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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휴가나다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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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1월 22일 새벽 1시 8분 경 일본 미야자키 현 동부 휴가나다(日向灘)에서 발생한 규모 6.6의 지진이다. 지진으로 인해 부산광역시에서는 최대진도 Ⅰ ~ Ⅲ,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Ⅰ ~ Ⅱ의 유감지진에 해당하는 지진동이 감지되었다.[8] # 영상1 영상2 뉴스1 뉴스2 뉴스3
03시 10분 발표를 통해 지진의 규모는 6.4에서 6.6으로 상향조정되었으며, 깊이는 40km에서 45km로 조금 더 깊어졌다. 이번 지진으로 구마모토현 구마모토 지방, 고치현, 오이타현, 미야자키현에서는 장주기지진동 계급 2를 관측하였다.
이번 지진으로 긴급지진속보는 지진 감지후 4초 후에 1보부터 (경보)로 발령되었다.
특히, 긴급지진속보(경보) 제 6보에서는 규모 7.5, 최대진도 7'로 발표되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 규모 7.5 라는 수치는 30년 주기로 휴가나다 해역에서 일어나는 지진의 최대치로 예상되는 수치이다.
이번 지진은 정단층형 지진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난카이 트로프 지진이 상정된 진원역에서 발생한 지진이라, 난카이트라프지진 임시정보(조사중)이 발표되는 조건을 충족하는 위치이지만, 일본 기상청의 난카이 트라프 지진 임시 정보(조사중)의 조건중 하나인, 규모 6.8 이상을 미달하는 지진이라, 난카이 트라프 지진 임시 정보(조사중)이 발표되지 않았다. 일본 기상청의 난카이 트라프 지진 관련 정보 발표 기준
2. 피해 상황[편집]
2022년 1월 22일 1시 59분, 대한민국 기상청이 방재속보를 냈다.
2022년 1월 22일 02시 50분, 오이타 시내의 한 도로에서 맨홀이 역류하고 수도관이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 # #2
본 동영상은 2022년 1월 22일 오전 2시 50분부터 4시 14분까지 접수된 피해 사례를 보고한 NHK 방송을 기반으로 서술하여, 현재와 다른점이 있을 수 있다.
2022년 1월 22일 4시 14분, 오이타 현에서 가로등이 쓰러짐, 담장이 무너짐, 낙석, 3명 부상. 미야자키 현에서 20대 여성 얼굴 부상, 40대 남성 부상, 60대 여성 부상, 50대 여성 부상, 가로등이 쓰러짐. 구마모토 현에서 30대 남성 부상. 사가 현에서 70대 여성 부상. 각지 누수, 낙하 피해가 있었다고 한다.
JR 큐슈는 22일 첫차부터 닛포 본선, 큐다이 본선, 호히 본선 및 해당 노선의 특급 '소닉, 니치린, 휴가, 키리시마 3·4호, 유후 및 유후인모노리, 큐슈횡단특급 · 아소 · 아소보이!, 어떤열차'의 운행을 중지하고 있다.
JR 시코쿠는 요도선이 첫차부터 운행을 중지하였지만, 안전확인 후 오전 8시부터 운행이 재개되었다.
3. 여진[편집]
4. 둘러보기[편집]
[1] 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 구마모토, 오이타, 미야자키, 가고시마[2] 고치, 에히메, 카가와[3] 야마구치, 시마네, 히로시마, 오카야마[JMA] A B [4] 일본 기상청 한국어 페이지에서는 히나타 나다로 잘못 번역되어 있다.[KMA] A B [USGS] [5] 계측진도 5.3[6] 70대 한 명이 넘어질 때 머리를 부딪혀 의식불명이라는 보도가 있었다.[7] 코즈 섬에서 관측[8] 기상청 실시간 지진 감지 영상에서도 새벽 1시 9분 32초경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의 지진 관측가 지진을 감지하였다. 당시는 별도의 지진속보가 발표되지는 않았다.[9] 현지 시각[10] 당시 예보 관측 영상[11] 당시 예보 관측 영상[12] 당시 예보 관측 영상[13] 당시 예보 관측 영상[14] 당시 예보 관측 영상[15] 당시 예보 관측 영상[16] 당시 예보 관측 영상[17] 당시 예보 관측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