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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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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황주호 黃柱鎬 \| Hwang Joo-ho

출생	1956년 (67~68세)
출생	서울특별시
학력	경기고등학교(71회) (졸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원자핵공학 / 학사) 조지아 공과대학교 대학원 (보건물리학 / 석사) 조지아 공과대학교 대학원 (원자핵공학 / 박사)
현직	한국수력원자력 대표이사 사장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회장[1] 2013년부터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겸직하는 자리이다.
약력	경희대학교 공과대학 원자력공학과 교수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산학협력처장 국가기술위원회 국가주도기술전문위원회 위원장 제15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한국에너지공학회 회장 국민대통합위원회 국민대토론위원회 운영위원장 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 경희대학교 공과대학장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이사장 경희대학교 국제부총장 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장 직무대행 한국수력원자력 혁신성장위원회 위원장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제9대 한국수력원자력 대표이사 사장

1. 개요

2. 생애

2.1.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제9대)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탈원전 활동 연루 논란 및 의혹

대한민국의 교수 출신 공공기관인. 현재 한국수력원자력 대표이사 사장이다.

2022년 8월 19일 한국수력원자력 제9대 사장으로 내정 되었는데 10년만에 비(非) 관료출신 사장이라고 한다.[2]
한수원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출신들이 임명되는 자리 중 한 곳 이다.
2022년 8월 22일 한국수력원자력 제9대 사장으로 공식 취임을 했으며 취임사를 통해 원전강국을 다시 만들자와 임기 중 해외원전 10기 수출이라는 목표를 내걸었다.
2022년 8월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약 3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 수주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첫 해외원전 수출 사례이자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4기 수출 이후 13년만에 해외수출에 성공했다. 다만 2차측 터빈 등 원자력발전소의 핵심기기인 주기기가 아닌 보조기기이며 원자력발전소의 핵심계통이라고 할 수 있는 1차 계통(원자로 등)의 설계가 아니라서 국내 원전설계의 핵심기업인 한국전력기술이 이번 사업에 참여하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반쪽짜리 수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신임 사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 한수원 혁신성장위원회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 한수원 혁신성장위원회의 가장 대표적인 정책은 탈원전을 대체할 그린뉴딜정책을 추진하는 것이나 실제 황주호 사장이 담당한 분야는 원전의 안전성 강화 분야이므로 이러한 비난은 책 제목만 보고 내용을 안 읽어 본 사람들이 저자를 비난하는 것처럼 무책임한 일이었다. 이와 관련하여 한수원 내부 노조 인사가 주축인 탈원전 반대 시민단체인 에너지흥사단이 대전지검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직권남용으로 고발하였다가 바로 취하한 상태다.#

[1] 2013년부터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겸직하는 자리이다.[2] 한수원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출신들이 임명되는 자리 중 한 곳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