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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징크스에서 넘어왔습니다.
아이돌 7년 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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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데뷔 이후 활동 7년차가 되는 해 즈음이면 최소 한 명 이상 탈퇴하거나 팀이 아예 완전히 해체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서 유래한 징크스.
2009년 7월 7일, 배우 장자연 사망 사건 등 불공정, 노예 계약 논란으로 인해 대한민국 정부의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연예인의 최대 전속계약 기간을 7년으로 하는 표준계약서를 제정했기 때문에[1] 일반적인 기획사 소속 연예인의 소속 7년차가 재계약 시즌이라 이때 쌓인 불화가 폭발하여 팀 분열이나 해체가 발생한다고 하여 마의 7년차 징크스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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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에 해체된 팀들은 굵은 글씨로 표기.
7년 징크스를 겪었든, 안 겪었든 7년 이전에 멤버 변동을 한 번이라도 겪은 그룹들은 여기에 서술한다.[7]
7년을 무사히 넘긴 그룹도 있지만, 7년을 넘긴 뒤에 더 큰 일을 겪은 밴드들도 있다. 어쨌든 일단 7주년까지는 징크스가 없었던 그룹들.
7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해체하거나 계약이 종료되는 경우를 뜻한다. 특히 한국의 등록된 2,000여 팀의 아이돌 중 절대다수는 방송에 한 번도 못 나오고 사라지다보니, 방송에 한 번이라도 출연하면 성공한 아이돌이고, 7년 징크스를 겪거나 7년 동안 버티는 것만으로도 대성공한 아이돌이라는 평가가 많다.[39]
대표적인 그룹으로는 데뷔 5년차에 DSP와의 계약이 만료된 SS501과 데뷔 4년차부터 완전체 활동이 사실상 불투명해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정도가 있다.
설상가상으로 2020년에는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가 기획사들의 경영 악화로 이어지면서 7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해체된 사례들 또한 있다. 왜냐하면 해외 비행편이 막혔고 아이돌의 주요 수입원인 행사와 콘서트, 팬미팅이 전부 막혔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2022년 이후로는 엔데믹 시대가 접어들어 더 이상 그럴 일은 없게 되었다.
이외에 아이오아이, I.B.I, Wanna One, JBJ, RAINZ, YDPP, UNB, UNI.T, IZ*ONE, 원더나인처럼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그룹은 타 기획사에 위탁 형식으로 맡기는 구조이며 활동 기간이 1~2년 안팎이기 때문에 흥행 여부에 상관없이 대부분 7년 차에 도달하기 전에 해체되었다.[40]
걸그룹 중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멤버 교체, 사건 사고 없이 15년째 활동 중인 전무후무한 그룹이다. 심지어 나르샤가 결혼한 이후에도 그룹이 유지되고 있다.
베이비복스와 걸스데이, Apink는 데뷔 7주년이 되는 해에 맞이한 건 아니지만 징크스가 아예 전혀 없었다고 볼 수는 없다. 적어도 7년 차가 되기 전까지 최소 한두 번의 멤버교체 및 탈퇴를 겪었다. 베이비복스 전(前) 멤버 차유미, 정현전, 정시운은 베이비복스 극초창기 무명 시절 탈퇴했고 이가이는 2집으로 가능성을 보이다가 2집 활동 마무리 단계에 나이를 속인 게 밝혀지며 탈퇴당했다.
클릭비는 데뷔 3주년인 2002년 에반, 노민혁, 하현곤이 탈퇴하고 2005년 김상혁의 음주운전 사건의 여파로 활동이 완전히 중단되었다. 이에 김태형은 공식 해체가 아니라고 단언하고 이후 2011년 김태형을 제외한 6인조로 재결합한 뒤 2015년 7인조 완전체로 재결합했다. 하지만 2018년 다시 활동 중단을 선언하면서 재결합이 사실상 무산된 셈이다.
걸스데이 前 멤버 황지선, 지인은 걸스데이 극초창기 무명 시절 탈퇴를 했고, 지해의 경우 싱글 3집 반짝반짝으로 가능성을 보이다가 다시 지지부진한 인기에 허덕이던 시절에 탈퇴했다.
