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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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수는 대한민국의 회계사, 변호사, 시민사회 활동가이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로 일하다 1995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참여연대 첫 상근변호사·협동사무처장으로 활동하며 소액주주운동, 조세개혁운동, 정보공개운동, 예산감시운동 등을 이끌었다. 제주대 법대 교수로 4년간 일하고 ,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소장을 지냈다. 이후 녹색당 창당에 참여했고,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가 정치개혁연합 에 참여했다. 현재 녹색당 평당원으로 있으면서 시민사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공공기관을 감시하는 활동으로 유명하다.

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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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더불어시민당 창당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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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개혁정치연합을 창당하고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범민주-진보 진영의 비례정당 수순을 밟을 것 같았으나 여당이 참여를 거부하고 더불어시민당이 창당되면서 이 과정에서 있었던 양정철 민주연구원 원장의 개입을 비판하였다. #

원래 하승수는 녹색당 대표로 있을때부터, 녹색당의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위해 투표시간도 늘려서 민주당과 그외진보정당과 연합정당을 만들려고하였고, 그때문에 정치개혁연합을 만들었으나, 민주당의 소극적인 반응에 민주당과 녹색당, 미래당등의 갈등으로 민주당이 결국 자체적으로 시민을 위하여라는 플랫폼정당과 제도권외에 알려지지 않은 기본소득당, 시대전환과 함께 더불어시민당을 창당하자 당혹감을 표출하기도 했었다. 이에 하승수는 녹색당도 더불어시민당에 들어가려했으나, 민주당과의 협상에서 민주당의 소극적인 반대와 요구사항 등이 엇갈려 깨지는 바람에, 결국 녹색당은 자체적으로 비례후보를 내게되었다.

2.2. 병립형 비례대표제 반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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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다.

병립형이냐 연동형이냐보다 일단 윤석열 정권 심판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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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이탄희 의원과[[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김두관 의원을[[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옹호하고 있다.

3.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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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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