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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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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과 Sobrem이 작곡한 DJMAX RESPECT 신곡. Dream it, Daydream, Tic! Tac! Toe!에 이은 V EXTENSION 시리즈의 4번째 테마 곡이며, DJMAX RESPECT V의 3번째 오프닝 테마 곡[2] 이기도 하다.
V EXTENSION 4 DLC의 테마인 다인 사가의 마지막 편을 그린 곡이자 DJMAX 시리즈의 보스곡인 Nightmare의 정신적 후속곡 포지션[3] 의 곡으로, 제목인 'DIE IN' 역시 Nightmare에 등장하는 천사 캐릭터 '다인'의 영문 표기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컴포저 라인업에서 난잡하게 깔려있는 하드스타일 사운드와 그 뒤로 이어지는 변속 구간이 공개되며 유저들에게 매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4] , 이에 전체적으로 고난이도 악곡이 될 후보들이 숱하게 포진해 있는 V EXTENSION 4 악곡들 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보스곡 후보로 여겨지고 있다. XeoN이 Hell'o와 함께 4버튼 SC 패턴에 맥스 콤보를 실패[5] 한 유이한 곡이기도 했고, D.PENGUIN이 대놓고 'DIE IN은 어려울 거예요.'라고 밝히면서 보스곡 포지션에 있음이 사실상 확정.[6] 전체적으로 동양풍의 멜로디가 삽입되어있는 3박자 전개를 바탕으로 한 드럼스텝 기반의 악곡이며, 111BPM의 짧은 인트로[7] 이후 222BPM의 높은 속도로 브레이크비트가 몰아치는 구성을 지니고 있다.
비명소리 구간에 이스터에그가 있다. 비명소리의 파형 모양을 보면 여섯 장의 날개가 달린 천사의 모습이 등장한다.# 작곡가인 Sobrem이 작곡 비화를 만화로 그려 올리기도 했다. # 후술하겠지만 DJMAX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역대급의 난이도로 등장했기 때문에 작곡가 역시 "아 그리고 패턴 이렇게 나올지 저도 몰랐어요" 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란한 3/4박자 리듬과 특유의 분위기 덕분에 sasakure.UK의 Jack-the-Ripper◆나 猫叉Master의 곡이 연상된다는 평도 있다.
23년 8월 2일 발표된 시즌 9 인포그래픽에서 시즌 7부터 연이어 1위를 차지하던 인기곡인 Tic! Tac! Toe!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DJMAX의 게임 스타일 및 유저들의 성향상 접근하기 쉬운 스타일의 곡들이 1위를 차지하는 편인데,[8] 초고난이도 곡이 인포그래픽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최초이다. V EXTENSION 4 DLC의 자체적 흥행, 기존 난이도를 상회한 고난이도 곡의 등장에 헤비 플레이어들의 연이은 리트라이 등이 요인이 된 듯하다. 이후 시즌 10 인포그래픽에서도 1위를 기록하면서 DJMAX 시리즈의 간판 고난이도곡으로 자리잡고 있다.
BGA는 V EXTENSION 4 DLC의 전반적인 테마인 다인 사가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BGA이다. 아트 디렉터인 DumpingLIFE가 출시 전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glory day부터 Boom!, Daydream, Tic! Tac! Toe!까지 이어지는 메인 스토리라인 - 일명 '시즌 1'을 총정리하면서 DJMAX 유니버스의 가장 큰 위기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한다. glory day 때부터 등장한 클리어의 좀비 팔, 페일의 마안, Boom!에서 등장한 괴수나 다른 타이틀곡에서 있었던 사건들이 어떻게 한 꼭지점으로 모이게 되었는지를 정리할 수 있었는지 고민했었는데, Nightmare의 '다인'만큼 포스있는 캐릭터 말고는 이를 정리할 수 있는 캐릭터가 없다고 생각해서 다인을 메인 빌런이자 메인 캐릭터에 편입시키고 이번 '다인 사가'를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메인 테마곡으로 선정된 만큼, Tic! Tac! Toe! 때와 마찬가지로 Mamo.C를 필두로 한 로키 스튜디오 비주얼 팀 전원이 총출동하여 BGA를 제작하였고, 출시 직전인 라이브 방송 때까지도 BGA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밝혔다.
