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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FA 월드컵 러시아/G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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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관련 문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
미국 통계 분석 사이트 파이브서티에이트는 각국의 16강 진출 확률을 벨기에 80.5%, 잉글랜드 75.5%, 파나마 29.3%, 튀니지 14.8%로 보았다. 각국의 월드컵 통산 성적은 잉글랜드 6위[1] , 벨기에 14위[2] , 튀니지 52위[3] , 파나마 첫 진출로, 2강 2약 구도를 띄고 있다. 최소 8강에서 잘 봐주면 우승 후보로도 평가받는 두 팀과 32강 본선 조별리그 최약체 두 팀이 같은 조에 묶였으며 같은 2강 2약인 A조, B조에 비해서도 훨씬 강팀과 약팀 간 차이가 큰 조이다.
마치 벨기에와 잉글랜드를 16강부터 시작시키려는 것 같을 정도로 나머지 두 팀인 파나마와 튀니지는 정말 해도 해도 너무 승점자판기이다.
ESPN의 스포츠 베팅 사이트 중 하나인 Footy Tips에서는 본 경기의 파나마 승리 배당률을 21배로 설정했는데, 이는 조별리그 첫 16경기 중에 가장 높은 배당률이다.[4] 심지어 무승부에도 7.25배가 걸려있는데 이는 독일-멕시코전의 멕시코 승리쪽 배당률과 비슷한 수치다.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벨기에의 8:0 압승을 예측했다. 아무래도 파나마는 벨기에를 상대로 호된 월드컵 신고식을 치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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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조별리그 G조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경기 시각은 한국 시간(UTC+9) 기준이다.
미국 통계 분석 사이트 파이브서티에이트는 각국의 16강 진출 확률을 벨기에 80.5%, 잉글랜드 75.5%, 파나마 29.3%, 튀니지 14.8%로 보았다. 각국의 월드컵 통산 성적은 잉글랜드 6위[1] , 벨기에 14위[2] , 튀니지 52위[3] , 파나마 첫 진출로, 2강 2약 구도를 띄고 있다. 최소 8강에서 잘 봐주면 우승 후보로도 평가받는 두 팀과 32강 본선 조별리그 최약체 두 팀이 같은 조에 묶였으며 같은 2강 2약인 A조, B조에 비해서도 훨씬 강팀과 약팀 간 차이가 큰 조이다.
마치 벨기에와 잉글랜드를 16강부터 시작시키려는 것 같을 정도로 나머지 두 팀인 파나마와 튀니지는 정말 해도 해도 너무 승점자판기이다.
2. 최근 대결[편집]
- 벨기에 VS 파나마: 첫 대결
- 튀니지 VS 잉글랜드: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G조 - 0:2 잉글랜드 승(역대 전적 1승 1무 잉글랜드 우세)
- 벨기에 VS 튀니지: 2014년 6월 7일 친선경기 - 1:0 벨기에 승(역대 전적 1승 1무 1패 백중세)
- 잉글랜드 VS 파나마: 첫 대결
- 잉글랜드 VS 벨기에: 2012년 6월 2일 친선경기 - 1:0 잉글랜드 승(역대 전적 15승 5무 1패 잉글랜드 우세)
- 파나마 VS 튀니지: 첫 대결
3. 1경기 벨기에 3 : 0 파나마[편집]
ESPN의 스포츠 베팅 사이트 중 하나인 Footy Tips에서는 본 경기의 파나마 승리 배당률을 21배로 설정했는데, 이는 조별리그 첫 16경기 중에 가장 높은 배당률이다.[4] 심지어 무승부에도 7.25배가 걸려있는데 이는 독일-멕시코전의 멕시코 승리쪽 배당률과 비슷한 수치다.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벨기에의 8:0 압승을 예측했다. 아무래도 파나마는 벨기에를 상대로 호된 월드컵 신고식을 치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3.1. 경기 실황[편집]
전반 13분에 토마 뫼니에가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에 반칙을 가해 경고를 먹었다. 18분에 에리크 다비스가 드리스 메르텐스에 불필요한 태클을 해 경고를 받았다. 추가시간 2분이 주어진지 얼마 안되어 에드가 베르세나스가 상대 선수를 밀어서 경고를 받았다. 전반은 무득점 상태로 끝났지만 경기 내내 벨기에의 월드클래스들의 맹공 속에서 파나마 키퍼의 선방쇼는 아주 훌륭했다.
