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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재보궐선거/개표 결과/서울특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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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별 개표 결과[편집]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장
기호이름득표수순위
정당득표율비고
1박영선(朴映宣)1,907,336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39.18%낙선
2오세훈(吳世勳)2,798,7881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57.50%당선
4안철수(安哲秀)사퇴[1]

ta-hash-start=w-61bbd1bb927cd7be293fc80399c69dd5[[파일:국민의당 흰색 로고타입.svg
6신지혜(申智惠)23,6285위

ta-hash-start=w-6edad03b830971e99c281faabdad68b1[[파일:기본소득당 흰색 로고타입.svg
0.48%낙선
7허경영(許京寧)52,1073위

ta-hash-start=w-d008c4bd0ec9a4556d12053f96cc54b8[[파일:국가혁명당 흰색 로고타입.svg
1.07%낙선
8오태양(吳太陽)6,4839위

ta-hash-start=w-70a8569a9a0efb42361325422e63e629[[파일:미래당 흰색 로고타입.svg
0.13%낙선
9이수봉(李守峯)11,1968위

파일:민생당 흰색 로고타입.svg

0.23%낙선
10배영규(裵永奎)63412위

파일:신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0.01%낙선
11김진아(金珍芽)33,4214위

ta-hash-start=w-a401bed218424c069af5121745e2c46f[[파일:여성의당 흰색 로고타입.svg
0.68%낙선
12송명숙(宋名淑)12,2727위

파일:진보당(2020년) 흰색 로고.svg


0.25%낙선
13정동희(鄭東熙)1,87410위

무소속

0.03%낙선
14이도엽(李度燁)1,66411위

무소속

0.03%낙선
15신지예(申智藝)18,0396위

무소속

0.37%낙선
선거인 수8,425,869투표율
58.19%
투표 수4,902,630
무효표 수35,188

파일:결과표.png
파일:재보선 동별 개표 결과.png

[서울특별시장 구별 개표 결과 보기]
2021년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구별 개표 결과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투표 수
(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전체1,907,336
(39.18%)
2,798,788
(57.50%)
4,902,630
(58.19%)
◁ 18.32%p
종로구32,309
(41.26%)
43,255
(55.24%)
78,852
(59.6%)
◁ 13.98%p
중구25,958
(39.98%)
36,881
(56.81%)
65,391
(57.4%)
◁ 16.83%p
용산구39,280
(33.36%)
74,689
(63.44%)
118,460
(57.9%)
◁ 30.08%p
성동구55,941
(37.17%)
89,924
(59.76%)
151,520
(58.7%)
◁ 22.59%p
광진구69,179
(39.77%)
98,620
(56.69%)
175,342
(57.2%)
◁ 16.92%p
동대문구
69,406
(40.46%)
96,340
(56.16%)
172,922
(57.3%)
◁ 15.70%p
중랑구81,450
(43.45%)
99,555
(53.10%)
188,880
(53.9%)
◁ 9.65%p
성북구94,055
(42.79%)
117,596
(53.50%)
221,414
(58.5%)
◁ 10.71%p
강북구66,451
(45.17%)
75,327
(51.21%)
148,390
(54.4%)
◁ 6.04%p
도봉구68,848
(42.37%)
88,274
(54.33%)
163,628
(57.5%)
◁ 11.96%p
노원구111,652
(42.02%)
145,073
(54.60%)
267,498
(60.0%)
◁ 12.58%p
은평구104,281
(44.85%)
119,068
(51.21%)
234,238
(56.0%)
◁ 6.36%p
서대문구
67,277
(42.02%)
86,375
(53.95%)
161,388
(59.1%)
◁ 11.93%p
마포구77,948
(40.66%)
105,676
(55.12%)
193,234
(59.7%)
◁ 14.46%p
양천구91,182
(39.63%)
132,189
(57.46%)
231,478
(60.5%)
◁ 17.83%p
강서구120.310
(42.56%)
152,517
(53.95%)
284,823
(56.4%)
◁ 11.39%p
구로구89,385
(43.73%)
108,763
(53.21%)
205,837
(57.7%)
◁ 9.48%p
금천구48,743
(44.82%)
56,238
(51.71%)
109,584
(52.2%)
◁ 7.69%p
영등포구
75,376
(38.33%)
114,765
(58.36%)
198,145
(58.3%)
◁ 20.03%p
동작구81,367
(40.06%)
114,862
(56.55%)
204,664
(59.3%)
◁ 16.49%p
관악구106,896
(44.44%)
122,604
(50.97%)
242,935
(53.9%)
◁ 6.53%p
서초구60,029
(26.74%)
159,433
(71.02%)
225,574
(64.0%)
◁ 44.28%p
강남구66,907
(24.32%)
202,320
(73.54%)
276,485
(61.1%)
◁ 49.22%p
송파구114,468
(33.28%)
219,812
(63.91%)
346,139
(61.0%)
◁ 30.63%p
강동구88,638
(37.83%)
138,632
(59.17%)
235,809
(59.3%)
◁ 21.34%p


전 자치구에서 이겼으며, 세부적으로 보면 5개 동을 제외한 나머지 동에서 전부 오세훈 후보가 이겼다. 그리고 이 선거로 인해 오세훈은 최다 득표수로 당선된 서울특별시장, 역대 가장 높은 득표율[*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61.05%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로 당선된 서울특별시장이란 타이틀을 모두 갖게 되었다.

사전 투표에서도 오세훈 후보가 약 10만 표차로 승리하였다. 세부적으로 자치구별 사전투표 결과를 보면 25개 구 중 11개 구[2]에서 박영선 후보가 승리했다. # 그리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전체 425개 동 중에서 420곳에서 이겼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5곳에서 이겼다.

1.1. 종로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종로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득표수
(득표율)
32,309
(41.26%)
43,255
(55.24%)
-10,946
(▼13.98)
청운효자동45.65%50.54%▼4.89
사직동35.43%61.03%▼25.60
삼청동37.68%58.50%▼20.82
부암동42.19%54.32%▼12.13
평창동32.86%63.78%▼30.92
무악동39.18%57.03%▼17.85
교남동37.20%58.69%▼21.49
가회동44.70%51.18%▼6.48
종로1·2·3·4가동40.16%56.31%▼16.15
종로5·6가동39.48%56.85%▼17.57
이화동44.52%50.09%▼5.57
혜화동39.90%54.35%▼14.45
창신1동47.35%49.83%▼2.48
창신2동49.47%48.35%▲1.12
창신3동44.95%52.14%▼6.19
숭인1동44.60%51.98%▼7.38
숭인2동46.14%50.08%▼4.94
거소투표27.01%60.92%▼33.91
관외사전투표44.71%50.54%▼5.83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종로구[3][A][4][5]40.84%55.01% ▼14.27

오세훈 후보는 20대 총선에서 정세균에게 이른바 종로대전의 완패를 당한 것을 설욕했다. 다만 사전투표에서 박영선 후보가 이긴 11개구 중의 하나이고[6], 박영선이 이긴 5개 동 중 하나[7]를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서울에서 보수적이라고 여겨졌던 종로구가 이젠 서울 평균보다 민주당세가 강한 곳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명륜동3가(현재는 혜화동)는 201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박원순 후보가 66.7%을 득표하며 강북권 득표율 최고를 기록한 곳이다. 그러나 10년 후 박영선 후보는 40%도 득표하지 못하며 무려 26.8%의 낙폭을 기록했다. 대학가의 민심이반과 보수정당 몰표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