BGA의 내용은 가야와 그의 여자친구[9] 가 네오위즈 사옥 뒤에 건설된 레나 타워에 놀러오며 시작한다.[10][11] Tic! Tac! Toe!의 성공으로 자신만의 타워를 완공한 레나와 클리어, 페일, 그리고 플레이가 축하연을 벌이던 중[12] 가야와 가야의 여자친구가 들이닥치는데,[13] 그들이 Nightmare 때 있었던 일을 설명하는 도중에[14] 다인과 사역마들이 찾아오게 되면서 분위기가 반전된다.[15] 이후 glory day의 시점으로 장면이 전환되는데, 여기서 엘을 다인이 환생시키면서 클리어와 페일로 나뉘었던 것이 밝혀진다. 그러다 좀비로 살아난 디제이맥스 캐릭터들이 플레이를 쫒아오다 PSP의 화면이 섬광을 내뿜는 장면으로 이어지는데, 여기서 Boom!의 괴수가 그 빛을 맞고 분리되어 각각 클리어의 왼손과 페일의 오른눈에 봉인된 사실이 밝혀진다. 이후 벌벌 떨며 도망치려는 클리어의 왼손 속의 괴수는 클리어가 성스러운 힘으로 제압하지만[16] , 페일의 오른 눈 속의 괴수는 완전히 폭주해버리고[17] 이윽고 페일의 몸을 완전히 차지하며 BGA가 마무리된다.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완전히 흑화해버린 페일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추후 이어지는 메인 스토리 BGA에서 밝혀질 듯하다.
시즌 10~11 클리어 패스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사역마 중 까마귀의 이름은 'SERVER(서버)', 뱀의 이름은 'TYPOS(타이포)', 고양이(사자)의 이름은 'JUDGEMENT(저지먼트)' 이다. 나머지 괴수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실제로 보스곡 포지션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듯 같은 DLC 수록곡인 Hell'o와 함께 전 버튼에 15레벨 SC 패턴이 배정되었다. 또한 MX 난이도까지 모두 15레벨이 배정되면서 LIMBO에 이어 두 번째로 해당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 기존 SC 15레벨 난이도를 뛰어넘는 16레벨 이상급의 패턴이라는 평가도 있을 정도로 어렵게 등장하였는데, 같은 팩에 있는 전 버튼 SC 15레벨 곡 Hell'o를 준보스 포지션으로 묻어버렸을 정도의 역대급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야말로 Nightmare의 왕좌를 완벽하게 계승한 곡이자, DJMAX RESPECT V의 최종 보스곡 포지션에 있는 곡이다.
전 버튼 SC 패턴 공통적으로 말도 안 되는 속도의 중살 연타와 후살의 발광 구간 및 최후살의 변속 트릴 때문에 퍼펙트 난이도는 물론이고 통상 난이도로만 봐도 기존의 15레벨 악곡들을 가뿐히 제칠 정도의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특히 5버튼과 8버튼의 SC 패턴이 지금까지의 SC 15레벨 패턴을 가뿐히 압도하는 수준의 난이도로 등장한 탓에, 난이도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다만 V EXTENSION 4가 최신 DLC인 현 시점에서는 DIE IN이 beatmania IIDX의 冥과 같이 시리즈를 상징하는 대표 보스곡으로 남을지, 사운드 볼텍스의 Lachryma《Re:Queen’M》과 같이 지나친 난이도 인플레이션의 신호탄을 쏘는 곡이 될지는 정해진 바가 없다. 이후 인플레이션 여부에 대해 유저들끼리 설전이 오가자 8버튼 패턴 디자이너가 직접 이런 방식의 인플레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후반부의 BPM 변화는 전 난이도에 스크롤상 변속으로 구현되어 있지만, 초중반에 갑자기 BPM이 절반으로 내려가는 구간에서의 스크롤상 변속은 SC 패턴에만 존재한다.
