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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투샤
덤프버전 :
히타이트어: 𒌷𒄩𒀜𒌅𒊭 (Ḫa-at-tu-ša)
튀르키예어: Hattuşaş (지역명 : Boğazkale)
영어: Hattusa
1. 개요[편집]
튀르키예의 수도인 앙카라에서 동쪽으로 약 150 km 가량 떨어진 마을인 보아즈칼레(터키어: Boğazkale) 인근에 위치한 고대 유적.
히타이트 제국의 수도로서 4세기 동안 번영했으나, 기원전 1200년경 히타이트 왕조의 멸망과 더불어 파괴되었다.
286 ha에 이르는 광범위한 유적이며, 현재까지 발굴된 면적은 절반에 불과하다. 곡물 창고에 위치하였던 거대한 토기들과 미케네에 있는 것과 매우 유사한 사자의 문이 인상적이다.
2. 상세[편집]
2.1. 스핑크스 문[편집]
스핑크스 문은 장엄하기로 유명한데, 서아시아 최대의 건축물로 알려져 있다. 당시 경쟁국이었던 이집트의 대피라미드를 능가하는 건축물을 짓기 위해 노력했고, 실제로 쿠푸의 피라미드보다 밑면이 더 넓다.
2.2. 야즐르카야[6] 바위 신전[편집]
2 km 남쪽에 떨어진 골짜기에 위치한 유적이다. 열두 신들이 고깔모자를 쓰고 칼을 쥔 채로 행진하는 부조가 있는데, 당시 생활상을 추측해 볼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2.3. 보아즈칼레 박물관[편집]
2011년에 독일 정부가 반환한 스핑크스를 유적 박물관 입구에 전시 중이다.
3. 관광[편집]
앙카라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경우도 있고, 사프란볼루에서 아마시아 가는 길에 들리기도 한다.
[1] 인간의 창의성으로 빚어진 걸작을 대표할 것[2]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3]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4]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5] Yazılıkaya, 글자가 새겨진 돌이라는 뜻.[6] Yazılıkaya, 글자가 새겨진 돌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