1.2. 중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중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득표수
(득표율)
25,958
(39.98%)
36,881
(56.81%)
- 10,923
(▼16.83)
소공동35.76%60.30%▼24.54
회현동33.06%64.06%▼31.00
명동37.39%59.68%▼22.29
필동40.55%54.55%▼14.00
장충동40.68%53.95%▼13.27
광희동33.06%63.00%▼29.94
을지로동37.27%59.21%▼21.94
신당동41.69%55.21%▼13.52
다산동41.40%53.66%▼12.26
약수동37.72%59.51%▼21.79
청구동38.50%57.71%▼19.21
신당5동43.57%52.76%▼9.19
동화동38.59%57.68%▼19.09
황학동42.07%53.97%▼11.90
중림동39.77%56.99%▼17.22
거소투표26.85%58.64%▼31.79
관외사전투표45.61%50.28%▼5.67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37.94%59.77% ▼21.83


1.3. 용산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용산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득표수
(득표율)
39,280
(33.36%)
74,689
(63.44%)
-35,409
(▼30.08)
후암동44.09%52.42%▼8.33
용산2가동42.59%52.91%▼10.32
남영동43.03%53.44%▼10.41
청파동42.20%51.57%▼9.37
원효로1동35.03%61.84%▼26.81
원효로2동37.73%59.11%▼21.38
효창동38.94%57.29%▼18.35
용문동40.15%56.87%▼16.72
한강로동25.81%71.48%▼45.67
이촌1동19.55%78.82%▼59.27
이촌2동31.46%66.40%▼34.94
이태원1동30.00%67.25%▼37.25
이태원2동35.14%61.01%▼25.87
한남동28.33%69.08%▼40.75
서빙고동22.48%75.28%▼52.80
보광동37.02%59.70%▼22.68
거소투표24.45%67.76%▼43.31
관외사전투표38.86%57.82%▼18.96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용산구[8][A][9]33.08%63.79% ▼30.71

용산구 동부에선 보광동을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에서 60% 이상 몰표가 오세훈에게 쏟아졌고[10], 민주당 세가 비교적 강한 편인 서부지역에서도 오세훈이 과반의 득표율을 얻음으로써[11] 승리를 했다.


1.4. 성동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성동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득표수
(득표율)
55,941
(37.17%)
89,924
(59.76%)
-33,983
(▼22.59)
금호1가동37.48%60.02%▼22.54
금호2·3가동38.66%58.82%▼20.16
금호4가동36.57%61.24%▼24.67
옥수동29.08%68.86%▼39.78
응봉동37.38%59.87%▼22.49
성수1가1동32.38%64.47%▼32.09
성수1가2동37.20%59.60%▼24.40
성수2가1동35.33%61.90%▼26.57
성수2가3동35.59%61.44%▼25.85
왕십리도선동35.89%61.09%▼25.20
왕십리2동43.26%53.62%▼10.36
행당1동35.82%60.68%▼24.86
행당2동37.95%59.21%▼21.26
마장동40.21%56.08%▼15.87
사근동36.34%59.24%▼22.90
송정동41.67%55.18%▼13.51
용답동45.80%50.86%▼5.06
거소투표26.86%62.76%▼35.90
관외사전투표41.75%54.59%▼12.84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중구·성동구 갑[12][A][13][14]37.57%58.55% ▼20.98
37.94%59.77% ▼21.83
오세훈 후보가 강남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지역[15]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린 곳이다. 오 후보가 성동구 출신이라는 점과 성동구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 망언, 성수동과 옥수동에 고가 아파트 단지가 연달아 들어선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1.5. 광진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광진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득표수
(득표율)
69,179
(39.77%)
98,620
(56.69%)
-29,441
(▼16.92)
중곡1동45.23%50.53%▼5.30
중곡2동44.17%51.88%▼7.71
중곡3동43.38%53.12%▼9.74
중곡4동43.78%52.62%▼8.84
능동43.30%52.76%▼9.46
구의1동43.09%52.62%▼9.53
구의2동43.69%53.17%▼9.48
구의3동33.67%63.66%▼29.99
광장동33.16%64.67%▼31.51
자양1동42.41%53.88%▼11.47
자양2동38.45%58.59%▼20.14
자양3동[16]33.10%64.66%▼31.56
자양4동37.51%59.59%▼22.08
화양동37.31%56.68%▼19.37
군자동42.12%53.64%▼11.52
거소투표25.01%65.84%▼40.83
관외사전투표47.25%48.74%▼1.49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41.29%54.59% ▼13.30
광진구 을[17][A][18][19]37.16%58.72% ▼21.56

여태까지 더불어민주당의 텃밭 역할을 했던 광진구 을의 표심변화가 주목되는데, 특히 이 지역구에 속한 자양3동과 구의3동은 각각 고가 아파트 단지가 연달어 들어선 영향과 아파트 단지의 재건축 이슈가 중심이 된 영향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보수정당이 유리한 곳임을 증명했다. 광진구 을이 오세훈의 지역구였고 실제로 오세훈이 유의미한 득표를 얻은 지역구임을 감안하면 오세훈이란 인물의 영향력도 적지 않았다는 게 총평.


1.6. 동대문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동대문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전체69,406
(40.47%)
96,340
(56.17%)
-26,934
(▼15.70)
용신동41.56%55.02%▼13.46
제기동38.10%58.78%▼20.68
전농1동39.65%57.16%▼17.51
전농2동40.59%56.60%▼16.01
답십리1동39.67%57.38%▼17.71
답십리2동41.88%55.37%▼13.49
장안1동42.72%54.51%▼11.79
장안2동42.74%54.81%▼12.07
청량리동36.20%61.01%▼24.81
회기동36.82%58.02%▼21.20
휘경1동38.48%57.46%▼18.98
휘경2동38.68%57.61%▼18.93
이문1동37.32%58.35%▼21.03
이문2동41.92%54.51%▼12.59
거소투표29.26%58.92%▼29.66
관외사전투표46.74%48.74%▼2.00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동대문구 갑[20][A][21]38.55%56.97% ▼18.42
동대문구 을[22][A][23]41.09%55.50% ▼14.41

대학가를 끼고있어 전통적으로 보수정당이 열세를 면치 못하던 회기동과 휘경동에서 오세훈 후보가 무려 약 20%의 격차로 구 전체 평균보다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이 곳은 문재인 대통령과 박영선 후보의 모교인 경희대가 있어 선거 전만해도 박영선 후보의 압승을 예상했던 곳이다. 하지만 동대문구 모든 동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승리를 거두었다. 원래 청량리동과 회기동은 동대문구 안에서도 극과 극으로 정치성향 차이가 많이 났는데 여기서는 박영선 후보가 불과 0.62%p 차이밖에 안 났다는 점에서 청년층이 얼마나 민주당에서 이탈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가 되었다. 또한 청량리동이 강남 쪽의 다른 부촌들보다는 오세훈 득표율이 현격히 낮았다는 점에서 부동산 이슈가 얼마나 선거에 큰 영향을 미쳤는지도 알 수 있다. 동북권에서 오세훈이 기록한 득표율 중 성동구랑 광진구에 이어서 3번째로 오세훈 후보의 득표율이 높은 지역이다.

