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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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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쑹장구 소속이었으나 1958년 쑹장이 상하이에 편입되면서 펑셴도 같이 상하이에 편입되었으며, 당시에는 현이었다. 그러다가 2001년에 구로 승격된다.
펑셴구는 바다와 접하고 있다는 것을 이용하여 상하이 시민들의 피서처를 적극적으로 제공중이며, 이를 위한 인공해안도 몇몇 만들어놓은 상태이다. 또 해안피서 외에도 내륙 농촌관광이나 삼림관광에도 적극적으로 투자중이다. 아예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에서 펑셴구의 관광지를 독자 원구로 지정하고 행정을 분리시켰을 정도.
본래 펑셴구 호적을 가진 순수 펑셴구민은 55만명이나, 이는 중국의 호적제도가 워낙에 빡빡해서 그런 것으로, 실제 펑셴구의 거주민은 110만명 정도이다.
밑줄 친 지역은 인민정부 소재지이다.
이하 구역은 공식 행정구역은 아니나 행정구역 코드도 독자적으로 받고 행정 역시 독자적으로 행하는 지역들이다.
1. 개요[편집]
상하이시에 위치한 구. 상하이시 남부 항저우만과 마주하고 있다. 펑셴구의 과거 명칭은 치셴(齐贤)이었으며, 이는 공자의 제자인 언언(言偃)이 이 지역으로 강의를 하러 온 적이 있기에 제나라의 덕을 생각한다는 뜻으로 붙인 이름이다. 그리고 청나라 옹정제가 이 설화를 바탕으로 현인(贤)에게 봉헌한다(奉)라는 뜻의 펑셴(奉贤)이라는 이름을 새로 붙여서 현 이름이 되었다.
본래 쑹장구 소속이었으나 1958년 쑹장이 상하이에 편입되면서 펑셴도 같이 상하이에 편입되었으며, 당시에는 현이었다. 그러다가 2001년에 구로 승격된다.
펑셴구는 바다와 접하고 있다는 것을 이용하여 상하이 시민들의 피서처를 적극적으로 제공중이며, 이를 위한 인공해안도 몇몇 만들어놓은 상태이다. 또 해안피서 외에도 내륙 농촌관광이나 삼림관광에도 적극적으로 투자중이다. 아예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에서 펑셴구의 관광지를 독자 원구로 지정하고 행정을 분리시켰을 정도.
본래 펑셴구 호적을 가진 순수 펑셴구민은 55만명이나, 이는 중국의 호적제도가 워낙에 빡빡해서 그런 것으로, 실제 펑셴구의 거주민은 110만명 정도이다.
2. 관광[편집]
- 비하이진사수상낙원(碧海金沙水上乐园)
- 상하이해만국가삼림공원(上海海湾国家森林公园)
- 선룽생태원(申隆生态园)
- 진하이후 호(金海湖)
- 주커수 미래예술센터(九棵树未来艺术中心)
- 펑푸사계생태원(奉浦四季生态园)
3. 교육[편집]
4. 교통[편집]
4.1. 관내 철도역 목록[편집]
5. 산하 행정구역[편집]
5.1. 가도[편집]
5.2. 진[편집]
밑줄 친 지역은 인민정부 소재지이다.
5.3. 기타[편집]
이하 구역은 공식 행정구역은 아니나 행정구역 코드도 독자적으로 받고 행정 역시 독자적으로 행하는 지역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