Apink 前 멤버 홍유경은 당시 데뷔 2주년에 탈퇴를 했다. 이유 역시 7년 징크스와는 상관없는, 소속사와의 갈등 정도로 추측하고 있다. 홍유경은 현재 기존 멤버들의 인스타그램에도 같이 찍은 사진들이 보이는 등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불화는 전혀 아닌 듯 보인다.[41] 걸스데이와 Apink 모두 계약기간을 1년 앞두고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완료했다. 그 뒤 걸스데이는 2019년 10년 차가 되어서야 재계약 기간 만료에 맞춰서 멤버들이 소속사를 옮기게 되었고 해체는 아니라고 공언했으나 개별 활동에 들어가서 사실상 그룹 활동을 중단했다.
티아라, 유키스, 엠블랙은 징크스가 없었다기보다는 그룹 자체가 가라앉았다고 하는 편이 맞다. 티아라는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 이후 국내에서의 인기는 한풀 꺾였으며[42] 유키스는 팀의 인기를 사실상 혼자 책임졌던 동호의 탈퇴 이후 국내 활동 자체가 뜸했었다.[43] 엠블랙은 이준과 천둥의 탈퇴 이전에 이미 하락세였다. 가비엔제이는 활동 19년 차나 되지만 이쪽은 사실상 '가비엔제이' 브랜드만 유지하며 계속 멤버가 바뀌는 프로젝트나 브랜드에 가깝다. 걸그룹을 통틀어도 데뷔 10주년을 넘어서까지 그룹 이름을 유지한 채 활동하고 있는 그룹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소녀시대, 티아라, 브레이브걸스, Apink, EXID 정도이다.
Apink는 2세대 이후 걸그룹들 중에선 그나마 징크스가 덜했던 편에 속한다. 데뷔한 지 2년 밖에 되지 않은 2013년 홍유경 탈퇴 사건으로 한때 그룹 존폐 자체가 위태로운 시절도 있었으며 2013~2015년 전성기 이후 2016년 정규 3집 Pink Revolution의 저조한 성적으로 한 때 7년 차 징크스를 깨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전망도 있었지만, 2017년 재계약 이후에도 여전히 막강한 파워를 자랑했고 2020년 4월 13일 미니 9집 LOOK은 무려 4년 9개월 만에 멜론 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여전히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 4월 19일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소녀시대에 이어 세 번째로 데뷔 후 9주년을 맞이했고 특히 10년차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팬덤의 이탈없이 꾸준한 그룹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년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했고 6명 중 손나은이 소속사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게 되었다. 손나은은 2022년에 결국 탈퇴했고 Apink는 5인 체제로 재편되었다.
마마무의 경우 단 한 번의 멤버 탈퇴 및 교체 없이 멤버 모두가 개인 음반을 여러 번 내고 OST나 피처링 등 다양한 곡에 참여했으며 7년째가 되던 해에는 휘인이 소속사를 떠났고, 2023년 6월에는 화사가 피네이션으로 둥지를 옮겼지만 상술했듯 탈퇴하지 않고 꾸준히 그룹 활동을 함께하여 3세대 걸그룹 중 최초로 7년 징크스를 겪지 않게 되었고, 이후 그들에 이어 레드벨벳과 트와이스도 역시 마의 7년을 넘었다. 이로써 여레마트 중 레, 마, 트 세 그룹은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44]
우주소녀의 경우 7주년이 된 2023년 2월 25일 이후 일주일 정도 지난 3월 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우주소녀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루다, 다원 2인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하며, 또한 2018년부터 중국 활동으로 우주소녀 활동을 빠졌던 선의, 성소, 미기 중국인 멤버 3인의 계약 역시 종료됨을 알렸다. 한국인 멤버 둘은 계속 우주소녀로서의 활동을 유지하지만, 중국인 멤버 3명은 공식적으로 탈퇴가 확정되었다. 이로써 우주소녀는 데뷔 7년 만에 공식적으로 10인조로 재편되었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데뷔 이후 활동 7년차가 되는 해 즈음이면 최소 한 명 이상 탈퇴하거나 팀이 아예 완전히 해체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서 유래한 징크스.