1.7. 중랑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중랑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전체81,450
(43.45%)
99,555
(53.10%)
-18,105
(▼9.65)
면목본동44.00%52.22%▼8.22
면목2동43.92%53.07%▼9.15
면목3·8동43.28%53.91%▼10.63
면목4동44.90%52.11%▼7.21
면목5동46.33%50.74%▼4.41
면목7동43.36%53.60%▼10.24
상봉1동42.01%54.67%▼12.66
상봉2동43.53%52.50%▼8.97
중화1동43.52%52.62%▼9.10
중화2동44.24%51.81%▼7.57
묵1동41.33%55.21%▼13.88
묵2동43.63%53.14%▼9.51
망우본동39.32%57.72%▼18.40
망우3동44.24%52.44%▼8.20
신내1동42.53%54.54%▼12.01
신내2동45.00%51.70%▼6.70
거소투표29.69%57.98%▼28.29
관외사전투표50.64%45.24%▲5.40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중랑구 갑[24][A][25]43.76%52.27% ▼8.51
중랑구 을[26][A][27]42.25%53.77% ▼9.52

민주당에 유리한 곳으로 알려진 중랑구였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10퍼센트 가량의 차이를 내며 여유 있게 승리하였다. 이는 똑같이 민주당에게 유리한 금관구 지역보다도 더 큰 차이이다.

1.8. 성북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성북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전체94,055
(42.79%)
117,596
(53.50%)
-23,541
(▼10.71)
성북동43.91%52.14%▼8.63
삼선동45.56%50.23%▼4.67
동선동43.32%48.77%▼5.45
돈암1동41.43%55.14%▼13.71
돈암2동40.44%56.66%▼16.22
안암동37.51%57.15%▼19.64
보문동43.34%52.90%▼9.56
정릉1동43.30%53.48%▼10.18
정릉2동43.53%53.12%▼9.59
정릉3동40.48%55.48%▼15.00
정릉4동44.40%52.63%▼8.23
길음1동42.40%54.96%▼12.56
길음2동39.83%57.30%▼17.47
종암동43.00%53.67%▼10.67
월곡1동47.27%49.36%▼2.09
월곡2동42.85%52.97%▼10.12
장위1동42.48%54.32%▼11.84
장위2동38.18%58.95%▼20.77
장위3동37.56%59.74%▼22.18
석관동41.14%55.09%▼13.95
거소투표28.57%59.77%▼31.20
관외사전투표50.08%45.81%▲4.27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42.37%52.95% ▼10.48
성북구 을[28][A][29]41.78%54.17% ▼12.39

모든 동에서 오세훈 후보가 승리하였으며, 특히 장위뉴타운이 낀 장위3동에서는 60%에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하였다.

대학가를 끼고있어 전통적으로 보수정당이 열세를 면치 못하던 안암동에서 오세훈 후보가 무려 19.64%의 격차로 압승한것도 포인트. 성북구 전체 격차의 두 배 가량이며 장위뉴타운이 낀 장위3동과 맞먹는 수치다. 전통적인 민주당 표밭이던 대학가에서의 보수정당 몰표는 여지껏 볼 수 없던 새로운 트렌드.

여담으로 성신여자대학교가 위치한 동선동에서는 여성주의 후보들이 득표율을 꽤 올리기도 했는데,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의 김진아 후보는 3퍼센트를 넘겼으며, 신지혜 후보도 1퍼센트를 넘겼다.[30]

1.9. 강북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강북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전체66,451
(45.17%)
75,327
(51.21%)
-8,876
(▼6.04)
삼양동46.67%50.18%▼3.49
미아동46.80%48.95%▼2.15
송중동44.38%52.32%▼7.94
송천동45.09%51.78%▼6.69
삼각산동46.44%50.59%▼4.15
우이동42.62%53.58%▼10.96
인수동45.08%51.84%▼6.76
번1동43.85%52.17%▼8.32
번2동45.40%51.41%▼6.01
번3동44.08%53.00%▼8.92
수유1동46.04%49.94%▼3.90
수유2동41.87%54.93%▼13.06
수유3동44.83%50.96%▼6.13
거소투표29.09%57.67%▼28.58
관외사전투표52.04%43.56%▲8.48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강북구 갑[31][A][32]44.23%52.15% ▼7.92
강북구 을[33][A][34]45.62%51.09% ▼5.46

그나마 민주당의 강세지역인 강북구에서는 25개 전 자치구를 통틀어 박영선 후보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덕에 가장 격차가 작았지만, 그럼에도 전 지역에서 참패했다. 특히 이 곳에서 있었던 서울시의원 재선거에서는 줄투표 현상 덕에 국민의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되는 이변이 발생하기도 했다. 구 북부 수유, 우이 지역에서는 제법 넉넉하게 격차를 벌렸으며 구 남부의 미아 지역은 격차는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여기서도 이겼다. 특히 미아뉴타운이 있어 민주당의 전통적 강세지역인 삼각산동에서도 이겼다.

1.10. 도봉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도봉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전체68,848
(42.37%)
88,274
(54.33%)
-19,426
(▼11.96)
쌍문1동43.62%52.44%▼8.82
쌍문2동42.39%53.85%▼11.46
쌍문3동43.53%52.81%▼9.28
쌍문4동41.19%55.87%▼14.68
방학1동40.74%56.47%▼15.73
방학2동43.84%53.15%▼9.31
방학3동43.02%54.48%▼11.46
창1동42.04%54.60%▼12.56
창2동43.33%53.42%▼10.09
창3동44.38%52.44%▼8.06
창4동40.54%56.27%▼15.73
창5동38.84%58.02%▼19.18
도봉1동41.78%54.96%▼13.18
도봉2동42.53%54.47%▼11.94
거소투표29.53%60.60%▼31.07
관외사전투표50.13%45.97%▲4.14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도봉구 갑[35][A][36]41.69%54.30% ▼12.61
도봉구 을[37][A][38]41.93%54.45% ▼12.52

모든 동에서 오세훈 후보가 앞섰으며, 특히 북한산아이파크 아파트[39]를 끼고 있는 창5동에서는 20퍼센트에 가까운 차이를 내며 승리하였다.

1.11. 노원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노원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전체111,652
(42.02%)
145,073
(54.60%)
-33,421
(▼12.58)
월계1동39.86%57.06%▼17.20
월계2동41.86%55.14%▼13.28
월계3동39.97%56.79%▼16.82
공릉1동42.47%53.52%▼11.05
공릉2동41.24%54.87%▼13.63
하계1동40.22%56.47%▼16.25
하계2동43.43%53.71%▼10.28
중계본동43.18%53.79%▼10.61
중계1동43.50%53.58%▼10.08
중계2·3동44.24%52.31%▼8.07
중계4동42.89%54.22%▼11.33
상계1동41.97%54.99%▼13.02
상계2동41.37%55.29%▼13.92
상계3·4동42.26%54.89%▼12.63
상계5동41.44%55.41%▼13.97
상계6·7동40.29%56.52%▼16.23
상계8동44.54%52.51%▼7.96
상계9동40.47%56.23%▼15.76
상계10동40.26%56.39%▼16.13
거소투표29.45%60.76%▼31.31
관외사전투표47.90%48.24%▼0.34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노원구 갑[40][A][41]40.89%54.91% ▼14.02
노원구 을[42][A][43]42.26%54.08% ▼12.82
41.54%54.72% ▼13.18

민주당 세가 강한 노원구였지만, 공시지가 인상 이슈와 오세훈 후보의 재건축 등 각종 공약 때문에 모든 동에서 큰 격차로 패배하고 말았다. 박영선 후보는 공무원 아파트인 상계주공 15단지가[44] 있는 상계8동, 동일로 일대 지역인 중계 2.3동을 제외하곤 전부 두 자릿수 격차로 패배하였다.

