들은 금방 사그러들었다.
2011-12 시즌 유로파 리그 48강전에선 아틀레틱 빌바오와 1승 1패, FC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와 1승 1패를 주고받았으나 조 꼴찌인 슬로반 프라하(체코)에게 1승 1무를 당한(?) 게 화근이 되어 승점 1점 차로 밀려 빌바오와 잘츠부르크 다음인 3위로 탈락했다. 일단 이 부분은 유로파 리그는 거의 포기하고 리그에 더 신경쓴 부분이 컸다. 유로파 리그 경기에는 대부분 1.5군으로 경기에 나섰는데 특히 파울레타의 은퇴 이후, PSG의 고질적인 문제가 돼 버린 미약한 스트라이커진 화력이 유로파 리그에서도 파리의 발목을 잡아 버렸다.
그 후임으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부임하여 리그 1위를 계속해서 유지했으나 후반기에 들어서 연이은 무재배로 인하여 열심히 뒤를 추격하던 몽펠리에 HSC에게 리그 1위 자리를 넘겨주고 말았다. 32라운드까지는 2점차로 그 뒤를 따라붙을 수 있었으나 이후, 3점차까지 승점이 벌어졌고 37라운드에서는 여전히 몽펠리에에게 3점차로 뒤진 2위를 기록하였다. 마지막 38라운드에서 몽펠리에는 비기기만 해도 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 반면, PSG는 38라운드에서 로리앙을 상대로 크게 이기고 몽펠리에가 38라운드 AJ 옥세르 원정에서 반드시 져야만 PSG가 우승할 수 있었다. 그렇게 될 경우 승점은 동률이 되지만 득실차에서 PSG가 우위였기에 마지막 로리앙 원정을 이기고 몽펠리에가 옥세르에게 패한다면 역전의 희망이 남아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옥세르는 이미 강등이 확정되어서 마지막 경기에 총력을 다할 동기가 떨어져 있었던 반면, 리그 테이블 14위였던 로리앙은 다른 클럽들의 마지막 경기 여부에 따라 최악의 경우, 18위로 강등당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안방에서 목숨 걸고 PSG를 상대해야 할 동기 부여가 단단히 되어 있는 상황이었기에 처음부터 파리 생제르망이 상당히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2. 스쿼드[편집]
- 이적료의 화폐단위는 유로
2.1. 여름 이적시장[편집]
2.1.1. 영입[편집]
2.1.2. 임대/이적/방출[편집]
2.2. 겨울 이적시장[편집]
2.2.1. 영입[편집]
2.2.2. 임대/이적/방출[편집]
3. 스태프[편집]
4. Competitions[편집]
- 일시는 경기장 현지 시각 기준으로 표기.
4.1. 프리 시즌[편집]
4.2. 정규 시즌[편집]
- 파리 생제르맹 FC의 스코어는 홈일 경우 앞에, 원정일 경우 뒤에 표기.
4.2.1. 리그 1[편집]
4.2.2. 쿠프 드 프랑스[편집]
4.2.3. 쿠프 드 라 리그[편집]
4.2.4. UEFA 유로파 리그[편집]
5. 시즌 종합[편집]
[1] 2011-12 시즌에 사실 오버 페이라 할 만한 것은 하비에르 파스토레 영입 건밖에 없었다. 나머지는 죄다 헐값이거나 적정가에 영입. 다만 파스토레 오버 페이 임팩트가 워낙 커서...[2] 팔레르모에서 점차 에이스 골리화된 데다가 국대 승선까지 맛보면서 시리구의 이적할 시의 예상 이적료는 이것보다 훨씬 높았으나 몸값이 올라가면서 시리구 본인이 주급 인상을 원하게 돼서 구단 측에 재계약 요청을 했지만 팔레르모 구단 측에서는 재계약 요청을 거부했고, 그 때문에 화가 난 시리구는 마침 PSG에서 연락이 오자 팔레르모 측에는 알리지도 않고 대뜸 혼자 파리로 가서 개인 협상을 끝마쳐 버렸다. 결국 팔레르모는 울며 겨자 먹기로 헐값에 팔았는데 이 때문에 시리구는 팔레르모 팬들에게는 꽤나 밉상 이미지가 돼 버렸다.[3] 메네즈도 적응하는데 2시즌이나 걸리면서 한동안 로마의 애물단지였지만 3번째 시즌부터는 상당히 준수한 활약을 선보여 팔린다면 꽤나 비싼 값이었을 텐데 메네즈 본인이 향수병을 호소하며 프랑스로 돌아가고 싶어하여 결국 헐값에 PSG로 갔다.[4] 사실 파스토레는 이적 조항 중에 팔레르모 측이 파스토레를 팔고 이적료를 받을 시, 그 이적료의 거의 절반이나 파스토레 소속사 에이전트 측과 파스토레의 전 소속 구단인 우라칸에게 넘겨줘야 해서 그렇게까지 대단한 이득을 보지는 못했다. 애당초 팔레르모의 마우리시오 잠파리니 회장이 파스토레 이적료를 무조건 비싸게 받으려고 했던 이유 자체가 적정가에 팔아서는 자신들에게 이득이 거의 돌아오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예컨대 300억에 팔았다치면 팔레르모 구단 측은 그 절반인 150억밖에 수령하지 못하기 때문. 이 때문에 나중에 잠파리니 회장은 빡쳐서 파스토레의 에이전트를 고소하기도 했다. 파스토레는 그 때문에 증인으로 법정에 참석하느라고 시즌 중에 팔레르모에 다녀와야 했다.[5] 앙투안 콩부아레 감독은 선수 시절, 전성기를 파리 생제르망에서 보냈고 10-11 시즌의 파리 생제르망 부활의 서곡을 알리며 잘 나갔지만 구단을 인수하고 들어온 파리 생제르망의 새로운 보드진들은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콩부아레 감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또한 442 포메이션 덕후였던 콩부아레 감독은 엄청난 거액으로 영입된 공격형 미드필더 하비에르 파스토레를 어떻게든 활용해야 할 입장에 빠져 주 포메이션을 442에서 4231로 바꿨으나 자신에게 익숙치 못한 전술을 써야 하다 보니 경기력 측면에서 큰 혹평을 받으며 지지율을 많이 잃고 말았다. 결국 르 클라시코 스타드 벨로드롬 원정전에서 마르세유에게 3:0으로 대패하면서 그 기점으로 경질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