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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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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군 남/북부에 있는 면.
원래 동면이었다가 2009년 5월 1일 이 지역의 명승인 그림바위[畵岩]의 이름을 따서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화암약수, 몰운대, 화암동굴 등으로 유명한[2] 이 지역은 정선군 내의 주요 기동축선에서 완전히 벗어나있다는 특징이 있다. 북평-여량-임계 축선은 강릉으로 통하고 남면-사북-고한 축선은 태백으로 통하며 신동 축선은 영월로 통하기 때문에 그나마 유동인구가 있지만 화암면은 지나칠 일도 없는 험한 산골짝 동네이다. 본래 화암면(동면)의 일개 리에 불과했던 사북과 고한이 면 중심가보다 훨씬 잘나가는 바람에 각기 읍으로 독립해버리고 만 이후로는 오지인 정선 내에서도 더한 오지가 되고 말았다.
심양홍과 지석진의 출신지이다.
1. 개요[편집]
강원도 정선군 남/북부에 있는 면.
2. 상세[편집]
원래 동면이었다가 2009년 5월 1일 이 지역의 명승인 그림바위[畵岩]의 이름을 따서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화암약수, 몰운대, 화암동굴 등으로 유명한[2] 이 지역은 정선군 내의 주요 기동축선에서 완전히 벗어나있다는 특징이 있다. 북평-여량-임계 축선은 강릉으로 통하고 남면-사북-고한 축선은 태백으로 통하며 신동 축선은 영월로 통하기 때문에 그나마 유동인구가 있지만 화암면은 지나칠 일도 없는 험한 산골짝 동네이다. 본래 화암면(동면)의 일개 리에 불과했던 사북과 고한이 면 중심가보다 훨씬 잘나가는 바람에 각기 읍으로 독립해버리고 만 이후로는 오지인 정선 내에서도 더한 오지가 되고 말았다.
심양홍과 지석진의 출신지이다.
[1] 2023년 5월 주민등록인구[2] 이 지역의 명승 여덟 개를 모아서 ‘화암팔경’이라고 부를 정도다. 정선팔경도 아니고 화암팔경이다. 다만 화암동굴은 여기에서 빠져 있는데, 이는 화암팔경이라는 말이 먼저 생긴 다음에 화암동굴이 개발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