1.12. 은평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은평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전체104,281
(44.85%)
119,068
(51.21%)
-14,787
(▼6.36)
녹번동43.31%53.34% ▼10.03
응암1동45.66%50.40% ▼4.34
응암2동44.78%52.37% ▼7.59
응암3동46.77%49.55% ▼2.78
증산동42.87%53.90% ▼11.03
수색동38.80%57.93% ▼19.13
신사1동46.84%49.30% ▼2.46
신사2동44.32%52.03% ▼7.71
구산동45.62%50.14% ▼4.52
갈현1동43.43%52.41% ▼8.98
갈현2동45.71%49.79% ▼4.08
진관동43.62%53.20% ▼9.58
불광1동42.03%54.07% ▼12.04
불광2동44.84%51.45% ▼6.61
대조동44.82%50.79% ▼5.77
역촌동47.52%48.49% ▼0.97
거소투표34.10%52.17% ▼18.07
관외사전투표51.64% 43.83%▲7.81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은평구 갑[45][A][46]44.84%50.91% ▼6.07
은평구 을[47][A][48]43.77%51.67% ▼7.90

이 곳은 21대 총선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주민에게 60%를 몰아준 곳이였으나 오세훈 후보는 과반을 넘기는 승리를 거두었고, 수색뉴타운이 있는 수색동에서는 20퍼센트에 가까운 차이를 내며 승리하였다.

1.13. 서대문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서대문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전체67,277
(42.02%)
86,375
(53.95%)
-19,098
(▼11.93)
충현동34.73%56.06% ▼21.33
천연동41.26%55.38% ▼14.12
북아현동39.90%56.70% ▼16.80
신촌동34.29%58.47% ▼24.18
연희동39.17%55.85% ▼16.68
홍제1동41.97%54.09% ▼12.12
홍제2동41.19%55.08% ▼13.89
홍제3동45.52%51.41% ▼5.89
홍은1동44.44%52.17% ▼7.73
홍은2동44.10%51.74% ▼7.64
남가좌1동40.61%56.98% ▼16.37
남가좌2동42.24%53.98% ▼11.74
북가좌1동40.74%55.98% ▼15.24
북가좌2동45.89%50.49% ▼4.60
거소투표27.91%61.52% ▼33.61
관외사전투표48.31% 47.09%▲1.22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서대문구 갑[49][A][50][51]39.77%55.83% ▼16.06
43.15%52.72% ▼9.57

이 곳 역시 모든 동을 오세훈 후보가 휩쓸었으며, 특히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의 대학가가 밀집해 있어서 청년층 인구가 많아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이던 신촌동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을 했다.

1.14. 마포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마포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전체77,948
(40.66%)
105,676
(55.12%)
-27,728
(▼14.46)
공덕동39.04%57.33%▼18.29
아현동33.48%63.60%▼30.12
도화동35.84%61.12%▼25.28
용강동35.98%60.94%▼24.96
대흥동35.86%59.46%▼23.60
염리동39.94%56.68%▼16.74
신수동38.10%58.53%▼20.43
서강동37.39%58.18%▼20.79
서교동41.97%52.12%▼10.15
합정동42.57%52.26%▼10.69
망원1동45.33%48.90%▼3.57
망원2동46.65%48.34%▼1.69
연남동43.91%50.80%▼6.90
성산1동48.30%46.21%▲2.09
성산2동43.44%52.61%▼9.17
상암동41.80%54.58%▼12.78
거소투표29.93%61.24%▼31.31
관외사전투표45.75%50.00%▼4.25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마포구 갑[52][A][53]36.54%59.51% ▼22.97
마포구 을[54][A][55]42.81%51.67% ▼8.86

기본소득당 신지혜, 미래당 오태양, 무소속 신지예 후보가 최다득표율을 기록한 곳이고 박영선 후보가 이긴 몇 안 되는 동이 있는 곳이다. 과거 진보세가 강한 지역임에도 보수후보에게 많은 표가 나왔으며, 특히 마포구 갑 선거구에 속하는 지역들에서 오세훈 후보의 득표율이 높았다.

1.15. 양천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양천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전체91,182
(39.63%)
132,189
(57.46%)
-41,007
(▼17.83)
목1동32.38%65.18%▼32.80
목2동42.47%53.86%▼11.39
목3동40.44%56.05%▼15.61
목4동41.80%55.12%▼13.32
목5동28.73%69.41%▼40.68
신월1동42.30%52.84%▼10.54
신월2동42.21%54.95%▼12.74
신월3동45.39%51.86%▼6.47
신월4동46.12%50.83%▼4.71
신월5동44.75%52.13%▼7.38
신월6동42.19%55.14%▼12.95
신월7동43.92%53.42%▼9.50
신정1동35.13%62.34%▼27.21
신정2동40.57%56.97%▼16.40
신정3동43.93%53.28%▼9.35
신정4동44.92%51.51%▼6.59
신정6동30.74%67.26%▼36.52
신정7동36.22%60.99%▼24.77
거소투표28.31%61.81%▼33.50
관외사전투표46.14%50.43%▼4.29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35.82%61.54% ▼25.72
양천구 을[56][A][57]44.15%52.90% ▼8.75

역대 서울시장 선거에서 당선자를 모두 맞춘 바로미터 지역인데, 이 곳에서도 오세훈 후보가 큰 표차로 승리했다. 특히 정부의 재건축/부동산 정책에 큰 반감을 가지고 있던 목동, 신정동에서 몰표가 쏟아졌다.

양천갑 지역은 재개발, 재건축 이슈가 있었던 지역인 만큼 오세훈 후보에게 몰표로 표심을 보여주었다. 원래 한나라당이 줄곧 당선 되던 곳이었지만, 최근 몇년간은 이런저런 문제 덕분에 민주당 후보가 당선 되었던 곳이었는데, 오세훈 후보가 25퍼센트 차이로 압승을 거둬 버렸다.


