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암(메이플스토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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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의 폴암은 다크나이트와 아란이 사용 가능한 무기이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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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도 폴암을 사용할 수 있지만, 창이 폴암보다 공격력이 더 높고[2], 창이 공격속도가 1단계 느리기는 하나 다크나이트는 마스터리 효과로 창 사용시 공격속도 1단계를 얻어 공격속도가 똑같다. 때문에 폴암은 실질적으로 아란 전용 무기이다.

두손무기임에도 공격 속도가 빠름(5단계)으로 지정되어 있다. 다만 저레벨대 폴암은 공격 속도가 각각 제각각인데 대부분 느림(2~3단계)이며 보드 시리즈(스노우보드, 서핑보드)의 경우 공격 속도가 빠름(5단계)인 보라색 서핑보드(보핑)를 제외하면 공격 속도가 보통(4단계)으로 지정되었다[3]. 적어도 110제 무기(자쿰의 포이즈닉 폴암)는 되어야 공격 속도가 빠름으로 올라간다. 때문에 아란 초반 육성 때엔 생각보다 느린 공격속도에 적잖게 당황한다. 이처럼 공격속도가 레벨대별로 전혀 일치가 안 되는 무기는 현재 폴암뿐이다.


일부 폴암들(냉동참치, 장미, 보드)은 한손모션이 나가기 때문에[4] 두손무기 코디가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이 모루해서 다닌다. 리부트는 먹깨비를 키워서 얻는 방법밖엔 없다.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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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메이플스토리 초창기 ~ 아란이 나오기 전까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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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부터 존재해온 무기류 중 하나. 내려찍을 때[5] 높은 데미지가 들어가나, 찌를 때는 데미지가 줄어든다.[6]

메이플스토리 초창기 때부터 리스항구에는 존이라는 NPC가 존재하는데, 이 NPC는 원래 각종 무기류들의 장단점을 설명해주곤 했다. 지금은 테오한테 치료제를 뺏길 것 같아 상자에다 두고 두고 쓰면서 두려움에 떤다

사실 쓰는 유저는 거의 없었다. 스피어맨 루트는 스킬때문에 거의 창으로 강제되는 수준인데다 폴암을 쓰더라도 성능이 아닌 재미로 키우는 극소수의 유저들 뿐이라 마을에서 보기란 하늘에 별따기였다. 보통은 전사 클래스로 2차 전직을 하기 전까지 드랍으로 주워서 쓰거나 저렙 무기중 공격력이 가장 높은 냉동 참치를 끼고 써머솔트킥으로 사냥하는 해적이 아니고서야 아무도 쓰지 않는 버려진 무기였다, 하지만 아란의 주력무기가 되면서 평가는 반전되었다.

3.2. 아란 출시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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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 개편 전까진 느려터진 공속으로 인해 당시 가장빠른 폴암인 "보라색 서핑보드" 일명 보핑이 대유행 했었다. 개편하면서 공속이 빨라졌고 이게 폴암에도 영향을 끼쳐서 저렙 폴암은 공속이 느림인데 고렙 폴암은 공속이 빠름(...)이 되는 괴현상이 일어났고[7], 다크나이트들마저 폴암을 쓰는 현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다크나이트의 웨폰 마스터리에 창 사용 시 공격속도 1단계 증가라는 옵션이 달라붙으면서, 폴암은 사실상 아란 전용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8] 가끔 창의 두 손 모션이 마음에 들지 않는 다크나이트들이 한 손 모션을 쓰기 위해 폴암에 보드류를 모루한 뒤 캐시 무기를 장착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모션 선택이 가능해 의미가 없다.

4. 모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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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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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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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나이트(메이플스토리)
• 아란(메이플스토리)
• 냉동참치
• 커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