후반전이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드리스 메르텐스가 논스톱 중거리슛을 성공시켰다. 3분에 쿠퍼가 에덴 아자르한테 태클을 해 경고를 받고 프리킥까지 내줬다. 5분에 마이클 무리요도 야닉 카라스코한테 태클을 해서 프리킥을 내주고 노란 카드를 수집했다. 11분에 고도이가 심판한테 강하게 어필하다가 옐로카드를 수집했다. 17분에 벨기에의 코너킥이 파나마 키퍼에게 막힌 뒤 파나마 측에서 2개의 교체카드를 동시에 사용해 바르세나스를 토레스로, 로드리게스를 디아즈로 바꿔줬다. 23분에 케빈 더브라위너의 감각적인 아웃사이드 크로스가 골문 방향으로 향했고 로멜루 루카쿠가 이를 헤더로 처리해서 추가골을 뽑아냈다. 27분에 파나마 측의 마지막 교체카드가 나왔는데 페레스가 빠지고 테하다가 투입되었다. 이어서 벨기에도 카라스코를 부르고 뎀벨레를 내보냈다. 30분에 벨기에가 역습 상황을 잘 잡아냈다. 파나마의 공격이 끊겨 에덴 아자르를 앞세워 무방비인 파나마 진영으로 급습해 결국 루카쿠에게 멀티골을 헌납했다. 이 골 이후에도 파나마는 여러번 에덴 아자르를 앞세운 역습을 허용했다. 36분에 벨기에가 프리킥 기회를 얻어냈지만 에덴 아자르는 프리킥 기회를 날렸다. 이후 메르턴스가 나가고 토르강 아자르가 들어왔다. 42분에 데브라이너가 테하다의 배를 걷어차서 경고를 받고 프리킥을 내줬다. 프리킥은 벨기에 키퍼 정면으로 갔다. 44분에 경기 중 충돌한 비첼을 빼고 샤들리를 투입했다. 추가시간 4분이 주어진지 얼마 안되어 파나마 선수 한명이 근육경련으로 주저앉았다. 주심이 이를 발견하고 휘슬을 불었는데 또다른 파나마 선수가 공을 길게 차서 벨기에 문전 앞으로 빨려들어갈 뻔한 상황이 나왔다. 경기는 벨기에의 3:0 압승으로 끝났다.
파나마는 이 경기에서 5장의 옐로카드를 수집했다. 이렇게 해서 이 경기는 대회가 진행되면서 가장 많은 옐로카드가 나온 기록을 경신하게 되었다. 이전의 기록은 스위스가 브라질전에서 3장의 옐로카드를 수집한 것이 가장 많이 카드가 나온 기록이었다.
3.2. 경기 평가[편집]
여러모로 파나마에게는 아쉬웠던 경기. 전반전까지는 그래도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주며 강팀 벨기에를 상대로 잘 버텨내었으나, 후반전에서 결국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았다. 루카쿠와 아자르를 앞세운 공격진들이 파나마의 수비진을 신나게 휘저어놓았으며, 파나마의 공격은 키퍼 티보 쿠르투아의 선방에 번번히 가로막혔다. 이번에 유난히 리그에서와 국대에서의 역량이 차이가 큰 선수들이 꽤나 보였는데, 루카쿠는 맨유에서나 벨기에 국대에서나 변함없이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했고 이 경기에서 2골을 가져가는 활약까지 보였다.
하지만 같은 조의 잉글랜드도 오랜만에 부활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첫승을 가져갔기 때문에 남은 경기와 추후 있을 잉글랜드와의 경기가 1위와 2위를 가릴 것으로 예상된다.
4. 2경기 튀니지 1 : 2 잉글랜드[편집]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같은 G조 첫 경기에서 다시 만나는 두 팀. 그때는 잉글랜드가 2:0으로 완승했는데 이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