1.16. 강서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강서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전체120,310
(42.56%)
152,517
(53.95%)
-32,206
(▼11.39)
염창동41.59%55.19%▼13.60
등촌1동40.87%54.82%▼13.95
등촌2동39.93%56.91%▼16.98
등촌3동42.05%54.98%▼13.93
화곡본동47.32%48.33%▼1.01
화곡1동45.19%50.62%▼5.43
화곡2동46.71%49.81%▼3.10
화곡3동40.50%56.13%▼15.63
화곡4동44.73%52.02%▼7.29
화곡6동40.24%56.09%▼15.85
화곡8동49.46%46.75%▲2.71
우장산동38.26%58.79%▼20.53
가양1동38.23%58.00%▼19.77
가양2동39.63%57.48%▼17.85
가양3동42.50%54.31%▼11.81
발산1동46.44%50.39%▼3.95
공항동42.35%54.49%▼12.14
방화1동42.30%54.87%▼12.57
방화2동39.54%57.48%▼17.94
방화3동41.59%55.81%▼14.22
거소투표29.51%59.71%▼30.20
관외사전투표48.34%47.59%▲0.75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강서구 갑[58][A][59]43.66%52.17% ▼7.51
강서구 을[60][A][61]40.73%55.48% ▼14.75
강서구 병[62][A][63]42.12%53.58% ▼11.46

오세훈 후보가 강서구 을과 병에서 10%P가 넘는 표차로 승리했다. 주로 한강변에서 득표율이 높았는데, 강서구 을의 가양1동에서는 1년 새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이 무려 31.65%P나 하락하였고, 가양2동에서는 일부 아파트단지에서는 박영선 후보의 득표율이 23%대에 그치는 등 민주당에 대한 민심 이반이 전반적으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특히 염창동은 중산층이 밀집해있지만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부터 민주당이 한 번도 진 적이 없는 지역이었는데 서울을 강타한 종부세의 영향으로 33평형에도 종부세가 부과되기 시작한 것, 준공업지역 해체가 오세훈 후보의 공약사항에 반영된 것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해 보수당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다시 승리했다.

전국에서 3040 세대들의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 중 하나로 손꼽히는 화곡동의 저층 주거지에서도 화곡8동을 제외하고 모두 오세훈이 승리했다. 그나마도 3%P 차이로 패배한 것에 불과하다. 화곡역 인근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집값이 많이 오른 동네라고 할 정도로 유권자들의 뒷통수를 제대로 후렸기 때문에 불과 1년 전 강서구에서 가장 득표율 차가 많이 났던 본동에서조차도 오세훈이 승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시프트 비율이 높은 마곡지구와 발산지구의 아파트에서 생각보다 크게 표차를 벌리지 못하거나 일부 단지에서 패배한 것은 뼈아프게 다가왔다. 특히 마곡엠밸리14단지의 경우 맞은편 15단지와 인근 9단지의 고분양가 논란이 점화하면서 오세훈 후보가 직접 단지 앞에 찾아오기까지 했는데 박영선 후보가 단 4표차지만 승리했다.

1.17. 구로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구로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전체89,385
(43.73%)
108,763
(53.21%)
-19.819
(▼9.48)
신도림동39.03%58.57%▼19.54
구로1동43.45%53.59%▼10.14
구로2동46.02%51.28%▼5.26
구로3동[64]52.21%44.40%▲7.80
구로4동47.05%49.90%▼1.85
구로5동44.29%52.66%▼8.37
가리봉동46.31%50.73%▼4.42
고척1동41.25%55.93%▼14.68
고척2동43.08%53.86%▼10.78
개봉1동41.70%55.57%▼13.87
개봉2동42.74%54.39%▼11.65
개봉3동44.83%52.78%▼7.95
오류1동41.42%54.99%▼13.57
오류2동43.98%52.94%▼8.96
수궁동38.39%59.00%▼20.61
항동49.02%47.77%▲1.25
거소투표34.64%55.48%▼20.82
관외사전투표50.51%45.49%▲5.02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구로구 갑[65][A][66]42.68%54.35% ▼11.67
구로구 을[67][A][68][69]44.70%52.42% ▼7.72

박영선의 지역구인 구로구 을이 바로 여기 소속인데, 구로3동과 항동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패했으며, 그나마도 항동에선 1.2% 차이로 이기는데 그쳤다.

1.18. 금천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금천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전체48,743
(44.82%)
{{{#FFFFFF 56,238
(51.71%)}}}
-7,495
(▼6.89)
가산동46.48%48.36%▼1.94
독산1동43.82%52.65%▼8.83
독산2동46.57%50.47%▼3.90
독산3동46.55%49.86%▼3.31
독산4동47.37%49.85%▼2.48
시흥1동41.92%54.96%▼13.04
시흥2동43.90%53.75%▼9.85
시흥3동43.76%52.96%▼9.20
시흥4동44.44%52.56%▼8.12
시흥5동44.34%52.55%▼8.21
거소투표30.61%55.37%▼24.76
관외사전투표52.45%43.26%▲9.19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금천구[70][A][71]44.31%51.68% ▼7.37
민주당의 지지세가 상당히 강한 금천구였지만 박영선 후보는 모든 동에서 패배하였다. 특히 남서울힐스테이트가 있는 시흥1동과 관악산벽산아파트가 있는 시흥2동에서 상당한 표가 나왔다.

대체적으로 시흥동에서는 전지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과반수 득표를 했으며 독산동에서는 박영선 후보가 상당한 진전을 보였다. 독산2,3,4동에 조선족이 밀접되어 있어서 나온 결과라고 추측된다.


1.19. 영등포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영등포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전체75,376
(38.33%)
114,765
(58.36%)
-38,389
(▼20.03)
영등포본동40.71%56.43%▼15.72
영등포동37.18%58.41%▼21.23
여의동21.37%76.81%▼55.44
당산1동39.61%56.59%▼16.98
당산2동34.90%61.51%▼26.61
도림동43.90%52.93%▼9.03
문래동40.54%56.52%▼15.98
양평1동42.97%53.13%▼10.16
양평2동41.52%54.93%▼13.41
신길1동41.35%54.49%▼13.14
신길3동40.01%57.28%▼17.27
신길4동40.15%56.79%▼16.64
신길5동40.43%56.89%▼16.46
신길6동39.72%57.00%▼17.28
신길7동33.13%64.13%▼31.00
대림1동42.52%54.37%▼11.85
대림2동43.68%52.74%▼9.06
대림3동43.02%53.78%▼10.76
거소투표28.94%63.33%▼34.39
관외사전투표44.32%51.43%▼7.11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39.35%56.51% ▼17.16
35.79%60.63% ▼24.84

영등포구 역시 전통적인 민주당의 지지기반 지역 중 하나이던 신길동과 대림동에서조차 민주당이 처절하게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신길뉴타운의 대표적인 수혜지역 중 하나인 신길7동 같은 경우는 부동산 이슈 때문인지 오세훈 후보가 무려 60%가 넘는 득표율을 올려 전통적인 민주당의 우세지역이라는 평이 무색하게 했다.