2009년 7월 7일, 배우 장자연 사망 사건 등 불공정, 노예 계약 논란으로 인해 대한민국 정부의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연예인의 최대 전속계약 기간을 7년으로 하는 표준계약서를 제정했기 때문에[1] 일반적인 기획사 소속 연예인의 소속 7년차가 재계약 시즌이라 이때 쌓인 불화가 폭발하여 팀 분열이나 해체가 발생한다고 하여 마의 7년차 징크스로 불린다.
2. 원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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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사례[편집]
7년차에 해체된 팀들은 굵은 글씨로 표기.
3.1. 징크스를 겪은 팀[편집]
3.2. 7년 이전에 멤버 변동을 겪은 팀[편집]
7년 징크스를 겪었든, 안 겪었든 7년 이전에 멤버 변동을 한 번이라도 겪은 그룹들은 여기에 서술한다.[7]
3.3. 징크스를 겪지 않은 팀[편집]
7년을 무사히 넘긴 그룹도 있지만, 7년을 넘긴 뒤에 더 큰 일을 겪은 밴드들도 있다. 어쨌든 일단 7주년까지는 징크스가 없었던 그룹들.
3.4. 징크스를 겪기도 전에 해체한 팀[편집]
7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해체하거나 계약이 종료되는 경우를 뜻한다. 특히 한국의 등록된 2,000여 팀의 아이돌 중 절대다수는 방송에 한 번도 못 나오고 사라지다보니, 방송에 한 번이라도 출연하면 성공한 아이돌이고, 7년 징크스를 겪거나 7년 동안 버티는 것만으로도 대성공한 아이돌이라는 평가가 많다.[39]
대표적인 그룹으로는 데뷔 5년차에 DSP와의 계약이 만료된 SS501과 데뷔 4년차부터 완전체 활동이 사실상 불투명해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정도가 있다.
설상가상으로 2020년에는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가 기획사들의 경영 악화로 이어지면서 7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해체된 사례들 또한 있다. 왜냐하면 해외 비행편이 막혔고 아이돌의 주요 수입원인 행사와 콘서트, 팬미팅이 전부 막혔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2022년 이후로는 엔데믹 시대가 접어들어 더 이상 그럴 일은 없게 되었다.
이외에 아이오아이, I.B.I, Wanna One, JBJ, RAINZ, YDPP, UNB, UNI.T, IZ*ONE, 원더나인처럼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그룹은 타 기획사에 위탁 형식으로 맡기는 구조이며 활동 기간이 1~2년 안팎이기 때문에 흥행 여부에 상관없이 대부분 7년 차에 도달하기 전에 해체되었다.[40]
4. 기타[편집]
걸그룹 중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멤버 교체, 사건 사고 없이 15년째 활동 중인 전무후무한 그룹이다. 심지어 나르샤가 결혼한 이후에도 그룹이 유지되고 있다.
베이비복스와 걸스데이, Apink는 데뷔 7주년이 되는 해에 맞이한 건 아니지만 징크스가 아예 전혀 없었다고 볼 수는 없다. 적어도 7년 차가 되기 전까지 최소 한두 번의 멤버교체 및 탈퇴를 겪었다. 베이비복스 전(前) 멤버 차유미, 정현전, 정시운은 베이비복스 극초창기 무명 시절 탈퇴했고 이가이는 2집으로 가능성을 보이다가 2집 활동 마무리 단계에 나이를 속인 게 밝혀지며 탈퇴당했다.
클릭비는 데뷔 3주년인 2002년 에반, 노민혁, 하현곤이 탈퇴하고 2005년 김상혁의 음주운전 사건의 여파로 활동이 완전히 중단되었다. 이에 김태형은 공식 해체가 아니라고 단언하고 이후 2011년 김태형을 제외한 6인조로 재결합한 뒤 2015년 7인조 완전체로 재결합했다. 하지만 2018년 다시 활동 중단을 선언하면서 재결합이 사실상 무산된 셈이다.
걸스데이 前 멤버 황지선, 지인은 걸스데이 극초창기 무명 시절 탈퇴를 했고, 지해의 경우 싱글 3집 반짝반짝으로 가능성을 보이다가 다시 지지부진한 인기에 허덕이던 시절에 탈퇴했다.
