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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V 챔피언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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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럽 배구 연맹(CEV)이 주관하는 배구 대회로 유럽 각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클럽들이 모여 유럽 최강의 배구 클럽을 결정하는 대회다. 배구 국가 대항전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올림픽과 세계 선수권과 비슷한 레벨로 취급되며, 클럽 무대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MVP를 받으면 당대 최고의 세계적인 선수 중 한명으로 인정받는다. 대한민국 선수로는 1982-83 시즌 이탈리아 파르마의 김호철, 2011-12 시즌 튀르키예 페네르바흐체 김연경 단 두 사람만 MVP 수상과 우승컵을 모두 들어올렸다.
매년 11월에 예선이 시작되어 이듬해 5월까지 이어진다.
2. 브랜드 아이덴티티[편집]
2018-19 시즌부터 대회 형식과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새롭게 개편되었다.
3. 역대 명칭[편집]
4. 상금[편집]
우승 상금은 2019년 기준으로 €3,547,000(약 46억)이며, 매 라운드별로 경기 승패에 따라 상금이 다르게 지급된다. 이 상금은 대회 창설 이후 역대 최고라고 한다. 2017년에는 현재의 반 정도 되는 금액인 €1,871,000(약 24.6억)이었다.[1]
받는 상금은 남자부와 여자부 모두 동일하다. 아래는 2019년 기준이며 연도별로 다르게 지급될 수 있다.[2]
- 결승 탈락: €125,000
- 파이널 4 경기 승: €15,000
- 파이널 4 경기 패: €5,000
- 준우승: €200,000
- 우승: €400,000
배구라는 스포츠의 규모를 생각하면 결코 작은 액수의 상금은 아니지만, 챔스 파이널에 진출할 정도가 되는 팀이라면 상금 액수보다는 우승의 명예와 구단 홍보 효과에 더 비중을 둘 것이다.[3]
5. 주제곡[편집]
2015-16시즌부터 사용되었다.
6. 공인구: MIKASA V200W[편집]
2019년 현재 FIVB 공인구와 동일한 미카사의 MIKASA V200W를 사용한다. 다만 챔스용으로 파란색/노란색이 아닌 초록색/노란색 바탕에 로고가 들어간다.
- CEV는 2019년 챔피언스 리그의 모든 참가 팀들에게 30개의 공인구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 MIKASA가 유럽 각 나라의 배구 협회에 보내면, 각 협회가 참가 팀에게 다시 보내는 식이다.
7. 트로피[편집]
묘하게 UEFA 챔피언스 리그의 빅 이어와 닮은꼴이다.
8. 스폰서십[편집]
- 미카사(MIKASA): 일본의 스포츠 용품 회사.
- 스베르방크(SBERBANK): 러시아의 은행.
9. 역대 시즌[편집]
10. 관련 기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CEV 챔피언스 리그/기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시즌별 우승 구단[편집]
11.1. 남자부[편집]
11.2. 여자부[편집]
12. 개인 수상[편집]
- 2000-01부터 해마다 MVP를 뽑았다.
- 2013-14시즌까지는 파이널 라운드의 스탯별 1위가 기록상을 수상했으나, 그 다음 시즌부터는 베스트 7(세터 1명, 리베로 1명,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2명, 미들 블로커 2명, 아포짓 스파이커 1명)을 뽑는 걸로 변경되었다. 2019년 대회에선 MVP외에 수상이 아예 폐지되었다.
- 다만 기록 부문 1위를 해도 수상하지 못한 경우가 있는데, 2011-12 시즌 김연경이 득점뿐만 아니라 공격과 서브에서도 1위를 달성했으나, 한 선수당 상 2개 이상은 안 된다는 관습 때문에 대회 MVP와 득점왕에 그쳤다.
- 2013년에 페어플레이상이 추가 되었으나, 두 시즌 뒤 쓸데없다 느꼈는지 곧 폐지되었다.
- 2013-14시즌 여자부: 나즈 아이데미르(바키프방크)
- 2014-15시즌 남자부: 스콧 투진스키(SCC 베를린)
- 2014-15시즌 여자부: 크리스티안느 퓌르스트(엑자시바시)
- 2020년부터 각 경기마다 MVP를 뽑는다고 한다.[4]
12.1. 여자부[편집]
12.1.1. MVP[편집]
12.1.2. 기록 부문[편집]
12.1.3. 베스트 7[편집]
13. 시드 순위[편집]
2020 CEV EUROPEAN CUP RANKING LISTS
13.1. 남자부 나라별 시드 순위[편집]
13.2. 여자부 나라별 시드 순위[편집]
14. 기타[편집]
- 김호철은 남녀부 통틀어 동양인 최초의 MVP 수상자다.
- 김연경은 여자부 대회에서 동양인 최초의 MVP 수상자다.
- 1979년생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카 피치니니는 2018-19 시즌을 포함해 총 10번의 우승컵을 들었다.
[1] CEV discloses total prize money for 2019 Champions League and it’s record-breaking amount[2] CEV announce record-breaking 3.5 million € prize money for Champions League[3] 단적인 예로, 2011-12시즌의 여자부 우승팀 페네르바흐체의 운영비는 약 250억(19M 유로#)에 달했으며, 이는 그 시즌의 상금보다 훨씬 큰 숫자이다. 다만 이 기사에서 말하는 250억은 페네르바흐체 SK 클럽 전체의 운영비를 말한 것인지, 아니면 여자 배구 팀의 운영비를 말한 것인지 확실치 않다.[4] # PDF 27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