1.20. 동작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동작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전체81,367
(40.06%)
114,862
(56.55%)
-33,495
(▼16.49)
노량진1동37.63%59.17%▼21.54
노량진2동41.33%54.61%▼13.28
상도1동36.84%59.83%▼22.99
상도2동37.29%59.89%▼22.60
상도3동47.27%48.63%▼1.36
상도4동44.97%51.21%▼6.24
흑석동32.04%65.32%▼33.28
사당1동44.08%51.52%▼7.44
사당2동36.35%60.96%▼24.61
사당3동37.05%60.36%▼23.31
사당4동45.81%50.61%▼4.80
사당5동43.10%53.64%▼10.54
대방동40.73%55.74%▼15.01
신대방1동39.61%57.56%▼17.95
신대방2동42.09%54.12%▼12.03
거소투표29.16%62.13%▼32.97
관외사전투표46.26%50.16%▼3.90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40.95%54.88% ▼13.93
37.79%58.39% ▼20.60

동작구 갑지역구는 민주당이 20년째 독점중인 민주당의 핵심 지역이었지만, 전임 전병헌 전 정무수석의 비리 논란과 더불어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다툼으로 연일 열리는 시위와 투쟁으로 지역구민의 피로감이 극에 달했다. 또한 노량진 뉴타운사업과 노량진 행정타운 등으로 부동산이슈가 떠올랐고 수년간에 걸친 상도동 일대의 재개발로 보수화가 점점 강해졌다. 또한 이번선거 돌풍의 주역인 2030이 밀집한 장소인 노량진 고시촌 지역에서 21퍼 차이가 났기 때문에 민주당 국회의원 20년 불패가 깨질 위험이 크다

을 지역구의 경우 서초와 맞대고 있는 사당동 일부 지역은 60%의 오세훈 지지를 보냈으며 흑석동의 경우 조선일보 일가를 포함한 구 부촌과 아크로리버하임 등의 고가 아파트에 입주한 신흥 부촌이 합세해 65%가 오세훈에 투표하는 저력을 보였다.


1.21. 관악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관악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전체106,896
(44.44%)
122,604
(50.97%)
- 15,708
(▼6.53)
보라매동45.33%50.48%▼5.15
은천동46.45%49.85%▼3.40
성현동45.33%51.69%▼6.36
중앙동45.78%48.06%▼2.28
청림동43.23%54.00%▼10.77
행운동44.30%50.38%▼6.08
청룡동43.17%51.06%▼7.89
낙성대동42.00%52.11%▼10.11
인헌동45.08%49.98%▼4.90
남현동41.31%54.87%▼13.56
신림동43.36%49.70%▼6.34
신사동43.93%50.53%▼6.60
조원동42.88%52.72%▼9.84
미성동42.42%54.28%▼11.86
난곡동46.01%50.43%▼4.42
난향동46.90%50.22%▼3.32
서원동44.52%50.04%▼5.52
신원동45.06%49.68%▼4.62
서림동42.32%52.50%▼10.18
삼성동45.95%50.78%▼4.83
대학동43.07%51.98%▼8.91
거소투표31.36%58.97%▼27.61
관외사전투표49.27%45.60%▲3.67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관악구 갑[72][A][73]44.31%51.01% ▼6.70
44.24%51.46% ▼7.22

원래 관악구 갑 지역은 오랜 기간동안 신흥 아파트촌인 성현동, 청림동에서 김성식으로 상징되는 중도 보수 표가 그나마 나오고, 낙성대동과 신림동에서 압살당하는 구도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성현동보다 오히려 그 전에 압살당하던 낙성대동에서 더 승리를 거두고, 20%~30% 차이로 압살당하던 신림동에서 국민의힘이 이기는, 이전에는 절대 볼 수 없던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이전에 2030세대가 보수 주류 정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한 것이 처음인 현상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오세훈 후보가 25개 자치구 중 최저 득표율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5%가 넘는 차이로 박영선 후보에 승리했다.

그 외에도 국가혁명당 허경영, 민생당 이수봉, 여성의당 김진아, 진보당 송명숙[74] 네 후보가 모두 관악구에서 최다 득표율을 기록했다.

1.22. 서초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서초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전체60,029
(26.74%)
159,433
(71.02%)
-99,404
(▼44.28)
서초1동26.82%70.81%▼43.99
서초2동23.51%74.18%▼50.67
서초3동25.86%71.79%▼45.93
서초4동17.41%80.84%▼63.43
잠원동19.99%78.14%▼58.15
반포본동22.11%76.34%▼54.23
반포1동23.30%74.80%▼51.50
반포2동14.70%84.14%▼69.45
반포3동17.42%81.30%▼63.88
반포4동22.70%75.52%▼52.82
방배본동26.01%72.07%▼46.06
방배1동30.60%66.72%▼36.12
방배2동33.33%63.60%▼30.27
방배3동25.23%72.58%▼47.35
방배4동30.68%66.80%▼36.12
양재1동35.02%62.53%▼27.51
양재2동40.24%56.54%▼16.30
내곡동33.41%64.39%▼30.98
거소투표22.61%70.00%▼47.39
관외사전투표37.03%60.36%▼23.31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서초구 갑[75][A][76]23.09%75.04% ▼51.95
서초구 을[77][A][78]28.81%68.78% ▼39.97

강남3구 답게 오세훈 후보에게 70% 이상의 표를 몰아줬다. 특히 재건축 및 종부세 이슈에 민감한 반포/잠원 등지에서는 무려 80%가 넘는 표를 몰아주었고, 서초구에서 비교적 진보세가 강한 지역인 방배2동, 양재2동, 내곡동에서도 오세훈 후보가 60%를 넘거나 60%에 육박하는 득표를 보였다.

박영선은 반포2동에서 15%도 득표하지 못하고 패했다. 반포2동은 래미안 퍼스티지아크로리버파크가 위치한 곳이다.

1.23. 강남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강남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전체66,907
(24.32%)
202,320
(73.54%)
-135,413
(▼49.22)
신사동18.29%79.94%▼61.65
논현1동32.33%64.81%▼32.48
논현2동25.01%72.86%▼47.85
압구정동[79]10.49%88.31%▼77.82
청담동18.06%80.28%▼62.22
삼성1동20.40%77.51%▼57.11
삼성2동24.03%73.72%▼49.69
대치1동13.62%85.12%▼71.50
대치2동16.99%81.30%▼64.31
대치4동31.05%66.12%▼35.07
역삼1동31.58%64.84%▼33.26
역삼2동24.02%73.90%▼49.88
도곡1동23.58%74.39%▼50.81
도곡2동13.68%84.76%▼71.08
개포1동19.67%78.89%▼59.22
개포2동20.00%78.36%▼58.36
개포4동29.75%68.05%▼38.30
일원본동27.26%70.58%▼43.32
일원1동34.59%62.47%▼27.88
일원2동28.90%68.94%▼40.04
수서동33.11%64.78%▼31.67
세곡동37.02%60.56%▼23.54
거소투표21.51%72.15%▼50.64
관외사전투표34.09%63.41%▼29.32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강남구 갑[80][A][81]22.36%75.48% ▼53.12
강남구 을[82][A][83][84]29.92%67.90% ▼37.98
강남구 병[85][A][86]19.50%78.62% ▼59.12

강남3구 중 가장 보수적인 지역구답게 오세훈이 무려 49.22% 차이, 트리플스코어 차이로 이기며 서울에서 가장 큰 득표율 차이를 보였다. 특히 압구정동, 대치1, 2동, 도곡2동, 청담동에서는 무려 80% 이상의 표가 오세훈에게 갔고[87], 그나마 민주당세가 있는 대치4동, 역삼1동, 개포4동, 세곡동중에 세곡동을 제외한 나머지 동에서는 30% 이상 격차로, 세곡동에서 23%에 격차로 오세훈의 손을 들어줬다.