Apink 前 멤버 홍유경은 당시 데뷔 2주년에 탈퇴를 했다. 이유 역시 7년 징크스와는 상관없는, 소속사와의 갈등 정도로 추측하고 있다. 홍유경은 현재 기존 멤버들의 인스타그램에도 같이 찍은 사진들이 보이는 등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불화는 전혀 아닌 듯 보인다.[41] 걸스데이와 Apink 모두 계약기간을 1년 앞두고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완료했다. 그 뒤 걸스데이는 2019년 10년 차가 되어서야 재계약 기간 만료에 맞춰서 멤버들이 소속사를 옮기게 되었고 해체는 아니라고 공언했으나 개별 활동에 들어가서 사실상 그룹 활동을 중단했다.
티아라, 유키스, 엠블랙은 징크스가 없었다기보다는 그룹 자체가 가라앉았다고 하는 편이 맞다. 티아라는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 이후 국내에서의 인기는 한풀 꺾였으며[42] 유키스는 팀의 인기를 사실상 혼자 책임졌던 동호의 탈퇴 이후 국내 활동 자체가 뜸했었다.[43] 엠블랙은 이준과 천둥의 탈퇴 이전에 이미 하락세였다. 가비엔제이는 활동 19년 차나 되지만 이쪽은 사실상 '가비엔제이' 브랜드만 유지하며 계속 멤버가 바뀌는 프로젝트나 브랜드에 가깝다. 걸그룹을 통틀어도 데뷔 10주년을 넘어서까지 그룹 이름을 유지한 채 활동하고 있는 그룹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소녀시대, 티아라, 브레이브걸스, Apink, EXID 정도이다.
Apink는 2세대 이후 걸그룹들 중에선 그나마 징크스가 덜했던 편에 속한다. 데뷔한 지 2년 밖에 되지 않은 2013년 홍유경 탈퇴 사건으로 한때 그룹 존폐 자체가 위태로운 시절도 있었으며 2013~2015년 전성기 이후 2016년 정규 3집 Pink Revolution의 저조한 성적으로 한 때 7년 차 징크스를 깨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전망도 있었지만, 2017년 재계약 이후에도 여전히 막강한 파워를 자랑했고 2020년 4월 13일 미니 9집 LOOK은 무려 4년 9개월 만에 멜론 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여전히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 4월 19일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소녀시대에 이어 세 번째로 데뷔 후 9주년을 맞이했고 특히 10년차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팬덤의 이탈없이 꾸준한 그룹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년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했고 6명 중 손나은이 소속사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게 되었다. 손나은은 2022년에 결국 탈퇴했고 Apink는 5인 체제로 재편되었다.
마마무의 경우 단 한 번의 멤버 탈퇴 및 교체 없이 멤버 모두가 개인 음반을 여러 번 내고 OST나 피처링 등 다양한 곡에 참여했으며 7년째가 되던 해에는 휘인이 소속사를 떠났고, 2023년 6월에는 화사가 피네이션으로 둥지를 옮겼지만 상술했듯 탈퇴하지 않고 꾸준히 그룹 활동을 함께하여 3세대 걸그룹 중 최초로 7년 징크스를 겪지 않게 되었고, 이후 그들에 이어 레드벨벳과 트와이스도 역시 마의 7년을 넘었다. 이로써 여레마트 중 레, 마, 트 세 그룹은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44]
우주소녀의 경우 7주년이 된 2023년 2월 25일 이후 일주일 정도 지난 3월 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우주소녀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루다, 다원 2인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하며, 또한 2018년부터 중국 활동으로 우주소녀 활동을 빠졌던 선의, 성소, 미기 중국인 멤버 3인의 계약 역시 종료됨을 알렸다. 한국인 멤버 둘은 계속 우주소녀로서의 활동을 유지하지만, 중국인 멤버 3명은 공식적으로 탈퇴가 확정되었다. 이로써 우주소녀는 데뷔 7년 만에 공식적으로 10인조로 재편되었다.