후반의 변속 트릴 처리가 까다롭기에 트릴이 등장하기 이전 노트가 많이 등장하지 않는 구간에 배속을 올리는 플레이가 권장되기도 한다. 또한 트릴 처리에 약간의 팁이 있는데, 트릴과 함께 등장하는 합창단 코러스 사운드의 음계가 G(솔)-A(라)-B(시)-C(도)-D(레) 순으로 올라가는데, 이때 'C(도)'에 도달하는 타이밍에 트릴을 처리하는 속도를 살짝 늦춰주면 된다.[18] 타이밍을 잘 모르겠다면 아래에 있는 5B MX 패턴 영상을 참조하자. 2:22초 구간부터, 12-3-4번 롱노트 처리와 함께 5번 롱노트가 등장하는 타이밍이 본격적으로 트릴 속도가 느려지는 타이밍이다.
||1. 개요[편집]
TAK과 Sobrem이 작곡한 DJMAX RESPECT 신곡. Dream it, Daydream, Tic! Tac! Toe!에 이은 V EXTENSION 시리즈의 4번째 테마 곡이며, DJMAX RESPECT V의 3번째 오프닝 테마 곡[2] 이기도 하다.
2. 소개[편집]
V EXTENSION 4 DLC의 테마인 다인 사가의 마지막 편을 그린 곡이자 DJMAX 시리즈의 보스곡인 Nightmare의 정신적 후속곡 포지션[3] 의 곡으로, 제목인 'DIE IN' 역시 Nightmare에 등장하는 천사 캐릭터 '다인'의 영문 표기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컴포저 라인업에서 난잡하게 깔려있는 하드스타일 사운드와 그 뒤로 이어지는 변속 구간이 공개되며 유저들에게 매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4] , 이에 전체적으로 고난이도 악곡이 될 후보들이 숱하게 포진해 있는 V EXTENSION 4 악곡들 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보스곡 후보로 여겨지고 있다. XeoN이 Hell'o와 함께 4버튼 SC 패턴에 맥스 콤보를 실패[5] 한 유이한 곡이기도 했고, D.PENGUIN이 대놓고 'DIE IN은 어려울 거예요.'라고 밝히면서 보스곡 포지션에 있음이 사실상 확정.[6] 전체적으로 동양풍의 멜로디가 삽입되어있는 3박자 전개를 바탕으로 한 드럼스텝 기반의 악곡이며, 111BPM의 짧은 인트로[7] 이후 222BPM의 높은 속도로 브레이크비트가 몰아치는 구성을 지니고 있다.
비명소리 구간에 이스터에그가 있다. 비명소리의 파형 모양을 보면 여섯 장의 날개가 달린 천사의 모습이 등장한다.# 작곡가인 Sobrem이 작곡 비화를 만화로 그려 올리기도 했다. # 후술하겠지만 DJMAX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역대급의 난이도로 등장했기 때문에 작곡가 역시 "아 그리고 패턴 이렇게 나올지 저도 몰랐어요" 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란한 3/4박자 리듬과 특유의 분위기 덕분에 sasakure.UK의 Jack-the-Ripper◆나 猫叉Master의 곡이 연상된다는 평도 있다.
23년 8월 2일 발표된 시즌 9 인포그래픽에서 시즌 7부터 연이어 1위를 차지하던 인기곡인 Tic! Tac! Toe!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DJMAX의 게임 스타일 및 유저들의 성향상 접근하기 쉬운 스타일의 곡들이 1위를 차지하는 편인데,[8] 초고난이도 곡이 인포그래픽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최초이다. V EXTENSION 4 DLC의 자체적 흥행, 기존 난이도를 상회한 고난이도 곡의 등장에 헤비 플레이어들의 연이은 리트라이 등이 요인이 된 듯하다. 이후 시즌 10 인포그래픽에서도 1위를 기록하면서 DJMAX 시리즈의 간판 고난이도곡으로 자리잡고 있다.
