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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마르뷔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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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함마르뷔 IF 로고.svg
함마르뷔 IF
Hammarby IF
정식 명칭Hammarby Idrottsförening Fotbollsförening[1]
별칭Bajen
창단1915년 8월 13일 (108주년)
소속 리그알스벤스칸 (Allsvenskan)
연고지스톡홀름 (Stockholm)
홈구장텔레2 아레나 (Tele2 Arena)
(33,000명 수용)
회장마티아스 프리 (Mattias Fri)
감독 대행어벨 로린츠 (Abel Lorincz)
공식 웹사이트파일:함마르뷔 IF 로고.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우승 기록
알스벤스칸 (1부)
(1회)
2001
수페르에탄 (2부)
(1회)
2014
스벤스카 쿠펜
(1회)
2020-21

1. 개요
2. 상세
3. 역사
4. 여담
5. 소속 선수



1. 개요[편집]


함마르뷔 IF(Hammarby Idrottsförening Fotbollsförening)은 스톡홀름의 축구 클럽으로 현재 알스벤스칸에 속해있다. 함마르뷔 스포츠그룹(Hammarby Idrottsförening) 중 축구부문에 해당한다. 주로 불리는 이름은 바옌(Bajen)으로 이는 해당 지명의 영국식 표기[2]에 해당한다. 2015년은 해당 클럽의 100주년에 해당한다.


2. 상세[편집]


스웨덴 내에서도 가장 많은 관중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팀이다. 2015년 기준으로 평균 25,637명으로 북유럽 국가들 중 최고로 많은 수이다[3][4]. 남부 스톡홀름이라면 어디를 가더라도 해당 팀의 저지를 구입할 수 있다. 2부리그에 소속되어 있던 시절에도 평균 관중수가 항상 20,000은 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5] 2014년 시즌에서야 2부리그에서 마침내 승격했고, 결정되는 순간 관중들은 그야말로 미쳐 날뛰었다. 아래 동영상 32분 35초부터.



같은 스톡홀름 더비로는 유르고덴스 IFAIK 포트볼가 있다. 그 중에서도 유르고덴스와는 같은 경기장을 사용하고 있다. 더비라도 벌어지는 날에는 스톡홀름 지하철은 그야말로 난리가 난다. 홈구장인 TELE2 아레나는 굴마시플란역 혹은 글루벤역에서 10분 정도 거리 위치에 있다.

함마르뷔는 남부 스톡홀름의 지구 중 하나로서 과거는 공장지대였고, 해당 노동자들이 주로 팬층이 되었다. 공장지대 따윈 다 사라진 지금은 그냥 다양한 계층과 연령이 축구팬으로 활동한다. 팬들은 극성으로 유명한데, 한때 전 세계에서 11번째로 시끄러운 팬으로 뽑힌 기록이 있다. 매 홈 경기 시작 전 10분 간 기립하여 부르는 노래는 압권. 매년 리그시작 날에 미드보이야플라센역에서부터 TELE2 아레나까지 행진을 한다.



주요 선수로는 케네디 바키지올루 (Kennedy Bakircioglü) 가 있다.

2019년 11월 26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투자를 하면서 즐라탄의 이름이 적힌 함마르뷔 유니폼 사진을 올리며 홍보했는데, 이게 오해를 사 함마르뷔로 이적하는 줄 안 사람이 많았다. 이런 효과를 노린 마케팅일지도. 즐라탄은 이 투자로 인해서 함마르뷔의 대주주가 되었는데 함마르뷔는 말뫼의 라이벌 팀이라서 민심이 흉흉해졌다.


3. 역사[편집]


2022 시즌 리그 3위를 기록하며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2차 예선에 진출했다. 상대는 네덜란드의 FC 트벤터. 1차전에서는 1-0으로 패배했다. 2차전에서도 1-1로 비기며 탈락했다.

4. 여담[편집]


  • 울산이 2023시즌을 앞두고 주장인 보야니치, 주전 윙어 루빅손을 영입했다. 이 탓에 함마르뷔 팬들은 시즌 중반에 주전 둘을 빼앗아 간 울산을 원망했다.


5. 소속 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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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역하자면 함마르뷔 스포츠그룹 축구부문[2] 밀라노를 밀란으로 부르는 것 같은 정식표기가 아니다. 스웨덴어 자체가 상당히 우스꽝스러운 발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냥 놀리는 발음.[3] 출처 : http://ecst.se/fotboll/world/news/publikliga_norden.php#.VcvSRhOqqkp 참고로 AIK가 18,551으로 2등이고 말뫼 FF가 18,269 로 2등이다. 2015년 10월 25일, 30,627 명의 관중을 동원하면서 한 경기 관중수 신기록을 갱신하였다.[4] 특별한 경기가 아니면 경기장 최대 수용수는 30,000 명을 못미친다. 즉, 웬만한 경기의 티켓은 전부 다 팔려나간다.[5] 이는 1부리그의 AIK 포트볼이나 말뫼 FF 같은 최상위권 팀들의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