여담으로 선거운동 기간동안 이 지역에 대해 노골적으로 부정적인 메시지[88]를 내놓았던 진보당송명숙 후보는 이곳에서 굉장히 저조한 득표율(0.09%)을 기록했으며, 특히 압구정동 등 이 지역에서 가장 부유한 동들의 상당수 선거 당일 투표소들과 개포1동 전체 득표[89]에서는 단 한 표도 얻지 못했다. 이뿐만 아니라 범 진보/좌파 진영 후보들 중 다수가 이곳에서 서울 최저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게다가 박영선 후보는 강남구에서 특히 3곳인 압구정동, 대치1동, 도곡2동에서는 선거보존마지노선인 15% 미만으로 나와 매우 처참했다.[90]

1.24. 송파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송파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전체114,468
(33.28%)
219,812
(63.91%)
-105,344
(▼30.63)
풍납1동39.29%57.59%▼18.30
풍납2동35.68%61.50%▼25.82
거여1동38.89%57.85%▼18.96
거여2동39.44%57.48%▼18.04
마천1동40.55%56.14%▼15.59
마천2동43.40%53.74%▼10.34
방이1동36.05%61.03%▼24.98
방이2동39.16%56.55%▼17.39
오륜동21.14%77.32%▼56.18
오금동34.49%61.90%▼27.41
송파1동38.68%56.78%▼18.10
송파2동31.17%65.81%▼34.64
석촌동41.41%54.21%▼12.80
삼전동42.56%53.27%▼10.71
가락본동33.94%62.40%▼28.46
가락1동24.64%73.03%▼48.39
가락2동33.94%63.14%▼29.20
문정1동33.92%62.69%▼28.77
문정2동25.00%72.13%▼47.13
장지동40.45%55.94%▼14.49
잠실본동38.41%57.22%▼18.81
잠실2동24.32%73.85%▼49.57
잠실3동20.22%78.10%▼57.88
잠실4동24.23%74.18%▼49.95
잠실6동22.39%75.57%▼53.18
잠실7동17.49%80.74%▼63.25
위례동37.40%60.16%▼22.76
거소투표25.16%66.29%▼41.13
관외사전투표39.68%57.16%▼17.48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31.92%65.33% ▼33.41
송파구 을[91][A][92]29.58%67.91% ▼38.33
송파구 병[93][A][94]37.24%59.86% ▼22.62

민주당세가 강한 편인 거여동, 마천동은 물론이고 잠실본동, 삼전동, 석촌동에서도 오세훈 후보가 10퍼센트가 넘는 차이로 승리하며 최종적으로는 30퍼센트의 격차를 내는 데 성공하였다.


1.25. 강동구[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강동구 개표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투표율
후보박영선오세훈
전체88,638
(37.83%)
138,632
(59.17%)
-49,994
(▼21.34)
강일동45.50%51.57%▼6.07
상일동33.69%63.93%▼30.24
명일1동32.90%64.42%▼31.52
명일2동31.18%65.94%▼34.76
고덕1동34.91%62.70%▼27.79
고덕2동30.30%67.42%▼37.12
암사1동40.10%56.81%▼16.71
암사2동38.58%58.50%▼19.92
암사3동33.90%63.74%▼29.84
천호1동40.20%56.81%▼16.61
천호2동40.59%56.31%▼15.72
천호3동38.72%57.85%▼19.13
성내1동40.10%56.97%▼16.87
성내2동39.90%56.76%▼16.86
성내3동39.97%56.66%▼16.69
길동38.08%58.95%▼20.87
둔촌2동36.63%60.60%▼23.97
거소투표28.23%60.41%▼32.18
관외사전투표44.28%52.24%▼7.96
국회의원
선거구별
박영선오세훈격차
강동구 갑[95][A][96]36.52%60.77% ▼24.25
강동구 을[97][A][98]39.46%57.41% ▼17.95

전체적으로 재건축이슈가 매우 큰 강동구여서 그런지 오세훈후보가 대부분 최소 15퍼센트가 넘는 큰 격차로 당선되었다. 특히나 오세훈 후보가 높은 득표를 얻은 암사3동, 고덕동, 명일동, 상일동, 둔촌2동 등은 아파트 재건축이 매우 활발하고 서울 지하철 5호선, 8호선이 각각 하남과 구리로 연결됨에 따라 강남3구와 주변도시간의 사이에서 교통이 더욱 활발해지고 자본의 유입도 커져 강남3구를 이어 서울의 또다른 부촌이 되어가고 있다. 게다가 아직 9호선 또한 연장계획이 남아 있다.(둔촌2동) 따라서 오세훈 후보의 지지세가 커진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오세훈 후보를 넘어 국민의힘의 지지세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

2. 후보별 최고/최저 득표율 자치구[편집]



이 외에 신자유민주연합 배영규 후보, 무소속 정동희 후보, 무소속 이도엽 후보 세 명은 전 자치구에서 0.1% 미만을 기록했다.

3. 총평[편집]


서울특별시에서 치른 선거 중 민주당 역사상 최악의 참패로 종부세에 민감한 용산구와 강남3구 뿐만 아니라 관악구, 은평구, 강북구 등 전통적인 민주당 우세 지역에서도 패하였다.

어찌보면 부산광역시 재보궐선거보다도 더 큰 패배일 수도 있는 게, 적어도 부산광역시는 민주당계 후보가 승리를 거둔 게 제19대 대통령 선거-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밖에 없는 반면, 서울특별시는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17대 대통령 선거,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제외하면 민주당계 정당이 언제나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그 중에서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제외하면 낮은 투표율이 가장 큰 이유였고, 나머지 1개도 겨우 0.60%p 차이로 석패한 선거이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민주당의 경합 우세~우세지였던 서울특별시에서 민주당 후보가 무려 18%p 차이로 패한 것이다.

다만 변명을 하자면 부산광역시와 달리 5개 동에서 이기긴 했으나, 5%p 이내의 신승이였을 뿐이며 큰 의미를 갖지는 못하는 승리였다.