3. BGA[편집]
BGA는 V EXTENSION 4 DLC의 전반적인 테마인 다인 사가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BGA이다. 아트 디렉터인 DumpingLIFE가 출시 전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glory day부터 Boom!, Daydream, Tic! Tac! Toe!까지 이어지는 메인 스토리라인 - 일명 '시즌 1'을 총정리하면서 DJMAX 유니버스의 가장 큰 위기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한다. glory day 때부터 등장한 클리어의 좀비 팔, 페일의 마안, Boom!에서 등장한 괴수나 다른 타이틀곡에서 있었던 사건들이 어떻게 한 꼭지점으로 모이게 되었는지를 정리할 수 있었는지 고민했었는데, Nightmare의 '다인'만큼 포스있는 캐릭터 말고는 이를 정리할 수 있는 캐릭터가 없다고 생각해서 다인을 메인 빌런이자 메인 캐릭터에 편입시키고 이번 '다인 사가'를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메인 테마곡으로 선정된 만큼, Tic! Tac! Toe! 때와 마찬가지로 Mamo.C를 필두로 한 로키 스튜디오 비주얼 팀 전원이 총출동하여 BGA를 제작하였고, 출시 직전인 라이브 방송 때까지도 BGA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밝혔다.
BGA의 내용은 가야와 그의 여자친구[9] 가 네오위즈 사옥 뒤에 건설된 레나 타워에 놀러오며 시작한다.[10][11] Tic! Tac! Toe!의 성공으로 자신만의 타워를 완공한 레나와 클리어, 페일, 그리고 플레이가 축하연을 벌이던 중[12] 가야와 가야의 여자친구가 들이닥치는데,[13] 그들이 Nightmare 때 있었던 일을 설명하는 도중에[14] 다인과 사역마들이 찾아오게 되면서 분위기가 반전된다.[15] 이후 glory day의 시점으로 장면이 전환되는데, 여기서 엘을 다인이 환생시키면서 클리어와 페일로 나뉘었던 것이 밝혀진다. 그러다 좀비로 살아난 디제이맥스 캐릭터들이 플레이를 쫒아오다 PSP의 화면이 섬광을 내뿜는 장면으로 이어지는데, 여기서 Boom!의 괴수가 그 빛을 맞고 분리되어 각각 클리어의 왼손과 페일의 오른눈에 봉인된 사실이 밝혀진다. 이후 벌벌 떨며 도망치려는 클리어의 왼손 속의 괴수는 클리어가 성스러운 힘으로 제압하지만[16] , 페일의 오른 눈 속의 괴수는 완전히 폭주해버리고[17] 이윽고 페일의 몸을 완전히 차지하며 BGA가 마무리된다.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완전히 흑화해버린 페일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추후 이어지는 메인 스토리 BGA에서 밝혀질 듯하다.
시즌 10~11 클리어 패스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사역마 중 까마귀의 이름은 'SERVER(서버)', 뱀의 이름은 'TYPOS(타이포)', 고양이(사자)의 이름은 'JUDGEMENT(저지먼트)' 이다. 나머지 괴수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4. DJMAX RESPECT & V[편집]
실제로 보스곡 포지션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듯 같은 DLC 수록곡인 Hell'o와 함께 전 버튼에 15레벨 SC 패턴이 배정되었다. 또한 MX 난이도까지 모두 15레벨이 배정되면서 LIMBO에 이어 두 번째로 해당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 기존 SC 15레벨 난이도를 뛰어넘는 16레벨 이상급의 패턴이라는 평가도 있을 정도로 어렵게 등장하였는데, 같은 팩에 있는 전 버튼 SC 15레벨 곡 Hell'o를 준보스 포지션으로 묻어버렸을 정도의 역대급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야말로 Nightmare의 왕좌를 완벽하게 계승한 곡이자, DJMAX RESPECT V의 최종 보스곡 포지션에 있는 곡이다.
