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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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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대한민국의 前 아나운서이자 기자. 現 기업인이자 스포츠캐스터.
2. 활동[편집]
1985년 대구MBC 아나운서로 방송생활을 시작했으며, 199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이직했다. 아나운서 시절에는 주로 뉴스와 스포츠 중계를 맡았으며 특히 축구 중계가 주특기로서 SBS에서 손석기 아나운서와 더불어 SBS 축구 중계진으로 활약했다. 2003년 기자로 보직변경을 한 후에 2015년 퇴직할 때까지 스포츠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라디오 스포츠 프로그램과 골프채널 매거진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특히 2006년 독일월드컵 때는 SBS의 월드컵 메인 캐스터로도 활약했다. 기자 신분으로서 캐스터를 맡는 것은 상당히 드문 일이다.[2]
2015년 정년퇴직한 후 배드민턴 용품 제조업체인 빅터아이엔디 사장으로 영입되어 기업인으로 변신했으며, 2016년에는 대한체육회 이사를 역임했는데 박태환 선수의 리우올림픽 출전 여부를 놓고 대한체육회의 오락가락하는 행보를 보일 때 대변인 역할로 나서서 활동했다.
2019년 3월 10일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자체제작하기 시작한 K리그2 중계방송의 캐스터로 나서며 13년만에 다시 축구중계를 하게되었다. 여기에는 사연이 있는데, 원래 캐스터는 역시 SBS 아나운서 출신인 노영환 캐스터였으나 해설자의 인종차별적 발언을 대처하지 못하는 미숙한 중계로 계약이 해지되면서 한종희 캐스터가 급하게 들어가게 된 것이다. 당시 빅터아이엔디 사장직을 수행하느라 고사하려 했으나 재능기부라는 연맹 측의 간곡한 부탁을 수락해 주말 경기 위주로 중계를 하기 시작했다.
2020년에는 K리그1 경기도 중계했으나, 2023년 SBS 아나운서 후배인 배성재가 K리그1 캐스터로 영입되면서 다시 K리그2 경기 위주로 중계를 하고 있다. 2022년 기준 한국프로축구연맹 캐스터 중 가장 나이가 많다.
3. 방송활동[편집]
3.1. 텔레비전[편집]
- SBS 출발 서울의 아침 아침종합뉴스 (주말)
- SBS 토요/일요특집 출발 모닝와이드 (주말)
- SBS 모닝와이드 1, 2부 스포츠 인사이드 (주말)
- SBS 뉴스퍼레이드
- SBS 8 뉴스 - 주요뉴스 나레이션
- SBS 뉴스(18시 50분)
- SBS 이경실의 세상을 만나자 (월요일)
- SBS 2002 한일 월드컵 캐스터
- SBS 2006 독일 월드컵 매인 캐스터
- SBS Golf 골프투데이
-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2 중계방송
3.2. 라디오[편집]
4. 여담[편집]
- 중계 스타일은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중반 경기에서 볼 법한 고전적인 스타일이다. 선수의 신체 조건이나 학력 사항을 언급하는 등의 TMI식 중계가 당시에는 주류였다. 이는 선배 캐스터인 송재익도 마찬가지였다. 물론 극적인 상황에서는 이따금씩 아직 죽지 않은 다이나믹한 샤우팅을 보여주기도 한다.
- 평일에는 기업인으로, 주말에는 축구캐스터로 활동하는 투잡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