5. 외부 링크[편집]
[1] 직후 동방신기 멤버 탈퇴 및 법적 공방이 일어나면서 당시 소송에서 7년 표준계약서를 양측에서 근거로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JYJ 측은 표준계약서 대비 13년은 과도하다는 근거, SM은 표준계약서에 해외활동 예외 조항이 있다는 반박 근거로 사용했다.[2] 탈퇴한 3명은 이후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여 JYJ를 결성하였으며, 박유천의 마약 투약 사건 이후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이어가지 않고 각자 솔로 활동 중이다.[3] 사실상 계약 기간 때문에 버텼다고 봐야 한다. 공식활동 기간 중 일본 활동 공백기까지 포함하면 공백기가 긴 편이다. 해체 후 3년 뒤에 10주년 기념 싱글을 내며 재결합하였으나 음악 방송 활동이 없는 이벤트성 발매였다. 또한 2023년, 노을이 연예계를 사실상 은퇴하고 요식업으로 전업했기 때문에 향후 활동도 단발성일 가능성이 높다.[4] 단, 이 팀은 깔끔하게 해체했으며, 멤버들의 탈퇴나 재계약 논란 등도 없었다.[5] 정확하게는 소속사만 나오고 그룹은 탈퇴하지 않았기에 3.3문단의 사례로 볼 수도 있으나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는 전 멤버라고 나와있고 소속사에서 B1A4의 활동은 3인 체제라고 못박은 상태로 사실상 탈퇴와 같은 상황이다.[6] 소속사에서 해체를 직접 언급하지 않고, 멤버 3명의 계약만료 후에도 SNS가 운영되는 점에서 해체라고 단언하기 애매한 상황이다. 다만 보이프렌드, 인피니트 등 멤버들의 계약종료 후 각자 타 기획사와 계약하고 추후 그룹활동을 위해 모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7] 데뷔 7년차가 되지 않은 LE SSERAFIM(김가람 탈퇴)과 NMIXX(최윤진 탈퇴), TREASURE(방예담과 마시호 탈퇴), (여자)아이들(서수진 탈퇴), 온앤오프(김민석 탈퇴), 더보이즈(허현준 탈퇴), Stray Kids(김우진 탈퇴), 골든차일드(박재석 탈퇴)는 포함하지 않는다.[8] 한경은 2009년 12월에 소속사을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소송에서 승소하여 탈퇴했다.[9] 기범은 2009년 3월을 마지막으로 팀 활동을 하지 않았고 2015년 팀에서 탈퇴하여 연기자로 전향했다.[10] 강인은 2009년 가을 서울 강남의 유명한 술집에서 행인에게 시비가 붙어서 폭행사건이 일어났으며 얼마 후 음주운전 사건까지 일어나면서 결국 자숙하여 활동 중단을 했고, 2010년 7월 자진 입대를 했다. 그 후 2012년 4월 제대를 하며 연예계에 복귀했다가 2015년 예비군 불참 논란, 2016년 두번째 음주운전 사건이 일어나면서 결국 연예계에서 퇴출되었다. 3년 후, 2019년 여름 강인은 더 이상 멤버들과 팬들에게 신세를 주지 않기 위해 결국 팀에서 탈퇴했으며 여전히 연예계 복귀도 못하고 있다.[11] 현아는 원더걸스 탈퇴 이후 2년 후 2009년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여 복귀를 준비하다가 걸그룹 4minute으로 재데뷔했으며 2016년 4minute 멤버들이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되면서 해체했고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12] 큐리, 은정, 효민, 지연[13] 데뷔 2년 만에 오원빈이 탈퇴하고 송승현을 영입한 바 있다.[14] 성아는 회사에 남아있기에 계약 문제는 아니었지만 2019년 2월에 나온 나인뮤지스의 마지막 앨범에 보이지 않으면서 사실상 탈퇴나 마찬가지였음이 드러났다.[15] 다만 다른 전 중국인 멤버들과 달리 그룹에 잔류한다고 밝혔으나, 언제 다시 합류할 지는 미지수다.[16] 사실상 탈퇴. 이나는 2014년 여름 탈퇴했다가 2016년 12월 팀에 복귀한 상태였다.[17] 두 경우 모두 계약만료가 문제가 아니므로 7년 차 징크스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18] 혜정과 설현은 아직 그룹에서 탈퇴한 상태는 아니다.