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앳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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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미국의 배우. 이름은 배우 헤일리 밀스[1]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2. 생애 및 연기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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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영국인 어머니 앨리슨 케인과 미국인 아버지 그랜트 앳웰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영국과 미국 시민권을 이중으로 갖고 있다. 2살 때 부모가 이혼하였고 이혼 뒤 아버지는 고향인 미국의 미주리 주로 돌아갔으며 헤일리는 어머니와 함께 런던에서 살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여름이 되면 아버지가 있는 미주리로 가 시간을 보내곤 했다.

헤일리의 어머니는 헤일리가 어렸을 때 헤일리와 함께 연극을 자주 보러 갔었다. 헤일리가 11살 때 햄릿 역을 맡은 레이프 파인스를 보러 간 적이 있는데, 이후 그녀는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에서 그와 함께 연기하게 된다. 2005년 길드홀 연극예술학교를 졸업한 뒤 같은 해 프링글스 TV 광고로 데뷔하였다. 2005년 《Whatever Love Means》라는 작품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으며, 영화 데뷔작은 우디 앨런 감독의 2007년작 《카산드라 드림》이다. 2008년에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상도 여럿 받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페기 카터 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게 된다. 《퍼스트 어벤져》에서 스티브 로저스의 연인이자 함께 전방에서 활약한 SSR 요원 역할을 맡았다. 1930-40년대의 여성상에 제복이 상당히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미모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퍼스트 어벤져》에서 남긴 강렬한 인상 덕분에 이후 MCU 작품에 간간히 페기 카터 역으로 출연 하다가[2] 2015년 1월부터 2월까지 연 방송된 드라마 《에이전트 카터》를 통해 단독 주연 드라마를 꿰찼다. 2016년 시즌 2 제작이 확정되었지만, 시즌 2를 끝으로 시청률 부진과 본인 스케줄로 인해서 드라마가 폐지됐다. 이후에는 디즈니+ 독점 애니메이션인《왓 이프...?》에서 페기 카터의 IF 버전인 캡틴 카터의 성우를 담당했다. 그리고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는 실사 버전의 캡틴 카터로 첫 등장했다.

2023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새로운 캐릭터인 그레이스로 출연해 열연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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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식 영어를 사용하며, 2014년 초부터 영국 뮤지션 에번 존스(Evan Jones)와 사귀었는데 2015년 가을 헤어졌다.

• 엠마 톰슨과 굉장히 친하다고 한다.

•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와 놀 때는 친남매처럼 서로 승부욕에 불타 열심히 게임을 한다고 한다.

• 트위터를 활발하게 쓰며, 팬들의 질문에 자주 답해준다. 트위터에 올리는 사진들을 보면 평소에 굉장히 유쾌하게 사는 것 같다. 함께 《에이전트 카터》에 출연했던 제임스 다시, 도미닉 쿠퍼와는 10년지기 친구라 같이 있으면 5살짜리 아이들처럼 논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촬영장 사진들이 하나같이 엽사(...). 2015년 여름, 에이전트 오브 쉴드 팀과 벌인 덥스매쉬는 유쾌함의 절정. 하지만, 2015년 11월에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탈퇴했었다. 그러나 인스타그램은 다시 재개하였으며 지금은 활발하게 포스팅을 하고 있다.

• 하비 와인스틴과 악연이 있다. 브라이즈헤드 리비지티드란 영화를 찍을 때 당시 제작자였던 와인스틴이 세트장을 구경 온 적이 있는데, 와인스틴이 앳웰에게 화면에서 뚱뚱한 돼지처럼 보이니 그만 먹으라는 모욕적인 발언을 하였다. 앳웰은 그때 엠마 톰슨한테 털어놓았고 톰슨은 와인스틴에게 다른 여배우들한테 그런 짓을 하면 영화를 그만두겠다고 협박했다고 한 것. #

• 20살 연상의 톰 크루즈와 열애설이 났는데 2020년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을 촬영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하지만 2022년 6월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영화 홍보차 2023년 6월 29일에 내한했다. 입에 만년필 문 헤일리 앳웰, 두 손이 모자라

4. 출연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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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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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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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연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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