[1] 2021년 3월 23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단일화 확정으로 사퇴했다. 후보 등록일 이후 사퇴하였기 때문에 투표 용지에는 인쇄되었으나, 기표란에 사퇴라고 표시되었다.[2] 종로구, 서대문구, 은평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중랑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3] 종로구 전역[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 _ ` a b c d e 관외투표 제외[4] 지역구 국회의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5선)[5] 참고로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가 20대 총선 때 출마해서 낙선했던 지역구이다.[6] 종로 중랑 성북 강북 도봉 은평 서대문 강서 구로 금천 관악[7] 창신2동[8] 용산구 일원[9] 지역구 국회의원 : 권영세 (국민의힘, 4선)[10] 특히 이촌1동에선 78.82%가 오세훈에게 갔다. 반면 박영선 후보는 겨우 19.55%를 얻었다.[11] 용산구에서 민주당 세가 상당히 강한 지역이자 숙명여자대학교가 있는 청파동에서도 오세훈 후보가 과반의 득표율을 얻으면서 승리했다. 불과 1년 전에는 더불어민주당 강태웅 후보가 미래통합당 권영세 후보를 상대로 20% 격차로 청파동에서 승리했고 용산구 내 동별 득표율 중에서도 가장 높았었던 지역이었다.[12] 성동구 금호동, 옥수동을 제외한 지역[13] 지역구 국회의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3선)[14]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의 고향이 있는 지역구(성수동)이다.[15] 즉, 2020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했던 지역[16]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의 자택이 위치한 곳이다.[17] 자양1동, 자양2동, 자양3동, 자양4동, 구의1동, 구의3동, 화양동[18] 지역구 국회의원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초선)[19]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의 자택이 위치하며, 지난 21대 총선에 출마해서 접전 끝에 패배한 경험이 있다.[20] 휘경1동, 휘경2동, 이문1동, 이문2동, 청량리동, 용신동, 제기동, 회기동[21] 지역구 국회의원 :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4선)[22] 전농1동, 전농2동, 장안1동, 장안2동, 답십리1동, 답십리2동[23] 지역구 국회의원 :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초선)[24] 상봉2동, 망우3동, 면목본동, 면목2동, 면목4동, 면목5동, 면목3·8동, 면목7동[25] 지역구 국회의원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3선)[26] 상봉1동, 망우본동, 중화1동, 중화2동, 신내1동, 신내2동, 묵1동, 묵2동[27] 지역구 국회의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3선)[28] 돈암1동, 길음2동, 종암동, 석관동, 장위1동, 장위2동, 장위3동, 월곡1동, 월곡2동[29] 지역구 국회의원 :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재선)[30] 동선동에서도 성신여대를 직접적으로 끼고 있는 동선동 제2투표소에서는 여성주의 후보들의 득표율 합이 10퍼센트를 훌쩍 넘어갔다.[31] 번1동, 번2동, 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 수유2동, 수유3동[32] 지역구 국회의원 :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초선)[33] 번3동, 삼양동, 미아동, 송중동, 송천동, 삼각산동[34] 지역구 국회의원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재선)[35] 쌍문1동, 쌍문3동, 창1동, 창2동, 창3동, 창4동, 창5동[36] 지역구 국회의원 :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3선)[37] 쌍문2동, 쌍문4동, 방학1동, 방학2동, 방학3동, 도봉1동, 도봉2동[38] 지역구 국회의원 :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초선)[39] 무려 오세훈 후보가 70% 득표를 기록했다.[40] 월계1동, 월계2동, 월계3동, 공릉1동, 공릉2동[41] 지역구 국회의원 :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재선)[42] 하계1동, 하계2동, 상계6·7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2·3동, 중계4동[43] 지역구 국회의원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4선)[44] 민주당, 진보정당 지지세가 매우 강한 아파트로, 이 아파트에 설치되는 상계8동 4투표소는 이번 선거에서 노원구 전역의 투표소 중 유일하게 박영선 후보가 승리하였다.[45] 녹번동, 역촌동, 증산동, 신사1동, 신사2동, 응암1동, 응암2동, 응암3동, 수색동[46] 지역구 국회의원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재선)[47] 구산동, 대조동, 진관동, 불광1동, 불광2동, 갈현1동, 갈현2동[48] 지역구 국회의원 :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재선)[49] 홍제1동, 홍제2동, 북아현동, 천연동, 충현동, 신촌동, 연희동[50] 지역구 국회의원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4선)[51]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자택이 위치한 곳이다.[52] 아현동, 공덕동, 도화동, 용강동, 대흥동, 염리동, 신수동[53] 지역구 국회의원 :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4선)[54] 서강동, 서교동, 합정동, 연남동, 상암동, 망원1동, 망원2동, 성산1동, 성산2동[55] 지역구 국회의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3선)[56] 신정3동, 신정4동, 신월1동, 신월2동, 신월3동, 신월4동, 신월5동, 신월6동, 신월7동[57] 지역구 국회의원 :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초선)[58] 발산1동, 우장산동, 화곡1동, 화곡2동, 화곡3동, 화곡8동[59] 지역구 국회의원 :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초선)[60] 가양1동, 가양2동, 등촌3동, 공항동, 방화1동, 방화2동, 방화3동[61] 지역구 국회의원 :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재선)[62] 등촌1동, 등촌2동, 가양3동, 염창동, 화곡4동, 화곡6동, 화곡본동[63] 지역구 국회의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3선)[64] 서울의 425개 행정동 중 박영선 후보가 과반수 득표를 한 유일무이한 행정동이자 오세훈 후보가 최저 득표율을 기록한 행정동이다.[65] 개봉1동, 개봉2동, 개봉3동, 고척1동, 고척2동, 오류1동, 오류2동, 수궁동, 항동[66] 지역구 국회의원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4선)[67] 구로1동, 구로2동, 구로3동, 구로4동, 구로5동, 신도림동, 가리봉동[68] 지역구 국회의원 :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초선)[69]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8대부터 20대까지 국회의원을 역임했을 때의 지역구이다.[70] 금천구 일원[71] 지역구 국회의원 :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초선)[72] 청림동, 성현동, 행운동, 청룡동, 은천동, 중앙동, 인헌동, 남현동, 보라매동, 낙성대동, 신림동[73] 지역구 국회의원 :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3선)[74] 지역 기반이 관악구이다.[75] 잠원동, 반포본동, 반포1동, 반포2동, 반포3동, 반포4동, 방배본동, 방배1동, 방배4동[76] 지역구 국회의원 : 윤희숙 (국민의힘, 초선)[77]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방배2동, 방배3동, 양재1동, 양재2동, 내곡동[78] 지역구 국회의원 : 박성중 (국민의힘, 재선)[79] 오세훈이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곳이다. 사실 이 득표율도 행정동 기준이고, 법정동 기준으로는 오세훈의 득표율이 2% 정도 더 높다.[80] 논현1동, 논현2동, 압구정동, 신사동, 역삼1동, 역삼2동, 청담동[81] 지역구 국회의원 : 태영호 (국민의힘, 초선)[82] 일원1동, 일원2동, 일원본동, 수서동, 개포1동, 개포2동, 개포4동, 세곡동[83] 지역구 국회의원 : 박진 (국민의힘, 4선)[84]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가 이 지역에서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경력이 있다.[85] 삼성1동, 삼성2동, 도곡1동, 도곡2동, 대치1동, 대치2동, 대치4동[86] 지역구 국회의원 : 유경준 (국민의힘, 초선)[87] 특히 압구정동은 법정동 기준으로 무려 90%, 거의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농촌급 몰표가 쏟아졌다.[88] 강남 해체, 테헤란로 차선 축소 등[89] 본투표+관내사전 합산[90] 반대로 비슷한 예를 들자면 국민의힘이 선거때마다 후보조차 내지도 못하는 호남권인 광주, 전남, 전북이랑 거의 비슷한 현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91] 석촌동, 삼전동, 가락1동, 문정2동, 잠실본동, 잠실2동, 잠실3동, 잠실7동[92] 지역구 국회의원 : 배현진 (국민의힘, 초선)[93] 오금동, 문정1동, 가락2동, 가락본동, 장지동, 거여1동, 거여2동, 마천1동, 마천2동, 위례동[94] 지역구 국회의원 :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3선)[95] 암사1동, 암사2동, 암사3동, 강일동, 상일동, 고덕1동, 고덕2동, 명일1동, 명일2동, 길동[96] 지역구 국회의원 :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3선)[97]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둔촌1동, 둔촌2동[98] 지역구 국회의원 :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