[19] 2021년 서율과 고운의 탈퇴 발표 및 5월 팀 해체 발표 때 전혀 언급이 없어서 그 전에 소리 없이 탈퇴한 것으로 추정된다.[20] 이들은 2021년 초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가 폐업했지만 여전히 계약 기간에 얽메여 있던 상태였다.[21] 소속사에서는 자율적 참여라고 입장을 냈으나 이를 믿는 이는 거의 없다.[22] 데이지는 소속사 사이트에서는 삭제되었으나 여전히 계약 관련 분쟁 중이며, 모모랜드에서 탈퇴한 것이 아니라 쫓겨났다고 주장하고 있다.[23] 진후는 2020년 4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병역을 마쳤으나 이후로도 팀 활동에 전혀 참여하지 않다가 소리 없이 소속사 사이트의 프로필이 삭제되었으며, 김우석과 이진혁은 프로듀스 X 101 출연을 계기로 새로 유입된 팬덤이 기존 팬덤과 갈등을 빚으면서 팀에 복귀하지 않고 있다가 2023년 3월 11일자로 일부 멤버들의 계약 종료가 발표되었을 때 '현 멤버 7인 그대로 업텐션을 유지한다'라고 한 것을 봐서 탈퇴한 것으로 보인다.[24] 사실 중국인 멤버들의 6.25 한국전쟁의 역사 왜곡 논란이 터질 때부터 우주소녀의 13명의 완전체 컴백의 기대는 사라졌고, 결국 대한민국 스타쉽 - 중국 위에화간의 업무협약는 이미 종료을 한 것으로 보인다.[25] 어디까지나 계약의 효력이 정지된 것이지 계약 자체가 해지된 게 아니다. 본 소송은 아직 초기 단계이다.[26] 다만 그룹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이 없어 BIGBANG은 공식적으로 여전히 4인조 그룹이다.[27] 추성훈, 가희, 리키 김 소속사.[28] 민효린, 강소라 소속사.[29] United Artists Agency, 유아인, 송혜교 소속사.[30] VIBE, 포맨, 벤 소속사.[31] 데뷔 동기그룹인 EXO, BTOB, VIXX, 100%는 군백기를 겪는 해였고, B.A.P, A-JAX, BIGSTAR는 해체한 해다. 여러모로 상당히 특별한 케이스.[32] 소지섭, 옥택연 등의 연예인들이 소속된 배우 전문 기획사 51K와 계약했고, 타 멤버들의 재계약 당시 유일하게 군복무 중이라 전역 이후 재계약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었다.[33] 11달 가량 무소속으로 있다가 2023년 5월 컴페니언컴퍼니로 이적했다.[34] 라비가 설립한 THE L1VE로 이적했다.[35] 2PM의 택연과 같은 케이스. 다른 멤버들과 소속사는 다르지만 팀 활동은 함께 진행한다.[36] 개인 전속계약은 아직 협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37] 데뷔 6주년 이전에 재계약이 되었다. 다만 전신 그룹인 밍스가 2014년에 데뷔했었기에 밍스 시절까지 포함하면 7년을 넘겼다고 볼 수도 있다.[38] 데뷔 6주년 이전에 재계약이 되었다.[39] APRIL이나 소나무처럼 그 이전에 사실상 팀이 공중분해된 상황에서도 명목상 7주년을 채우는 경우도 많다.[40] X1은 원래 예정되었던 활동기간이 5년으로 2024년까지 활동할 예정이었지만 투표 조작 사건 때문에 4개월 만에 해체되었다.[41] 사실 아이돌 그룹의 탈퇴 원인은 멤버들간의 불화보다는 대부분이 소속사의 잘못된 처우에 대한 불만에서 나오는 갈등과 불화이다.[42] 사건 이후에도 활동은 꾸준히 이어갔으며 일본,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들에서 활동을 했고, 그 중 중국에서 대박을 쳤다. 더불어 2017년 2월에 해당 사건이 재점화된 이후에는 한국에서도 과거의 명성을 조금이나마 회복한 상태. 피해자로 지목된 류화영 마저도 왕따설은 사실이 아님을 인정한 바 있다.[43] 2023년 6월, 완전체는 아니지만 15주년을 기념하는 미니 앨범으로 컴백하며 활동을 재개했다.[44] 참고로 '여'는 여레마트 중 유일하게, 그것도 아무도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매우 갑작스럽게 활동 종료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