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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다 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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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하이다 쇼코(일본어: はいだ しょうこ, 1979년 3월 25일 ~ )는 일본의 가수·여배우이며 도쿄도 출신이다. 다카라즈카 가극단 84기생. 다카라즈카 시절 예명은 치코토 히메카(일본어: 千琴 ひめか). 또한 NHK의 아동 방송 엄마와 함께의 19대째의 '노래의 누나(うたのおねえさん)'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활동했다. '노래의 누나'를 맡을 당시 파트너로 함께했던 '노래의 오빠'는 이마이 유조(今井ゆうぞう)[3]
2. 여담[편집]
- 아버지 하이다 세이키는 前 쿠니타치음악대학의 교수이며, 어머니 하이다 유미코는 성악가이다. 언니의 직업은 약사라고 한다. 언니는 가끔 하이다 쇼코의 콘서트나 CD에 코러스로 참여하는 일도 종종 있으며 공식 블로그에도 가끔 등장한다. 본인에 의하면 '노래하는 약사'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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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엄청 못 그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푸 캐릭터의 밈화, 2차 창작의 장본인이 바로 본인이다. 스푸 그림을 그릴 당시 방송에선 노래의 오빠 이마이 유조는 그림을 그린 후 웃음을 참지 못하며 '쇼코 누나도.. 잘 그렸네요!!(しょうこお姉さんも.. 上手ですね！！)' 말했고, '엄마와 함께' 의 진행자 중 한명인 체조의 오빠 사토 히로미치는 '아이를 입 다물게 하는 그림을 그리는 건 일본 제일'이라고 평했다고(...) 구글에서 '하이다 쇼코'를 일본어로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그림'이 뜰 정도다. 아예 방송에선 '방송의 캐릭터를 노래 부르면서 그려 달라고 해서 그렸는데, 어린이가 내가 그린 그림을 보고 울어 버렸다' 고 하기도.
- '노래의 언니' 역할을 맡게 될 때 '많은 아이들이 나의 이름을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다' 는 마음에서 예명을 히라가나로 바꾸었다고 한다.
- 초등학교 6학년 때, 무라카타 노노카가 출전했던 전국동요콩쿠르(現 어린이의 노래 콩쿠르(童謡こどもの歌コンクール)에 출전한 적이 있다. 그때의 인연으로 해당 대회의 사회를 맡고 있는 중.[4]
-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다카라즈카 가극단 입단을 목표로 했으며, 고등학교 2학년 때 2번째 수험 끝에 다카라즈카 음악학교에 합격했다. 1998년에 입단해 다카라즈카 가극단 성조에 소속되었으며, 주로 여역으로 활동했다. 이후 2002년 다카라즈카 가극단을 퇴단했다.
- '노래의 언니'의 오디션에 응모하게 된 계기는, 다카라즈카 퇴단 후 동료 가수가 "'노래의 언니' 오디션이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주어서 응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최종 심사 때 쇼코를 포함한 6명의 후보가 남아 있었는데, 어느 수험자가 과제의 노래 부르는 법을 다른 수험자에게 묻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 하이다 쇼코만 유일하게 자신의 연습을 멈추고 그 응시자의 노래를 돕고 있었고, 이것이 결정타가 되어 '노래의 언니'에 뽑히게 되었다고 한다. 이때의 일을, '노래의 언니' 졸업 후 라디오에서 '사실 심사위원이 그 대기실 안에 있었던 거 같다' 고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