전 버튼 SC 패턴 공통적으로 말도 안 되는 속도의 중살 연타와 후살의 발광 구간 및 최후살의 변속 트릴 때문에 퍼펙트 난이도는 물론이고 통상 난이도로만 봐도 기존의 15레벨 악곡들을 가뿐히 제칠 정도의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특히 5버튼과 8버튼의 SC 패턴이 지금까지의 SC 15레벨 패턴을 가뿐히 압도하는 수준의 난이도로 등장한 탓에, 난이도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다만 V EXTENSION 4가 최신 DLC인 현 시점에서는 DIE IN이 beatmania IIDX의 冥과 같이 시리즈를 상징하는 대표 보스곡으로 남을지, 사운드 볼텍스의 Lachryma《Re:Queen’M》과 같이 지나친 난이도 인플레이션의 신호탄을 쏘는 곡이 될지는 정해진 바가 없다. 이후 인플레이션 여부에 대해 유저들끼리 설전이 오가자 8버튼 패턴 디자이너가 직접 이런 방식의 인플레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후반부의 BPM 변화는 전 난이도에 스크롤상 변속으로 구현되어 있지만, 초중반에 갑자기 BPM이 절반으로 내려가는 구간에서의 스크롤상 변속은 SC 패턴에만 존재한다.
후반의 변속 트릴 처리가 까다롭기에 트릴이 등장하기 이전 노트가 많이 등장하지 않는 구간에 배속을 올리는 플레이가 권장되기도 한다. 또한 트릴 처리에 약간의 팁이 있는데, 트릴과 함께 등장하는 합창단 코러스 사운드의 음계가 G(솔)-A(라)-B(시)-C(도)-D(레) 순으로 올라가는데, 이때 'C(도)'에 도달하는 타이밍에 트릴을 처리하는 속도를 살짝 늦춰주면 된다.[18] 타이밍을 잘 모르겠다면 아래에 있는 5B MX 패턴 영상을 참조하자. 2:22초 구간부터, 12-3-4번 롱노트 처리와 함께 5번 롱노트가 등장하는 타이밍이 본격적으로 트릴 속도가 느려지는 타이밍이다.
4.1. 4B TUNES[편집]
4B MX의 경우에도 최후반의 변속 트릴은 변하지 않았기에 퍼펙트 난이도가 매우 높다.
4B SC는 후술할 5B와 8B처럼 압도적인 수준의 난이도는 아니지만, 중반에 존재하는 연타 구간과 지속적으로 쏟아지는 계단들, 최후반의 변속 트릴 때문에 맥스 콤보 및 스코어링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특히 중반의 연타 구간은 모양이 단순하고 길이가 짧기에 빠른 연타를 잘 친다는 가정 하에 있는 플레이어의 경우 Nightmare에 비하면 처리하기 더 쉬운 편이지만, 연타 자체 속도는 Nightmare보다 훨씬 더 빠르기에 기본적인 재능 없이는 넘기기가 쉽지 않다. 또한 최후반의 변속 트릴은 박자감각이 월등히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면 사실상 운에 맡겨야 하는 수준.
그나마 다른 4버튼 보스곡들처럼 리딩이 까다로운 구간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연습을 거친 후 어느정도 숙련만 된다면 난이도는 점점 낮아지는 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BPM으로 인해 요구받는 피지컬이 높은 것은 기본이고, 마지막 트릴 구간의 난해함으로 인해 PUPA, Zero-Break, Nightmare로 대두되는 4버튼 최상층의 난이도로 평가받는다. 특히 퍼펙트 난이도 면에 있어서는 이들을 상회할 정도의 난이도를 자랑한다.